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물병자리 시인의일요일시집 24
황형철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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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세상 거친 파도 속에서 오롯이 지켜주는 방조제처럼 시가 나의 일상을 다시 돌아보게 해줍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언어와 이미지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풍경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도 인상적이었고요. 경험과 진정성이 매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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