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많은 사람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으로 당당하게 성공하는 법 -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5가지 생각도구
김광희 지음 / 홍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삶을 좌우하는 것은 강점일까? ‘약점일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PROLOGUE에 나오는 아래 질문을 보고는 알게 되었다. 약점을 알아내고 보완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PROLOGUE

질문 둘. 쇠사슬의 강도는 어느 부분이 결정할까?

제일 강한 고리           제일 약한 고리


이는 P73에 스폐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의 전략을 보면 더 명확해진다.

스페셜리스트 : 1%, 강점을 더욱 키움

제너럴리스트 : 99%, 약점 관리 및 보완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괜찮았던 문구를 정리해 보았다.


P28 “’재물을 잃는 것은 인생의 일부를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인생의 절반을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전부를 잃는 것이다.”


P31 도베네크 물통 이야기. 물통은 세 가지 조건의 합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합판의 높이는 서로 다르다. 그 때문에 물통에 아무리 물을 많이 옮겨 부어도 물은 항상 가장 낮은 수치의 합판만큼만 채울 수 있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법# 약점 많은 사람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으로 당당하게 성공하는 법 서평 서평

1분 전 수정 삭제

복사 https://blog.naver.com/lightning75/221360444696

통계보기 전용뷰어 보기

이 글을 보낸곳 (1)




 

우리 삶을 좌우하는 것은 강점일까? ‘약점일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PROLOGUE에 나오는 아래 질문을 보고는 알게 되었다. 약점을 알아내고 보완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PROLOGUE

질문 둘. 쇠사슬의 강도는 어느 부분이 결정할까?

제일 강한 고리           제일 약한 고리


이는 P73에 스폐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의 전략을 보면 더 명확해진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괜찮았던 문구를 정리해 보았다.


P28 “’재물을 잃는 것은 인생의 일부를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인생의 절반을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전부를 잃는 것이다.”


P31 도베네크 물통 이야기. 물통은 세 가지 조건의 합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합판의 높이는 서로 다르다. 그 때문에 물통에 아무리 물을 많이 옮겨 부어도 물은 항상 가장 낮은 수치의 합판만큼만 채울 수 있다.


 


P36 “쇠사슬의 강도는 가장 약한 한 고리에 달려있다.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 윌리엄 제임스


P41 사람이 갑자기 무너지는 것은 막강한 강점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이 평소 과소평가했거나 미처 극복하지 못한 약점 때문에 무너진다.


P43 삼류 리더는 자기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 러더는 타인의 힘을 사용하며, 일류 리더는 타인의 능력을 사용한다. - <한비자>


P55 “인생은 곱셈이다. 그 어떤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0)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P74 “약점을 단련하라, 강점이 될 때까지.”


P127 명심하라! 약점이 약점으로 남는 이유는 스스로 그것을 약점이라고 단정하고 믿기 때문이라는 것을


P128 “판타 레이!” ‘만물은 흐른다라는 뜻 - 헤라클에이토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라의 일기 - 이야기 갈라디아서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
진 에드워즈 지음, 전의우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으로 선정이 되어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들었던 생각은 괜히 서평단을 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었다. 350쪽이나 되고, 갈라디아서에 대해 전혀 배경지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부끄럽지만 생명의 말씀사에 연락을 하여 서평단을 포기하고 책을 돌려주겠습니다라고 하고 싶었다.

그러나 포기할 때 포기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재미있었다. 바울의 동역자인 실라가 쓴 일기로 실라의 눈으로 본 바울의 1차 전도여행 이야기였다.

책의 뒷 표지를 보고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 1차 전도여행을 실라의 관점에서 적은 것이었다.

1차 전도여행은 실루기아 항구에서 살라미 회당, 시티움, 바보, 앗달리아, 아우구스투스의 길을 통해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로 이어진다.

책의 10쪽을 보면 지도가 나오는데 지명이 나올 때마다 그 지도를 보면서 위치를 파악하고 책을 읽었다.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중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가 있는 곳이 이 책이 주 내용이 되는 갈라디아였다.

이방인의 사도가 된 바울은 갈라디아 지방 4곳에 이방인의 교회를 세운다. 4곳에 있었던 기간은 4~5개월. 더 있고 싶었으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바울을 탐탁치 못하게 생각하는 자들 때문에 기간이 그렇게 짧았던 것이다.

갈라디아 지방에서의 전도가 끝나고 시리아 안디옥 교회로 돌아온 바울과 바나나는 율법주의자 블라스티니우스 드라크라크마와 논쟁을 벌이게 되고 이로 인해 바울은 베드로와 대면하게 된다.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바울의 행위가 옳다고 인정을 받게 되는데, 한편 논쟁에서 진 블라스티니우스 드라크라크마는 바울이 복음의 씨앗을 심어 놓아 교회로 성장하고 있던 갈라디아 지방의 4곳 교회를 율법으로 가르치려 한다.

바울이 갈라디아 지방에 있을 때 있었던 디모데를 통해 4곳 중 절반은 블라스티니우스 드라크라크마가 일으킨 혼란에서 안정을 찾으나 다른 2곳은 그렇지 못하다.

이를 알게 된 바울은 갈라디아 지방 4곳의 교회에 편지를 먼저 보내고, 실라와 함께 다시 갈라디아 지방으로 가서 4곳의 교회 성도들을 만난다.

4곳의 교회 성도들은 바울의 등장을 반가워하고 다시 한 번 바울의 설교를 통해 율법에 얽매이는 것이 복음과 구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하지만 내용 중간중간에서 나는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방인들이 뜨겁게 바울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찬양하는 모습을 통해 은혜를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바울의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한 열정과 여정에 큰 감명을 받았다. 채찍과 매질, 돌팔매질 그리고 바다에서의 사나운 풍랑으로 인해 죽을 고비를 그렇게 많이 넘기고도 오직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자신의 온 힘을 다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사도행전 20 24절 말씀이 생각났다. 그리고 그 말씀이 더 이상 그냥 성경구절이 아닌 바울과 믿음의 선진들의 눈물겨운 고백으로 다가왔다.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실라의 일기_바울의 1차 전도여행 이야기 뿐만 아니라 디도의 일기_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야기, 디모데의 일기_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전반부), 이야기 로마서_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후반부), 가이오의 일기_바울의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마지막 여정. 모든 책이 궁금해졌다. 성경 말씀을 읽는데 배경지식이 있으면 그 말씀을 이해하기가 쉽다. 그런 면에서 위 책들이 나의 성경 말씀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1번 읽고 다른 사람에게 책을 선물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추천만 해주고 이 책은 집에 두고 1번씩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이힐 신고 납품하던 김 과장은 어떻게 17개 명함 가진 CEO가 됐을까?
김은주 지음 / 티핑포인트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뒷 표지에 문구 하나가 나를 사로잡았다. “우리 회사는 오랜 역사,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아직 베트남과 거래하는 파트너가 없으니, 여러분에게 우리와 비즈니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습니다.”

들어가며에서 이런 말이 있었다. 명함은 성장의 기록이다. 마치 아이가 자라는 것처럼 명함도 자란다. 누군가는 쉽게 만드는 명함 한 장을 갖기 위해 나는 눈물과 땀을 세상에 뿌리고 다녀야 했다. 이 말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갔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표지와 들어가며에서 한 말이 결코 헛된 말이 아님을 깨달았다. 영업사원 일을 하면서 3개 국어를 마스터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명확히 한 저자는 결국 17개의 명함을 가진 CEO가 된다.

저자는 두 차례의 병을 겪으며 가슴 뛰는 일을 하지 않으면 살아 있어도 산 게 아님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은 100% 공감이 가는 말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지금부터 책을 읽으며 괜찮았던 문구들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P23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쉬운 것에 집중하며 열등감을 보이는 것보다는 어려운 것에 도전하며 사람들에게 도전적이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편이 훨씬 낫다.” – 아들러

P24

쉬운 일이 선택의 기준이 될 때 우리는 점점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게 된다. 가장 어려운 길을 선택해 본 사람에게는 다음 선택이 항상 더 쉬울 수 밖에 없다.

P35

정신 차리지 않으면 타인의 목표가 우리의 목표를 대체할 수 있다. 남의 삶을 사는 것보다 더 큰 비극은 없다. – 브렌든 버저드 저서 <두려움이 인생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당신이 모든 꽃을 다 자를 수는 있겠지만 결코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 파블로 네루다

P37

나는 10년 뒤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 예컨대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사람에 머무를 것인 것? 그건 아니다. 나는 함부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가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P38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현재가 미래로 연결된다는 믿음이 여러분의 가슴을 따라 살아갈 자신감을 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의 모든 차이를 만들 것이다. – 스티브 잡스

머릿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가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 – 아리스토텔레스

P43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습니다. 두 팔과 다리가 없는 제가 일어설 수 있다면 팔다리가 있는 여러분은 훨씬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닉 부이치치

P44

모든 사람들은 세상을 바꾸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

P53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 윈스턴 처칠

P57

때를 놓치지 마라, 사람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불평만 한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 앤드류 카네기

P65

“’난 여기까지야라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는 누구도 갈 수 있는 한계까지 가보지 못했어요.”

P83

설령 작은 약속이라도 목숨처럼 지키다 보면 처음에는 잃은 것이 많아 보이나 결국에는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 데일 카네기

P89

트루먼이 미국 대통령이던 시설, 그의 책상 위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

P103

시작하는 방법은 그만 말하고 이제 행동한다. – 월트 디즈니

P121

간혹 폭우나 안개, 눈 같은 게 자네의 앞길을 막을 때도 있겠지. 그러면 자네에 앞서 모든 조종사들이 그와 같은 상황을 겪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그냥 이렇게 말해. ‘다른 사람이 해냈다면, 내가 해낼 가능성도 언제나 열려 있는 것이다.’라고 말일세.” –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

P194

사람에게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서 몇 년을 살았느냐가 아니다. 이 세상에서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다.” – 오 헨리

P198

단점을 외면하면 끝까지 단점이지만, 극복하면 제일 강력한 무기가 되니까요.” – 파블로 네루다

P204

두려워할수록 세상은 더 거칠고 냉혹해진다. 대담해질수록 세상은 내 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상의 90%를 지배하는 법칙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게 군다.’는 말로 요약된다. – 로버트 그린

P209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감히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 세네카

P219

돈에 맞춰 일을 하면 직업이 되고, 돈을 넘어 일을 하면 소명이 된다. 직업으로 일을 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을 하면 선물을 받는다.” – 백범 김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학교 때 민법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 때 시험 공부를 한다고 무척이나 어려워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법에 대해서는 굳이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법을 몰라도 그렇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서문에 헌법은 내가 지켜야 할 것이 아니라 나를 지켜주는 것이라는 말이 와 닿았다. 그래서 나를 지켜주는 헌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책을 읽으면 마음에 드는 문구를 따로 정리해서 프린트해 두는데 지금부터 나누어 보고자 한다.

P20

법이라고 하면 늘 우리를 통제하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테두리 지어 놓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헌법은 국민이라는 권력자와 그 자손이 안전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기 위해 우리가 만든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적어놓은 거잖아요.

P23

우리 헌법에 제일 많이 나오는 구절이 뭔지 아세요? ‘모든 국민은그리고 누구든지

P30

헌법 조항은 130조까지 있는데, 1조에서 37조까지 국민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이야기해요. 행복추구권, 평등권,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양심의 자유 등 여러 가지를 설명한 다음에, 37 1항에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고 멋지게 마무리를 해요. 38조는 이 정도 보장했으니 국민이 세금 적당히 내서 국가가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고, 39조는 국방의 의무를 다해서 나라를 지키자 하는 겁니다. 40조부터는 국회에 대한 조항, 66조부터가 대통령과 행정부에 대한 조항이에요.

P4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1 1)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는 나라.

P46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1 3) – 든든한 빽 조항

P56

문자를 알면 정보를 갖게 되고, 정보를 가지면 권력을 갖게 되는 거잖아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본래 뜻은, 모든 백성이 두루 권력을 갖게 하려는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P58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37 1) –‘사랑꾼 조항

P72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7 1)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임금이 있다. 그래서 충은 임금을 향해 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향해 하는 것이다. – 영화 명량

P78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39 1)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을 켜놓은채 잠이 들었습니다.

P105

높은 사람에게도 법으로 대하고, 낮은 사람에게도 법으로 대하라. 그러면 높고 낮음이 근본적으로 없어진다. 이것이 법치의 뜻인거죠.

P112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종교와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10)

P117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11 1)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11 2)

훈장 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11 3)

P120

구별은 있을 수 있지만, 차별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P123

모든 국민의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누구든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체포∙구속∙압수∙수색 또는 심문을 받지 아니하며,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보안처분 또는 강제노역을 받지 아니한다.(12 1)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12 2)

P127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때에는 즉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다만, 형사 피고인이 스스로 변호인을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가 변호인을 붙인다.(12 4)

P131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는다.(12 2)

P136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27 1)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형사피고인은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지체없이 공개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27 3)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27 4)

P142

모든 국민은 주거의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주거에 대한 압수나 수색을 할 때에는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16)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17)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18)

P145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19) – ‘당신은 늘 옳다조항

P149

세상의 모든 싸움은 옳음과 그름의 싸움이 아니래요. 세상의 모든 싸움은 옳음과 옳음의 싸움이래요.

P152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21 1)

P159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22 1)

저작자∙발명가∙과학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22 2)

P162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31 1)

P166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35 1)

P172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36 1)

국가는 모성의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36 2)

세종 때는 노비에게도 출산휴가를 100일 줬다고 해요.

P175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다.(30) – ‘국민을 지켜라조항

P178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38)

국가 정책의 기조는 크게 두 가지죠. 조세, 돈을 누구에게 얼마만큼 거둘 것인가. 그다음에 재정, 걷은 돈을 누구에게 얼마만큼 쓸 것인가.

P183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선거권을 가진다.(24)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담임권을 가진다.(25)

국민의 80퍼센트가 투표하면 정치인들이 80퍼센트의 눈치를 보고, 90퍼센트가 투표하면 90퍼센트의 눈치를 보게 되지 않을까요?

P188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진다(26 1)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진다.(26 2)

P215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적∙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의 증진과 적정임금의 보장에 노력하여야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32 1)

모든 국민은 근로의 의무를 진다. 국가는 근로의 의무의 내용과 조건을 민주주의원칙에 따라 법률로 정한다.(32 2)

근로조건의 기준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법률로 정한다.(32 3)

P217

여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고용∙임금 및 근로조건에 있어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32 4)

연소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32 5)

P225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33 1) – 노동 3권 조항

P227

기업이란 단어를 보면 영어로 ‘company’잖아요. ‘company’의 어원을 보면 함께com pany을 나눠 먹는사람들이라는 뜻이더라고요.

P232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34 1)

P243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더 빠르면 위험하다. – 토마 피케티

P247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23 1)

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23 2)

P253

꿀벌들이 꽃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꿀을 모으듯, 남을 착취하지 않으면서 단계적으로 부를 늘려가야 한다.

P293

<그들이 처음 왔을 때> - 마르틴 니묄러

P327

우분투는 모두 함께,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인데, 나라는 존재가 홀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더 큰 전체에 속했을 때 비로소 존재 의미를 갖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중략) 용서는 사실 상대방을 위한 게 아니라 자기가 살기 위한 방편이 되는거죠.

P339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4)

평화로 가는 길은 없어요. 평화가 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 조직을 성장시키는 팀 플레이어의 3가지 비밀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유정식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_조직을 성장시키는 팀 플레이어의 3가지 비밀>의 추천의 글 중 아래 글을 보고 이 책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모델을 우리 경영진에게 적용해보았는데, 완전할 만큼 조직이 잘 돌아가고 있다.’

이 책은 제프의 일화를 통해 팀워크가 위기에 처한 기업을 일으켜 세우는 가장 큰 동력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다. 제프는 삼촌 밥의 건설회사를 2년간 맡기로 한다. 처음 8주 기간 동안 지켜보고 배운 끝에 제프는 건설회사를 맡기로 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곧 그 생각이 섣부른 생각임을 깨닫게 된다. 자신을 옆에서 도와줄거라 생각했던 밥이 수술을 받아야 되어서 제프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거기다 초대형 프로젝트 2건을 동시에 수행해야 되는 상황까지 겹친다. 더 나아가 현금흐름까지 꼬여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혼자서 일을 해결해야 되는 상황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제프에게는 2명의 지원군이 있었다. HR의 강자 클레어와 현장의 고수 바비였다. 그들과 함께 낸시, 크레이크 등 여러직원을 만나면서 회사 및 직원들 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촌 벤의 도움으로 팀플레이어를 위한 얼간이 제로 테스트를 만든다. 그것은 겸손, 갈망, 영리함으로 대변되는 것인데 이를 기반으로 회사를 위한 적합한 사람들을 판단하여 회사를 잘 운영해 간다는 내용이다.

다음은 책을 읽으면서 1부 사례의 각 장의 Intro 부분을 적은 것이다.

1장 계기. 어떤 개인이든, 조직이든 변화하고자 하는 계기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런 계기를 지나치지 말고 받아들여 도전할 때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2장 진단.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은 중요하다. 진단해야만 솔루션을 찾을 수 있고 성장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현재 상황을 살펴보라.

3장 발견. 지금 조직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현재 조직에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현재 조직에 필요한 정신은 무엇이며,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지 발견하라.

4장 실행. 지금까지 변화하고자 진단과 발견의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를 불러올 수 없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세웠으면 지금 바로 실행하라.

5장 지표. 한 번만 실행한다며 하여 기업문화가 바뀌고 조직이 개편될 수는 없다.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얻은 결과를 통해 지표를 세워야 한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표는 팀워크를 회사의 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을 지속 가능하게 한다.

이어서 2부는 1부 사례로 들은 것을 이론으로 정리한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겸손, 갈망, 영리함 3개를 다 갖추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3가지를 갗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