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병자호란 - 하 - 격변하는 동아시아, 길 잃은 조선 만화 병자호란
정재홍 지음, 한명기 원작 / 창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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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동아시아, 길 잃은 조선

P9 과거의 역사를 오늘의 현실과 미래의 전망에 곧바로 대비시키는 것은 섣부르고 부적절하다 하지만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이 우리의 미래를 지금보나 더 나은 상태로 만드는 데 있음은 자명하다 실패와 비극으로 끝난 과거를 돌아보며 느끼는 아쉬움과 연민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다

<역사평설 병자호란> 원작 만화 재탄생

인조의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삼배구고두로 굴욕을 겪었던 병자호란이 재밌는 글과 생생한 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한 권을 다 읽을 때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이게 나라냐

무능한 왕의 끝판왕
그 피해는 고스란히 백성들의 몫이었다

잘못된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책 끝부분에 한반도 주변 정세와 북핵문제까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문제까지

P323 강대국 사이에 끼인 약소국은 아무리 잘하려 해도 주변 상황에 휘둘리게 된다는 것
그럼 어찌해야 할까?
우선 미국, 중국, 일본 사이에서 활로를 찾되 자체 역량을 전략적으로 키워야 할 것이다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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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현성운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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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서비스업의 기본은 '사람에 대한 투자'다

서비스업이란 무엇일까?서비스업이란 본질적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서 돈을 버는 일이다 그렇다면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 기쁘게 만들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 외부고객인 '손님'과 내부고객인 '직원'을 들 수 있다 손님, 즉 외부고객을 만족시키면 점차 가게를 찾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이는 곧 가게의 이익으로 연결된다 그러고 이러한 외부고객을 만족시키고 다시 찾게 만드는 사람이 내부고객, 즉 직원인 셈이다

P171 외식업은 '좌석을 파는 사업'이다 언제, 몇 명이 와서, 얼마나 머물다 갈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손님이 머무는 동안 최대한 만족시키고, 좌석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미리 마련해두어야 한다

외식업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잘 되는 곳의 비밀
취업문도 좁고 퇴직도 빨라지다 보니 "먹는 장사가 최고다"라고 쉽게 생각하고 개업하다 보니 망하는 곳도 진짜 많다 실제로 간판 새로 달고 일년도 못 버티고 새 간판 다는 게 흔한 현실인데 이 책은 작가님이 16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진짜 이야기 망하는 가게와 흥하는 가게 그 이유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꼭 장사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취업 준비 중이거나 직장인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다 책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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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현성운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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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서비스업의 기본은 '사람에 대한 투자'다

서비스업이란 무엇일까?서비스업이란 본질적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서 돈을 버는 일이다 그렇다면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 기쁘게 만들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 외부고객인 '손님'과 내부고객인 '직원'을 들 수 있다 손님, 즉 외부고객을 만족시키면 점차 가게를 찾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이는 곧 가게의 이익으로 연결된다 그러고 이러한 외부고객을 만족시키고 다시 찾게 만드는 사람이 내부고객, 즉 직원인 셈이다

P171 외식업은 '좌석을 파는 사업'이다 언제, 몇 명이 와서, 얼마나 머물다 갈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손님이 머무는 동안 최대한 만족시키고, 좌석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미리 마련해두어야 한다

외식업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잘 되는 곳의 비밀
취업문도 좁고 퇴직도 빨라지다 보니 "먹는 장사가 최고다"라고 쉽게 생각하고 개업하다 보니 망하는 곳도 진짜 많다 실제로 간판 새로 달고 일년도 못 버티고 새 간판 다는 게 흔한 현실인데 이 책은 작가님이 16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진짜 이야기 망하는 가게와 흥하는 가게 그 이유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꼭 장사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취업 준비 중이거나 직장인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다 책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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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행복을 만드는 것들 - 인생의 진짜 목표를 찾고 사랑하는 법
하노 벡.알로이스 프린츠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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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짜 목표를 찾고 사랑하는 법

P26 철학에서 말하는 행복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두 종류로 구분했다 헤도니아hedonia와 에우다모니아eudaimonia. 헤도니아는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쾌락, 강렬하게 끓어오르는 긍정적 감정이다 사랑에 빠졌을 때, 복권에 당첨되었을 때, 응원하는 팀이 득점했을 때 데킬라가 흘러넘칠 때, 삼바를 출 때, 웨딩드레스가 새하얗게 빛날 때 생기는 감정이다 이런 유형의 행복은 잠시 스치는 길동무로, 끓어오를 때와 똑같이 금방 식는다 헤도니아는 인생이라는 길고 어두운 밤에 잠시 반짝이는 불꽃이다
에우다이모니아는 다르다 그것은 오랫동안 빛을 내는 삶의 만족감이며, 종종 성찰을 통해 비로소 느껴진다 에우다이모니아는 감정과 이성 모두와 관련된 행복이다 에우다이모니아는 우리가 조용한 시간에 삶을 관조하며 모든 일이 잘되고 있다고 느낄 때 생기는 만족감이다 헤도니아는 경험으로 얻고, 에우디아모니아는 결과로 얻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삶의 궁금적인 목적은 행복 추구이며 그 중심에는 이런 주관적인 삶의 만족감, 즉 에우다이모니아가 있다고 했다

P128 우정은 행복을 두배로 만든다 친구에게 지지를 받고 기쁨을 함께 나누면 정말로 두배로 행복해진다 친구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으면 그것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P137 때때로 인생은 짧을 뿐 아니라 위험하고도 값비싸다

P173 인간은 상처를 아주 쉽게 받는 나약한 존재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보호되는 거대한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 강하고 행복하다

P178 행복은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린다 예상하지 못할만큼 강력하게 행복은 심혈관계의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심근 경색과 뇌졸증의 위험을 낮추고 감염위험을 낮추고 염증을 완화하고 회복력을 높인다

P191 확실히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더 강한 것 같다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견딜 수 있고, 아주 많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역시 회복 탄력성이 있다 이런 능력이 없었으면 그러니까 회복탄력성이 없었으면 지구에서 살아남지 못 했을 터다

1.무엇이 인생을 결정하는가 2.어떻게 불확실한 세상을 헤쳐 나갈 것인가 3.왜 우리는 타인의 인생을 사는가 세 가지 챕터로 구성했다 읽는 동안 많은 문장을 공감하고 밑줄 긋고, 행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더 열심히 사는 것보다 내 인생의 행복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책

행복을 숫자로 측정할 수 있을까?
경제학자가 철학, 사회학, 뇌과학, 정치 등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 본 행복에 관한 이야기 새롭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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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나이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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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빛이 차오르는 치유의 순간들...

P138 사람이 있다가 없어지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갖가지 좋은 일들을 생각한다 그 여운이 모두를 따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P200 상대방이 저지른 단 한번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고 자신의 조급한 판단을 관철하고 싶은 젊은 날의 오만함 때문에 나는 이치로를 완전히 떠나고 말았다 그 정도로 완벽하고 철저한 사랑이었다

P265 있는 것을 없는 셈 치는 것이 가장 옳지 않다 그렇게 생각했다

P309 단순히 속도 차이인지도 모르지 속도가 맞지 않아 어긋나는 일도 있잖아

P361 울어 주는 사람의 수가 늘어날 때마다 말없이 기다려준 마음의 크기를 알게 된다 나는 행복했다

P399 사람이 줄어든 만큼 돌이킬 수 없는 슬픔이 늘었지만, 사람이 는 만큼 행복도 늘었다 옛날보다 좋아진 것은 틀림없이, 반드시 있다

사물을 마음을 느끼는 여자 사야카
어느 날 이상한 편지가 날아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좋아하는데 그녀의 에세이 보다는 소설이 더 좋다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읽으면서 느긋했고 행복했다 세상에 이런 가족이라면 이런 사람들이라면 하루 하루가 행복하고 여유롭지 싶을까
그리고 소설에 등장한 이다씨, 마루씨가 실존 인물이라니 현실에도 좋은 사람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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