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오겠다 이거지, 시인의일요일시집 18
이봄희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런 시집도 있었나 싶었다. 일흔 넘은 신인의 첫 시집이라니. 나이가 육체에 관계한 숫자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시가 젊고 풋풋하다. 신인이 갖추고 있는 산박한 상상력이 무척 매력적이었다. 누군가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