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한강 4- 양장본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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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좋고, 배송 좋고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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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한강 8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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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오래 거래하며 중고책을 한강시리즈로 구입해 봤습니다. 상태도 좋고 다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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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1 - 제1부 격랑시대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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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님의 태백산맥과 아리랑을 1,2년 전에 읽고는 한강을 잠재웠다가 최근에 읽었습니다. 어떠한 내용이든 역사의식의 해안과 작가적 기술의 풍속적인 써내림은 역시 조정래 작가님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일제시대를 끝내고 나라의 광복을 맞이한 한국, 그 한국은 내부적 친일파를 솎아내지 못한채 정부를 새로이 꾸미다 보니 독립투사와 서민은 허울뿐인 고통의 광복을 맞이하는 격이 되었다. 그 속에서의 4,19는 서민들에게 민중의 혁명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최근에 아프리카에서 민주혁명이 여러나라에서 태풍불듯이 불고 있다. 그 속에는 많은 인명의 희생이 뒤따른다. 그런 희생 속에서도 민주주의의 새벽은 쉬이 오지를 않는다. 독재의 잔인한 독을 끝까지 내뿜는 것을...거쳐야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나도 현실적으로 배운(?) 것은 강의원이라는 인물의 이승만 하야에 이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출마와 정치적 고난이도(?) 술수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야당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술수와 매수 그리고 서민들의 의식 이용 등은 가히 혀를 내두르게 한다. 

앞으로 2권,3권...이어지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물줄기를 통해 나도 그속의 인물처럼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올 곧게 민주적 자세를 취하는 것이 맞는가에...서 나도 함께 그 속에 들어가 번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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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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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이 책을 읽었다. 어려웠다. 처음에 동기부여를 받은 것은 부록 CD때문이었다. 짧게 나온 정의란 무엇인가의 하버드 실제 강의 동영상이었다.  

거기에 샌델 교수는 여러분은 이 강의를 통해 여러 생각들이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철학은 무엇인가? 인생 속에 겪어야 되는 것들에 대한 생각을 체계화한 학문? 즈음으로 나는 정의한다. 

그럼 뭐가 부러웠던 것인가. 하버드 대학생은 즉 전 세계의 수재들은 20대 초반에 장차 그들이 세계 곳곳의 리더로서 겪어야 하는 어려운 숙제들을 미리 고민하는 훈련을 본 강의를 통해 접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에 반해 나나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리더로서의 대학 훈련 준비가 어떠하고 어느정도의 수준인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참 어려운 그리고 정말 철학 책이다. 그러나 샌델 교수는 하나하나 깊은 그리고 단계적 철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공리주의, 소수우대정책, 아리스토텔레스 등등 

 나는 금년 초의 EBS 신년기획 하버드 특강 '정의'에 대해 12강 전체를 다 보았다. 보기조차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참 좋았다. 내 사고를 넓히고 뭔가를 느끼게 해 준 시간. 

마지막으로 본 책과 샌델 교수에 대해 놀라운 점은 그의 깊은 지식과 철저한 준비있는 강의였다. 

대학생들의 미리 관련 책을 읽어오고, 생각을 정리하고, 주장을 펼치고 그리고 그것을 충분히 예상하고 간파하며 수준에 맞춰 리더하는 교수의 능력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어렵다 이 책은. 그러나 인생사 이런 책과 강의는 읽어야 한다. 사람이니까. 사고를 넓히기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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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 제자훈련의 원리와 실제
옥한흠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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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이고요 그 규모는 장년 60여명입니다. 규모를 언급한 것은 작다라는 말이지 부족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든, 20여년동안 뭔가 답답함을 마음 한 곳에서 갖고 지냈습니다. 

청년시절 5,6개의 직분을 소화하느라 아는 것 없이(?) 탈진하다시피 애쓰며 보내고 나면 예배 중에 졸기조차하고, 월요일엔 업무를 정상적으로 보기가 참으로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찾고, 체험하지를 못하며 지냈다는 겁니다. 

그러던 중 2010년도에 부흥회를 통해 갈급한 내 마음에 이건 아니야 이제는 나의 하나님을 제일 먼저 찾는 신앙생활을 하자는 생각을 하며 많은 은혜를,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그후, 10개월이 지난 지금 그 구체적인 생각은 무엇으로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찾기 위한 기도,QT,예배 등등은 나름 과거와 달리 되고 있으나 이제는 전도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것과 섬기는 교회의 구체적 역할을 모색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던 중 옥한흠 목사님의 [평신도를 깨운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옥한흠목사님의 설교는 2010년 부흥회를 통해 은혜받은 이후로 약 10개월 여동안 저를 사로잡은 분이시고 설교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의 교회는 점점 저를 자극하는 교회이기도 했습니다. 

책은 제자훈련은 모든 한국 교회가 해야할 의무중에 하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목회철학, 교회론의 정립, 제자라는 개념의 분명한 정립 등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전도용 제자훈련도 아니고, 그러 한 성경공부 프로그램 중에 하나도 아니고 오로지 모든 목적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도리이며, 예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철학과 분명한 비전 없이 제자훈련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사랑의교회 제자훈련은 여러가지로 단계와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자훈련-사역훈련, 순장훈련, 전도폭발훈련, 각종 봉사 등등 

그 강도는 설문에서도 나오듯이 부담이 클 정도로 쌔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한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데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를 헌신하며 달리고 있다. 

오로지 예수님의 전인격적 제자가 되어야 하는 길과 그리고 우리의 의무속에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이 훈련의 내재속에 그들은 모두가 감당할 수 없는 열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옥한흠 목사님은 제자훈련의 힘들지만 해야하는 마음의 정도를 이렇게 말한다. 

P291 제자훈련이 가져다 주는 열매가 워낙 경이로운 것이어서 한 시간을 가만히 앉아 있기가 아까웠다. 

그래서 교회당 건축을 반대하는 데모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공사장이 무너져 눈앞이 캄캄해지는 순간에도, 시공 회사가 부도가 나서 공사를 중단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도, 나중에는 주일 예배에 수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숨막히는 형편에서도 담임 목사는 제자훈련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제자훈련을 그만두고 무슨 재미로 목회를 한단 말인가? 이런 절규가 가슴속에서 터지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었다면 좀 과장된 소리로 들리지 않을지 모르겠다 

라고 

하루에 2,3시간을 매일 투자해야 하는 평신도들의 각오 / 결석 3회면 탈락의 원칙 / 부담 등으로 교회를 떠나는 영혼들을 대하는 크나큰 아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 

그들은 몇일이 아니고, 몇주가 아니고, 한해의 프로젝트도 아닌 인생을 올인하는 그 헌신을 왜 해야하는지를 먼저 이해하고 우리도 섬기는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준비하고 일생을 헌신하는 모습이 있어야 겠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부흥이 될까를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저 생각만 하는 것에서 세월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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