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이충환 지음 / 더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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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역사,

현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

세계적 대응과 대안에 이르기 까지~

기후위기의 시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후변화에 대한 모든 것!

지금부터 <십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에서

지구의 온난화의 실제 상황을 바로 알아볼까요?

 

2023년 여름, 전 세계 기온은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운 수준으로 솟구쳤습니다.

기록적연 폭염과 산불, 집중 호우와 예측할 수 없는 태풍까지~~

이 모든 것이 모두 지구 온난화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십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에서

과학전문기자이자 과학 칼럼리스트인 이충환 작가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안으로 탈탄소를 이야기 합니다.

~~과연 우리는 탄소와 헤어질 수 있을까요?

에스토니아나 뉴질랜드는 소에서 나오는 메탄을 줄이려고

방귀세를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탄소 감축에 대한 지구인의 노력이

과연 지금의 상황! 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를 저지할 수 있을까요?

 

" 매우 값비싼 이 지구온난화라는 헛소리는 멈춰야 한다.

우리 행성은 매우 춥고, 기록적인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의 지구온난화 과학자들은 얼음에 흠뻑 빠져 있다."

201211일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트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입니다.

2007년 영국의 BBC 에서는 <거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 (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이는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주장이 모두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빙하에 구멍을 뚫어 과거의 기후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빙하가 형성될 때 당시 공기가 스며 들어가기 때문에,

빙하에 들어간 공기는 수만 년이나 수 십만 년 동안 그곳에 갇혀 있지요~~

, 과거 지구의 대기 정보가 빙하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보스토크 빙하 코어를 분석할 결과,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40만 년 간 기온 변화, 이산화탄소 농도, 먼지량 등에 대한 정보로

빙하기와 간빙기가 대략 10만 년 주기로 반복 된다는 것입니다.

*빙하기 (8만년 간)- 간빙기 (1-2만 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한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

<십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데요.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이름에 얽힌 기후 이야기도 나누어

기후와 관련된 지식의 세상에 풍덩 빠져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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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셈 초등 5-1 - 교과 수학의 시작 교과셈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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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셈 - 교과 수학의 시작>

전 영역 학기별 연습으로 교과 학습 효율 UP!

하루 4쪽씩 32일 완성

 

천종현 수학 연구소에서 출판된

교과 기초 완벽 대비 연산 교재인 <교과셈>으로

개념은 물론, 사고력 수학력을 UP! 시켜보아요.

 

<교과셈>으로 도형과 측정, 경우의 수에 사칙 연산을 더해

반족 연습으로 효율적인 교과학습을 도전해 보아요.

이제 <교과셈>로 새학기 수학도 걱정 없답니다.

개념 정리와 실전연습까지~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한 후~

실전 연습으로 문제 풀이하면서

다양한 연산 방법으로 연산력을 높여보아요.

 

<교과셈>에는 교재 한 권에 32개의 강으로

자연수의 혼합 계산과 약수와 배수,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를 다루고 있는데요.

한 강의에 2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매일 한 강의 씩 32일이면 완성!되지만,

저와 아이는 부담없이 겨울방학 동안 한가지 주제로 공부하기로 했는데요~~

그렇게 하루 한장 꾸준히 도전하면, 64! 완성되네요~~

 

<교과셈>으로 다양한 연습으로 수학력도 높이고~

단원이 끝나면, 재미있는 퀴즈로

지루함은 버리고 즐거운 학습을 도전해 보아요.

1장 자연수의 혼합 계산을 통해서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의

여러가지 연산 기호와 괄호가 있는 식의 계산 순서를 익히고

유형별로 나누어서 복잡한 식의 계산 순서를 단계적으로 연습하고

마무리로 퀴즈까지 풀면~~ 자연수의 혼합 계산 완성~~^^

<교과셈>으로 수학의 자신감을 높여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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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력 - 인류 진보의 핵심적인 역할
마르크 가스콘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손성화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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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진보의 핵심적인 역할

<비판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이란 무엇일까요?

무지와 미신, 편견과 신화, 독단과 불의와 싸우며,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한 도서!

<비판적 사고력>로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보아요.

 

<비판적 사고력>는 다양한사건을 통해서

비판적인 사고력 를 길러주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인재라는 생각이 드는 사고와 사건들이

이렇게 많다니~~

아차~ 하는 순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비판적 사고력>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수많은 사람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봤지만

'?' 라고 질문한 사람은 뉴턴 뿐이었다."

- 버나드 바쿠스 (미국의 정치가/재정가) -

과학을 연구함에 있어서~~

우리는 얼마나 오만한가? 하는 의문을 던지게 됩니다.

 

권위주의와 집단사고!

왜 과학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문을 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별반 다르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영화로도 나온 대형 참사!

바로 타이태닉 호도 그런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 장사

'타이탄'의 이름을 딴 배!

19124월 잉글랜드를 출항해~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배가 항해를 시작한지 고작~~~

4일만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최첨단 선박이었던 타이타닉호는

? 거대한 빙하에 부딪혀 대서양 밑바닥으로 가라앉아야만 했을까?

바로 지나친 자만심이 부른 참사였습니다.

......

미리 막을 수 있었던 사고 였지만, 겁이나서~~

과신해서 생긴 대형 참사였습니다.

 

또 하나의 참사는

1985년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 입니다.

발사된지 몇초만에 폭발한 '챌린저호'

발사 전날, 나사의 주요 기술자 몇몇은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발사 연기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집단 의견에 일부 기술자의 의견은

모조리 무시 당하고 발사를 강행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런 상황과 마주하게 됩니다.

집단에서 바척 당하지 않으려고, 일반적인 여론을 따르게 되지요.

하지만 그 결과는 어떨까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자연과 환경 등

사회 곳곳에서 발생했고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과 생각들을 담은 도서!

<비판적 사고력>로 과연 그랬다면? 하는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 보아요.

그 속에 새로운 세상이 열릴 지도 모른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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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언어 -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는 마음 헤아리기 심리학
문요한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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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언어>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는

마음 헤아리기 심리학

" 우리 관계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습관적 판단을 멈추고 친밀감을 키우는 관계수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문요한 작가가 들려주는

<관계의 언어>로 인간 관계의 워크숍 시간!

가져보아요.

 

<관계의 언어>에서

마음 읽기 (mind reading)와 마음 헤아리기 (mentalization)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배워보아요.

작가는<관계의 언어> 를 통해서

좋은 관계란, 나, 너, 우리가 모두 커지는 상호 확장의 관계이며,

이는 마음 헤아리기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가 점점 작아지는 관계에서 벗어나 함께 WinWin할 수 있는 관계!

단순한 마음 읽기

( 사람의 과 행동의 의도를 느낌과 짐작으로 속단하는 것)에서 벗어나

마음 헤아리기를 시작해 볼까요!

 

<관계의 언어>에서 작가는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 (감정의 존중)이라고 말합니다.

심리학자 랜디라슨 (Randy Larsen)4의 법칙 (Rule of four)에서

'나쁜 일 한가지의 강한 영향력을 상쇄하려면

좋은 일 네가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관계 회복을 위해 다정한 네번의 대화보다는

한번의 다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진정한 공감은 상대의 주관적 경험을 바꾸려 하지 않으면서

그것에 동참하거나 공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사랑하기에~~

참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상대의 마음 읽기가 어려운 이유)

1. 우리하는 일체감과 집단의식으로,

상대를 자신처럼 느끼고 있기에~

2. 우리의 마음에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선택적 지각 특성이 있기 때문에~

3. 상대의 마음을 읽으려는 동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4.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

4가지를 통해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들 생각해 보고

진정한 마음 헤아리기를 도전~해 봅니다.

 

<관계의 언어>에서

마음 읽기는 무의식적이며, 자동적이고 빠르고 판단적이며,

비언어적인 반면

마음 헤아리기는 의식적, 이성적이며, 느리고 비판단적이며,

언어적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언어철학자 폴그라이스 (Paul Grice)

대화를 할 때, 진실되게, 필요한 말만, 주제과 관련해서

분명하고 조리 있게 말하라고 조언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특히, 마음 헤아리기 언어를 통해서

상호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좀 어때?"

관심과 호기심의 말

" 그랬구나."

반영하고 공감하는 말~

"좀 더 얘기해 줄 수 있어?"

촉진하는 말~

" 그 부분은 미안해."

사과하거나 약속하는 말~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요청하거나 부탁하는 말~

 

<관계의 언어>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헤아리기 언어와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를 정비해 보아야 겠네요.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ㅣㄹ지 마라.

풀과 돌, 새와 바람, 그리고 대지 위의 모든 것처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랑스 시인 장 루슬로 ( Jean Rousselot)-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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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다장쥔궈 지음, 박영란 옮김 / 파인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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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여행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14년차 심리 상담가의 자아 탐색 가이드 북~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지금부터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의 작가이자, 심리 상담가인 다장쥐궈는

현대 인이 격은 삶의 문제를 날까롭게 분석했는데요.

"내가 왜 이럴까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내 머리 위에 드리워진 먹구름을 걷어내고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심리 상담가 다장쥐궈가 들려주는 심리 여행을 떠나 보아요.

"지금 이 시대의 내 무기는 펜이고,

군마는 내 글이다.

그리고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며,

내가 없애야 할 것은

그들의 마음 속에 자리한 자신에게 느끼는 낯섦'이다."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의 첫장은

가짜 자아의 게임에 깊이 빠지다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혹시 누구에게나 두루두루 잘 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각박하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요~

예스맨은 NO!NO!

인정 중독에 빠져

, 남을 기쁘게 해주는 병에 걸려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요.

미국의 심리학자 해리엇브레이커 박사는

극단적인 이타심은 일련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감추기 위한

성격적 특정이라고 하는데요

내 옆에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에는 나를 위한 긍정 에너지가 담겨 있는데요.

"나는 모든 사람이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더 많이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감정을 마주 하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 나를 찾아가는 것은 내 안의 있는 나를 마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에서는

불안이 밀려온다면,

불안을 직시하고 그것의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불안의 원인을 찾아 불안과 함께 하고 조언합니다.

살아가면서 불안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 원인을 알고 잘 대처한다면

내 안의 불안을 통제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열등감에 대가를 치르지 마라."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에서 작가는

우리가 질투해야 할 대상은 '더 나은 자신'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당신은 온 세상을 가질 자격이 있다."

스스로 에게 이야기 해 보아요.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는 나를 위한 심리도서인데요.

다양한 감정의 분석과 이해를 통해서,

내 삶을 이해 하고 위로하며,

더 멋진 나를 만들게 되는데요.

내면을 들킬까 줄곧 다른 사람인척 하는 것을

심리학적인 용어로 '가면증후군', '사기꾼 중후군' 이라고 합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심리학자 폴린 클랜스 & 수잔 임스)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용기!

나를 마주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진심으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완변한 사람인 척 하기 보다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매력이라는

작가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네요.

나를 위한 코칭 도서로 나를 위한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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