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일요일시집 5
성은주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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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공부하면서 읽었던, 2010년 신춘문예 당선 신인 중 최고의 시인이었다. 그래서 시집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12년만에 나오다니 너무 늦었다.
기대와 설렘으로 구입한 시집을 한나절만에 다 읽었다.
등단작에서 보여주었던 불안에 대한 감각과 발랄한 이미지가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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