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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다장쥔궈 지음, 박영란 옮김 / 파인북 / 2024년 1월
평점 :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여행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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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심리 상담가의 자아 탐색 가이드 북~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지금부터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의 작가이자, 심리 상담가인 다장쥐궈는
현대 인이 격은 삶의 문제를 날까롭게 분석했는데요.
"내가 왜 이럴까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내 머리 위에 드리워진 먹구름을 걷어내고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심리 상담가 다장쥐궈가 들려주는 심리 여행을 떠나 보아요.
"지금 이 시대의 내 무기는 펜이고,
군마는 내 글이다.
그리고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며,
내가 없애야 할 것은
그들의 마음 속에 자리한 자신에게 느끼는 낯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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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의 첫장은
가짜 자아의 게임에 깊이 빠지다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혹시 누구에게나 두루두루 잘 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각박하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요~
예스맨은 NO!NO!
인정 중독에 빠져
, 남을 기쁘게 해주는 병에 걸려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요.
미국의 심리학자 해리엇브레이커 박사는
극단적인 이타심은 일련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감추기 위한
성격적 특정이라고 하는데요
내 옆에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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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에는 나를 위한 긍정 에너지가 담겨 있는데요.
"나는 모든 사람이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더 많이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감정을 마주 하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 나를 찾아가는 것은 내 안의 있는 나를 마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에서는
불안이 밀려온다면,
불안을 직시하고 그것의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불안의 원인을 찾아 불안과 함께 하고 조언합니다.
살아가면서 불안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 원인을 알고 잘 대처한다면
내 안의 불안을 통제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열등감에 대가를 치르지 마라."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에서 작가는
우리가 질투해야 할 대상은 '더 나은 자신'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당신은 온 세상을 가질 자격이 있다."
스스로 에게 이야기 해 보아요.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는 나를 위한 심리도서인데요.
다양한 감정의 분석과 이해를 통해서,
내 삶을 이해 하고 위로하며,
더 멋진 나를 만들게 되는데요.
내면을 들킬까 줄곧 다른 사람인척 하는 것을
심리학적인 용어로 '가면증후군', '사기꾼 중후군' 이라고 합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심리학자 폴린 클랜스 & 수잔 임스)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용기!
나를 마주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진심으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완변한 사람인 척 하기 보다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매력이라는
작가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네요.
나를 위한 코칭 도서로 나를 위한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