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배처럼 텅 비어 문학과지성 시인선 485
최승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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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의 최승자는 죽음의 그림자와 싸웠다.
여기서는 더이상 싸우지 않는다. 빈 배처럼 텅 비어, 낙관도 비관도 없고 그저 영원에 대한 거대한 두려움을 어루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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