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앉아도 될까요 시인의일요일시집 31
김재근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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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슬픔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시집을 읽는 내내 애써 울음을 참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가 대신 울어주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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