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는 쓸쓸한 한마디 시인의일요일시집 11
신윤서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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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행간에 절절한 삶의 이야기가 스며 있어서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삶에 대한 성찰이라는 거창한 이야기보다 지금 나의 삶이 어떤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가득한 시집이었다. 발랄한 상상력과 표현도 인상적이었다. 오랜만에 좋은 시집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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