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개반 아니면 다섯개. 사실 인생주기 기준의 고객세그멘테이션에 영감을 얻고 싶어서 골라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의미있는 책이었다. 얇은 책이지만 이곳저곳 줄치며 읽었다. 문장도 무척 아름답고 직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