EBS 마이 그래머 코치 My Grammar Coach 표준편 (2025년용) - 개념 잡는 중학 영문법 EBS 마이 코치 (2025년)
이상엽.서우식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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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

 

초등학교 6학년~

 

이제 중학교 입학이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즐겁게 배우던 학교 영어에 어떤 것을 추가해 주면 좋을 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EBS 영어f로 자신감을 찾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 중학 영어 내신을 책임지어 줄 MY COACH 시리즈로

 

GRAMMAR, READING, VOCA까지~

 

우리 아이 영어 학습에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 그럼, 우리 아이 영어 문법을 도와 줄~

 

영어문법의 이해를 돕는 EBS 영어교재!

 

이제 중학교 영어도

 

걱정 없이 즐겁게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

 

자기주도 학습하면서 스스로 영어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배워 볼까요?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

 

영어문법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개념정리를 해두었는데요.

 

우리말과 영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바탕으로

 

?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갑니다.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 하고 익힌다면 머릿 속에 오래 남아 있겠지요.

 

~ 쓰기 부분이 강화되어서 배운 문법을 익히고

 

쓰기를 반복하면서 쓰기에 자신감과 능력을 높여줍니다.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의 구성을 살펴보면,

 

기본문법과 추가문법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기본 개념에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더 자세하고 깊게 다루고 있답니다.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를 한 장 한 장 따라가다보면

 

저도 모르게 영어 문법이 익숙해지는 것 같네요.

 

한권으로 마스터 하는 영어 문법~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

 

중학생이 되었다고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초등학교 때 하던 영어에 영어 문법과 쓰기를 강화해서

 

영어 학습의 능률을 높였네요.

 

그저 단순히 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구 방법과 용어 설명까지~~

 

명강의 진들이 꼼꼼하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

 

재미와 자신감까지 챙겨주는 고마운 교재네요.

 

 

~ 그럼 첫 장의 문장과 어순 부터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문장과 어순에서는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문장과 단어 외우며 시작하고 있답니다.

 

 

영어문법! 하면 명사부터 출발하는데요.~

 

 

단어와 문장의 특, 수식어 와 뜻은 비슷하지만

 

형태가 조금 다른 단어들을 살펴보아요.

 

 

명쾌한 개념을 통해서 영어 문법 개념을 정리하고

 

공부 방법에서 용어 설명까지~

 

깔끔하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

 

기본 개념과 문법을 익혔다면,

 

쓰면서 문법을 다지는 시간 가지고 있답니다.

 

연습 문제를 통해서 문법 개념을 다질 수 있 절호의 기회네요

 

 

첫 장, 문장과 어순에서

 

명사와 명사의 자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를 마쳤다면

 

이제 REVIEW TEST를 통해서 오류 난 부분도 찾아보고

 

영어 쓰기의 자신감도 상승시켜 보아요.

 

아이의 눈에는 틀린 부분이 쏙쏙~~ 보이나 봅니다.

 

문장으로 오류 부분 찾아 써보고 다시 적어보았는데요.

 

쓰면서 익히기 유용하네요.

 

 

DO IT YOURSELF!

 

영어 문법을 잘 하고 싶다면,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으로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 터득해 보아요.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영어문법~

 

<EBS - MY GRAMMAR COACH (표준편)>

 

한 권이면, 영어 문법 걱정 끝~이네요.

 

차근차근 꾸준히 도전해 보고 있답니다.

 

https://mid.ebs.co.kr/course/view?courseId=10033223&left=series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87326

 

book.ebs.co.kr

 

<EBS 교재를 즈정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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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1 - 똑똑! 옆집 여우인데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1
도미야스 요코 지음, 오바 켄야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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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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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1. 똑똑! 옆집 여우인데요

 

 

일본의 아동문학 작가!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쇼각칸 문학상,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

 

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에 빛나는 도미야스 요코의 판타지 장편 시리즈 !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지금부터 시노다네 집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에는 수상한 가족 관계가 존재합니다.

 

여우인 엄마와 인간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시노다 유이, 시놔 다쿠미, 시노다 모에

 

이 삼남매에게는 엄마를 닮아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째, 시노다 유이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로

 

날카로운 청각과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시노다 다쿠미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로

 

시간의 눈을 이용해 일어날 일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시노다 모에는 유치원생으로 시노다네의 막내딸 입니다.

 

여우의 힘을 물려받아 다른 생물들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럼 시노다네 삼남매와 여우 엄마, 가족들

 

그리고 인간 아빠가 살고 있는 시노다네로 출발~~해 보아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에 맏딸 유이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엄마가 여우라는 사실입니다.

 

 

"달빛이 사라지는 삭 (음력 초하룻날) 이 되면 여우는 본성을 감출 수 없단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여우 엄마와 외가 식구들

 

그리고 그걸 감추고 싶어하는 딸의 고군분투가 이야기의 흥미를 더해주는데요.

 

매일매일 시노다네에 재난이 찾아온다고 예언한 이모할머니 ~~

 

하지만 재난이 닥친다고 불행한 건 아닙니다.

 

재난을 이겨내면 되니까요~

 

아이들을 위한 환타지와 모험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재미가 담겨 있는 소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즐거운 이야기 속에 풍덩 빠져 봅니다.

 

 

 

무더운 초여름 밤,

 

까만 밤 하늘에 눈부시게 빛나는 붉은 달이 거실을 비추는 어느 날~

 

푸르스름하고 반짝이는 빛나는 작은 용이

 

시노다네 욕실 안을 날아디니고 있는데요.

 

비구름 속에 사는 어린 운룡이 어떻게 시노다네에 오게 된 것일까요?

 

아이들에 눈에는 특별한 작은 용~~

 

~ 용과 시나노네 가족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흥미로운 상황의 연속~~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을 읽다보면

 

책을 읽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에는 용을 쫓아내기 위한

 

시노다네 가족들의 고군분투 장면에서는 웃음 폭탄이 터집니다.

 

1. 용에게는 바퀴벌레용 살충제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

 

2. 용은 리코더로 공격할 수 없다.

 

3. 용은 물총으로 물 맞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다쿠미가 물총을 썰 때마다 용은 기뻐하며,

 

', 케 케' 하는 웃음소리를 낸다.)

 

4. 용은 하모니카 소리를 좋아한다.

 

(모에의 하모니카 소리에 맞춰 춤추며 날아다닌다.)

 

수상한 시노다네 가족의 이야기 속에는

 

가족 간의 사랑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딸아이가 들려주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에 대한 감상 소감인데요.~

 

 

" 일본 설화 시노다즈마를 밑바탕으로

 

전혀 다르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것이 놀라웠다.

 

아빠를 제외한 여우의 힘을 가진 가족이

 

인간으로서는 겪을 수 없을 것 같은

 

신비한 일을 해결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동물을 사랑하는 딸아이는 모에 처럼 생물들과 대화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재앙을 다 걷어차주는 시노다 가족!

 

앞으로도 많은 재앙을 물리치기를 바란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를 읽으며,

 

책을 읽는 즐거움에 빠져 보면 어떨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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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 하루 동안 떠나는 생물학 여행 하루 동안 떠나는 지식 여행 5
세실리아.발레리아 지음, 파블로 피시크 그림, 윤승진 옮김, 이은희 감수 / 찰리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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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떠나는 생물학 여행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화학자인 발레리아는 딸 소피아와 아들 토마스를 위해

 

생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세시 박사님을 만나러 갔답니다.

 

~~ 지금부터 생물학 궁금즐을 풀러 출발해 볼까요?


 

세시 박사의 집 마당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이들은 질문을 쏟아냅니다.

 

 

" 나무는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까요?"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새울은 영원히 자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왜 늙는 걸까요?"

 

......

 

아이들의 질문에 세시 박사님은 명쾌한 답을 주실 수 있을까요?

 

 

발레리아의 두 남매인 딸 소피아와 아들 토마스가 한 질문을 보다보면

 

우리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쉴새 없이 이야기하는 물음표에 답해주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생명공학 박사인 친구를 만나러 가는

 

엄마의 노력이 멋지게 느껴지네요.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구성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도서네요.

 

 

질문을 받았다면 답변도 필요하겠지요.

 

시간 별 질문과 멋진 답변이~

 

그리고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원색의 삽화가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의 흥미를 더해주는데요.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을 읽다보면

 

생물학은 우리의 삶의 일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질문과 답변 차근차근 읽어볼까요?

 

 

" 나무는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까요?

 

모든 생명체가 그런 것처럼 나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세포는 필요한 물질들을 끌어들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면서 성장한단다."

 

"새울은 영원히 자랄 수 있을까요?

 

사람이 태어나고 1년 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지만,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줄어들어,

 

그러다가 사춘기가 되면 다시 한번 빠르게 성장하지.

 

그렇지만 일정한 나이에 이르면 더는 성장하지 않아."

 

"사람들은 왜 늙는 걸까요?

 

모든 생물의 살아 있는 세포는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게 손상되지.

 

날마다 조금씩 상하고 닳아 없어지는 거야.

 

세포가 늙으면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를 읽다보면

 

어느 새 하루가 휙~ 하고 지나가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생물학 기본 도서로

 

내용과 구성, 그림까지 잘 편집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참고 문헌까지 보충해 주는 센스 만점!

 

구성이네요.

 

우리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을 읽으며

 

즐거운 생물학 여행을 떠나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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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지구하자 - 같이 알자 같이 하자!
정다빈.권성희 지음, 구희 그림, 문윤섭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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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자 같이하자!

 

<열두 달 지구하자>

 

 


 

일년 12~

 

지구를 위한 습관을 길러보는 시간!

 

 

'지구하자'를 만들어 환경 교육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는 초등 교사 3인방!

 

정다빈, 권성희, 구희, 문윤섭 작가가 들려주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작은 행동과 실천!

 

<열두 달 지구하자>함께 시작해 볼까요?

 

환경에 진심인 작가 3인이 뭉쳤다고 하는데요.

 

 

2020년 여름, 54일 동안 장마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지구가 더이상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초등 교사 권성희, 정다빈 선생님은

 

초등학교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 그럼 , 아이들과 지구를 지키 위해

 

<열두 달 지구하자>속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는

 

행동과 실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귀를 귀울여 볼까요?

 

 

<열두 달 지구하자>에는 12달로 구성되어 각 달마다

 

기후 환경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하는데요.

 

1월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1월의 주제는 '지구에 탄소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달'이라고하네요.

 

각 달마다 환경에 대한 실천 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

 

 

'1월 한달 세계비거뉴어리 (한 달 채식하기'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요.

 

115일 사전 예방의 원 원칙을 만든 날로 어떤 물질이

 

인간과 지구에 안전하다고 확인되기 전까지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주의 해요.

 

119일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를 시작하는 날로 녹색 생활을 실천해요'

 

 

각 달에 실천 미션을 따라 읽다보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열두 달 지구하자>에서 탄소 중립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요.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이미 배출한 탄소를 흡수하거나 없애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2050년 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탄소중립~~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느낌이 드네요.

 

 

<열두 달 지구하자>을 읽다보니

 

식목일을 3월로 옮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기후 변화로 봄철 평균기온이 2-4도 오르면서

 

나무 심는 행사를 3월로 당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나무의 묘목은 잎이 나기 전에 심어야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올해 벗꽃 축제에서는 벗꽃이 이미 다 져서

 

제대로 행사를 하기 어려웠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점점 심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열두 달 지구하자>와 함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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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말 - 작고 - 외롭고 - 빛나는
박애희 지음 / 열림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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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외롭고 빛나는

 

<어린이의 말>

 

 

"마음을 따스하게 아름답게 해주니까 좋은 책이다.

 

거친 숨소리를 곱게 다스려주니까 좋은 책이다."

 

나태주시인의 추천만으로도 한번 쯤 읽어보고 싶은 도서

 

함께 펼쳐볼까요?

 

 

아이의 말을 듣다보면 깨닫는 것이 많아집니다.

 

어느 날인가?

 

문득 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고개가 숙여지기도 하는데요.

 

<어린이의 말>에는 어떤 말이 담겨 있을까요?

 

아이가 찾아낸 행복!

 

<어린이의 말>에서

 

힘든 하루를 특별한 휴가로 만들어주는 아이의 마법을 느껴보아요,

 

 

<어린이의 말>에서 박애희 작가는

 

서두에 이런 말을 합니다.

 

" 아이들 곁에 있으면 자꾸 욕심이 생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이."

 

 

<어린이의 말>을 읽다보면

 

나는 어떤 어른인가?

 

나는 어떤 어린이었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빨간 머리 앤은 참 질문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하고 그 궁금증을

 

눈치보지 않고 이야기 하지요.

 

한편으로 참 부럽기도 합니다.

 

박애희 작가의 아이처럼 우리 아이도 참 엉뚱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가끔은 책 속의 글 처럼

 

" 질문은 이제 그만!"을 외치게 되지요.

 

그러면서도 언젠가 이런 순간도 그리워지겠지~하고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앤에게 마음 넉넉한 매슈 아저씨가 있는 것 처럼

 

우리 아이에게도그런 엄마가 되어주고 싶네요.

 

 

행복은 삶을 제대로 느낄 때 찾아온다고 합니다.

 

 

"산다는 건 백만 사천이백팔십아홉 가지의 멋진 일을 만나게 된다는 뜻이에요."

 

 

차영아의 < 쿵푸 아니면 똥푸>에 글 처럼~

 

오늘도 아이와 함께 멋진 하루를 만들어 갑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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