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쟁이 도착했는데 기대가 된다. 한길사 책이라 전자책도 금방 나오진 않을 것 같고.
요즘은 소설은 가능한 전자책으로 사려고 하고있다.
얼마전에 굿즈에 분별없이 유혹당한 1년에 대한 죄책감 덕분에 책을 사는 몇 가지 원칙을 정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굿즈들은 매혹적이다.

스켑틱 4호가 나왔고 메인기사는 진화심리학인 것 같다. 토막기사로 있는 `사이비 오디오 과학` 기사가 흥미로와 보인다.

주말에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생겨 요리책도 하나 샀다. 뭐에 관심이 생기면 꼭 ˝공부˝를 하는게 옳은 방법은 아닐 것 같지만.
간단한 일본요리들이 소개되어있어서 나도 곧 셰프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것 같은 착각이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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