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대.”누군가에게 고백을 받아본 기억이 있나요?전작에서 ‘미쁘’에게 고백을 받은 ‘희동이’의 이야기입니다.이번에는 사랑고백을 받은 남자친구의 마음이라 그런지아이들이 몇 번이나 더 들여다봐요.8살, 10살 아이들이라 아마도 이런 경험이 있었겠지요?“오~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어?”하고 희동이의 마음을 물어주는 엄마에게“느낌이 희한했어.” 라며처음 느껴본 감정을 이야기 해봅니다.몰라~ 하며 마음을 숨기기 바쁜 아이들이희동이가 조잘조잘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걸 보며사랑은 숨기거나 감추는 마음이 아니라설레고 기분좋은 일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더라고요.희동이의 마음을 너무도 잘 표현한 그림덕분에희동이 얼굴만 보고도 어떤 감정인지 상상이 되고요.덩달아 함께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이랍니다.자기 마음에 나를 콕 찍었대!아이들이 함께 읽고나의 이야기를 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고요어른들도 함께 읽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공감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사랑이 어때서? 사랑이 문제야!함께 읽으면 좋을 연작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