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9 : 숨 막히는 추격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9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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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9 숨 막히는 추격 편'은 쿠키런 캐릭터들이 나오는 안전상식 학습만화이다. 평소에 쿠키런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들과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처음에는 아들이 재미있게 보아서 나도 읽었다. 그런데 책 속에 나오는 캐릭터가 너무나 귀엽고, 내용도 무척 안전교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어서 나도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고, 책을 읽은 후에 함께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줄거리도 재미있지만, 'SOS 안전상식 위기탈출 대작전'에서 알려주는 안전지식들이 유용하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위험한 6가지 상황에 대한 지식이 제공된다.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싱크홀, 신기루, 멧돼지를 만났을 때 대처방법, 먹파리, 멸종 위기 동물 을 소개한다. 주제도 다양하고, 학생들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내용을 안전상식으로 다룬 것이 신선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안전상식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도 만화가 재미가 없으면 좋은 책이 아니다. 하지만 쿠키런 책은 책 속에 내용이 재미있다. 그래서 이러한 안전상식을 일부러 주의 깊게 읽지 않아도, 책을 따라서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안전상식을 갖게 된다. 이 점이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이다. 만약에 부모가 이 책에 나오는 안전상식을 아이에게 한다면, 아이는 잔소리를 한다고 싫어할 것이다. 부모가 잔소리 같은 안전교육을 하지 않아도, 만화를 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안전상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점의 좋은 점이다. 어쩌면 이 점은 부모랑 아이, 두 사람에게 다 좋은 점인 것 같다.

쿠키런 시리즈는 안전상식 학습만화이지만, 너무나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읽진 않아도 될 것 같다. 물론 한 번 읽고서 이 책에서 다른 안전상식 6가지를 다 알게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부담 느끼지 않게 자연스럽게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용을 파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여러 번 읽으면서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안전사식과 관련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서 책 속에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가 안전지식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놀랐다. 이렇게 생활밀착형으로 만들어진 책이기에 이 책을 아이들이 읽으면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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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
김선 지음 / 베리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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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현질 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는 우리 아이 첫 경제 교육서이다. 제목이 재미있다. 게임 현질 한다는 표현은 청소년들이 잘 쓰는 표현이다. 현질은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 등을 구입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게임을 위해서 돈을 소비하는 것을 이렇게 제목으로 넣은 것을 보고서, 저자가 요즘 아이들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저자는 초등학교 남매를 키우는 엄마였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하는 현직 교사였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였고, '초등맘카페'에서 운영하는 <초등맘라디오> 오디오클립을 운영하고 있었다. 저자는 요즘아이들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하루 종일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고, 아이들의 경제생활 모습을 목격하는 요즘 아이들의 경제생활의 산 증인이었다. 이 점이 이 책을 읽을 때, 큰 신뢰감을 주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에서 쓴 책이다. 직접 학부모를 상담하면서 아이들 용돈이야기를 꺼내면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직 우리 일상이랑 많이 거리감이 있다는 것을 저자는 느낀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학생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학원을 더 많이 가면서 가정에서 돈의 지출은 늘어났다. 하지만 여기에 맞게 아이들의 경제교육 시간이 늘어나고 있지는 않다. 그냥 어린 학생들이니깐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걸까? 나는 저자가 걱정하는 것에 공감했다. 이 이야기는 우리집 이야기였다. 나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다 사준다. 돈이 필요하면 돈을 바로 준다. 아이들은 용돈을 자신이 필요한 장남감을 사거나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그냥 쉽게 소비해버린다. 심지어 용돈을 금방 다 쓰고, 부모나 다른 친척들에게 용돈을 더 달라고 한다. 나는 이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부모로서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생긴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만 상하고 있을 순 없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용기를 내서 돈 이야기를 솔직히 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공부만큼 중요한 경제생활에 대해서 가정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이야기 하고 있다. 일단 이 책을 읽으면,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경제지식이 부족한 부모더라도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실천방법들을 제시한다. 물론 경제교육은 아이 하나만 변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가족이 함께 노력하고, 올바른 경제습관이 생겨야만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안내하는 실천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저자가 운영하는 오디오클립과 유튜브 채널도 관심이 생겼다. 이 채널들도 찾아가서 보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아이가 용돈을 효과적으로 쓰는 아이로 잘 키울 수 있을 거란 기분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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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3 : 용의 언덕 하편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3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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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3 용의 언덕 하편'은 쿠키런의 모험을 다룬 만화책이다. 이 책은 '쿠키런 킹덤 3 용의 언덕 상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그래서 먼저 ''편을 먼저 읽고 읽어야 한다. 내용은 용감한 쿠키가 용의 언덕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쿠키들과의 이야기가 나와 있고, 이 모험을 통해서 용감한가 어떻게 행동을 하고 이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나온다. 정말 모험이야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가 잘 전개되어 있다.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권을 읽어서, 이번에 ''권도 읽도록 해 주었다. 그런데 ''권에서 아쉽게 끝난 던 부분이 ''권에서 잘 전개가 되어서 아이가 단숨에 책을 다 읽었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책을 읽었다. 정말 전개가 빠르고, 내용이 재미있었다. 선악이 분명하고, 내용이 빠르게 전개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었다. 용감한 쿠키과 용의 언덕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책을 읽는 동안 새롭게 등장하는 쿠키 캐릭터들이 재미이었었다. 이 책의 장점은 다들 비슷하게 생긴 쿠키런 캐릭터를 정말 다양하게 잘 표현했다는 것이다. 쿠키런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고, 능력치도 다르기 때문에 쿠키런 캐릭터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용감한 쿠키만큼이나 새롭게 등장한 쿠키런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이 있다. 그래서 여기 등장하는 쿠키런 캐릭터들을 하나씩 외워가는 재미가 있다. 처음에 읽을 때는 쿠키런 캐릭터들이 다들 비슷해서 나는 구분이 조금 어려웠다. 그래서 책의 제일 앞쪽에 있는 '캐릭터 소개'를 찾아보며서 책을 읽었다. 하지만 다시 책을 읽으니, 책 속에 나오는 쿠키런 캐릭터들이 잘 구분이 되었다.

책의 내용이 긍정적이고, 잔혹한 내용은 없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어서 그냥 아이 혼자 편하게 읽도록 해 주어도 좋은 책이다. 그리고 쿠키런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다음 편이 기대가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아들이 벌써부터 다음편이 또 기대가 되고, 또 읽고 싶다고 한다. 아이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고 싶은 가정에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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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쏙쏙, 한국사 인물 1 : 고조선~고려 초등 필수 역사 인물 시리즈
이미지 지음, 우지현 그림, 이선희 감수 / EBS BOOKS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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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쏙쏙 한국사 인물 1'은 우리나라 역사 중에서 고조선에서 고려까지의 초등 필수 역사 인물을 을 다룬 책이다. 한국사를 처음 공부하는 아이들은 우리 역사 속에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는 인물들을 외우느라 정신이 없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노래를 듣고,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찾아보는 것으로 역사 속 인물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노래가 워낙 유명해서 이 책에 맞게 인물을 정리한 책이 있어서 그 책도 구해서 공부를 했다. 하지만 이 방법의 문제점은 정말 중요한 위인이 빠진 경우도 많고, 불필요한 위인이 들어간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좀 더 우리나라 역사 속 인물을 잘 다룬 책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단군왕검에서 부터 시작해서 정몽주까지 다루었다. 33명의 고조선에서 고려까지 인물에 대해서 자세하지만 간결하게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도 저자가 생각할 때 역사적으로 꼭 다루어야 할 인물로 선별된 인물들이다. 이 인물들 외에도 고조선~고려시대에 중요한 인물들은 더 많다. 하지만 나는 이 책에서 소개한 인물의 숫자 정도가 아이들이 학습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인물들을 외우려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인물들 간에 구분이 어렵고, 역사가 어려운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고 싫어할 수도 있다. 이 책정도의 인물의 숫자가 적당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인물 한 명에 대한 소개도 4쪽 정도의 분량으로 소개한다. 첫 장에서는 간단하게 사진과 설명으로 인물을 소개하고, 두 번째 세번째 장에서는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소개한다. 그리고 네번째 장에서는 한국사 지식충전을 위한 지식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 등이 나와 있다. 따라서 간단하게 4쪽으로 인물에 대한 기초상식을 쌓을 수 있다. 각 장은 아이의 발달단계사 수준에 맞게 제시하기에 적합하다. 아직 어린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학생에게는 첫장에서 세번째장까지 안내하면 적당하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 학생에게는 네번째 장까지 읽도록 하고, 관련된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서 더 찾아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혹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련 인물의 유물, 유적이 남아 있거나, 가까이에 박물관이 있다면 직접 답사를 하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한국사에 대해서 처음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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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1 - 바다탐험×인어공주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국립과천과학관 정원영 지음, 김정진 그림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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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1 과학탐험X인어공주'는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과학 학습만화이다. 제목에 있는 '사이다'라는 말은 '사이언스'''를 결합한 새로운 말이다. 여기서 '''모두 다'를 말한다. 즉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 책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생각이 담겼다. 특이한 것은 이 책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이다. 정말 요즘 과학관이 참 젊어졌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학습만화를 제작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어려운 과학을 쉽게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이니깐 말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인간 세상에 가고 싶은 인어공주가 아버지로 부터 다섯 가지 보물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주인공은 바다를 여행하면서 바닷속에 신비한 이야기들을 찾아낸다. 여행을 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도움을 받으면서 보물을 하나씩 찾아내게 된다. 주인공인 세아공주와 통이는 바닷속에 이렇게 놀라운 보물이 있다는 것에 놀라면서 바닷속에 숨겨진 보물들을 소개한다. 사실 이 보물들은 바다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것들을 미리 알려주고 그것을 설명했다면 이 책은 재미가 없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과학관에 가게 되면, 처음부터 전시품을 먼저 보게 되므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보물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전에 만화를 통해서 스토리텔링을 충분히 하고 있다. 주인공과 함께 보물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읽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보물을 함께 발견하게 되고, 그 보물을 보면서 과학적인 호기심을 갖게 된다. 이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과학적인 지식을 만화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만화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고, 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과학적인 지식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제시한다. 과학적인 지식을 설명하는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고, 이야기에 잘 녹아 있어서 그냥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과학적인 지식은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책을 쉽고 재미있게 쓰다보니깐, 책 속에 사진자료는 부족하다. 하지만 사진자료는 인터넷이나 과학관에 가면 얼마든지 있다. 일단 이 책을 읽고 흥미를 먼저 가진다면, 그 다음에 가까운 과학관에 방문해서 책 속에 나온 지식을 확인한다면 정말 알찬 전시 관람이 될 것 같다. 실제로 나도 이 책을 읽고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더 찾아보고, 과학관도 관람했다. 아이가 무척 즐거워했고, 과학에 더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 다루었던 내용 중에 바다가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과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바다를 아끼고 보호하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바다와 좀 더 친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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