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1의 여름방학 ☀️
씨드러닝 Reading으로 한 달을 보낸 후
Wrighting Time 으로 우리아이 첫 라이팅 시작.
늘 그렇든 엄마표 영어에 제일 큰 고민은 교재선택.
이지펀리딩으로 아이가 간단한 문장 읽기에 재미를 붙이니
이제 스스로 써보는 것도 도전을 해 보았으면 했는데
여러 교재와 단계를 비교해 보고 선택한 것이
씨드러닝에서 나온 라이팅타임
student book으로 하루 6페이지를 익혀보고
work book으로 하루 2페이지 더해보는 구성.

Writing Time을 하며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가 실려 있다는 점이예요.
날씨, 음식, 학교준비물, 옷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늘 접하는 것들로 학습을 할 수 있으니 더욱더 부담없이 시작해 볼 수 있었어요.
여기에 아이들이 단어를 외우고 있지 않아도
주제에 필요한 필수 어휘들을 제시해 주니 아이가 보고 따라써보기에도 좋았고요.
단어 학습이 끝나면 간단한 문장을 보고 따라써보기도 하고,
model Wrighting을 통해 한 문단의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면서 직접 써보기까지.

계속 반복해서 문장을 써보다보면
어느새 그 문장을 중얼 거리게 됩니다.
라이팅이 처음인 아이의 속도에 맞춰
두쪽, 네쪽, 여섯쪽 그때그때 다르게 진행 해 보았고,
이렇게 한 UNIT이 끝나면 다음날에 워크북을 스스로 해보게 했어요.
워크북역시 단어와 문장들이 주어져 있어
이것을 이용해 스스로 선택한 단어들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고,
마지막에는 나만의 한문단을 직접 써보면서 마무리.

예닐곱줄되는 짧은 한 문단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직접 써보았다는 데 의미가 있었고
스스로도 무척 뿌듯해 했답니다.
단계를 따라가면서 꾸준히 라이팅을 해 볼 수 있는
씨드러닝 영어교재!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영어워크북으로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학습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