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디쯤인가요 시인의일요일시집 3
이병국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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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에 읽으면 딱 좋은 시집. 여전히 암울한 코로나19에서 우리의 안녕을 묻는, 위로의 시들.
‘나는 자꾸만 틀린다‘고 있는 것을 잃는 것보다 없는 것을 잃는 게 더 마음 아프다는 고백에 잠시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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