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지구하자 - 같이 알자 같이 하자!
정다빈.권성희 지음, 구희 그림, 문윤섭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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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자 같이하자!

 

<열두 달 지구하자>

 

 


 

일년 12~

 

지구를 위한 습관을 길러보는 시간!

 

 

'지구하자'를 만들어 환경 교육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는 초등 교사 3인방!

 

정다빈, 권성희, 구희, 문윤섭 작가가 들려주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작은 행동과 실천!

 

<열두 달 지구하자>함께 시작해 볼까요?

 

환경에 진심인 작가 3인이 뭉쳤다고 하는데요.

 

 

2020년 여름, 54일 동안 장마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지구가 더이상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초등 교사 권성희, 정다빈 선생님은

 

초등학교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 그럼 , 아이들과 지구를 지키 위해

 

<열두 달 지구하자>속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는

 

행동과 실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귀를 귀울여 볼까요?

 

 

<열두 달 지구하자>에는 12달로 구성되어 각 달마다

 

기후 환경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하는데요.

 

1월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1월의 주제는 '지구에 탄소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달'이라고하네요.

 

각 달마다 환경에 대한 실천 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

 

 

'1월 한달 세계비거뉴어리 (한 달 채식하기'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요.

 

115일 사전 예방의 원 원칙을 만든 날로 어떤 물질이

 

인간과 지구에 안전하다고 확인되기 전까지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주의 해요.

 

119일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를 시작하는 날로 녹색 생활을 실천해요'

 

 

각 달에 실천 미션을 따라 읽다보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열두 달 지구하자>에서 탄소 중립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요.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이미 배출한 탄소를 흡수하거나 없애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2050년 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탄소중립~~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느낌이 드네요.

 

 

<열두 달 지구하자>을 읽다보니

 

식목일을 3월로 옮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기후 변화로 봄철 평균기온이 2-4도 오르면서

 

나무 심는 행사를 3월로 당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나무의 묘목은 잎이 나기 전에 심어야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올해 벗꽃 축제에서는 벗꽃이 이미 다 져서

 

제대로 행사를 하기 어려웠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점점 심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열두 달 지구하자>와 함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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