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호감을 갖고 응원하게 됐다. 까칠한 그를 이해하게 되었고, 다른 셀럽들처럼 화려하지 않은 경력이기에 되려 책의 내용이 진솔하게 다가왔다. 나 역시 그처럼 평범하기에 위로와 용기, 처세의 잔기술을 배운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