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좋은 아빠’를 선물하는 하루 15분 아빠놀이터 - 3~10세 아이와 함께 즐기는 ‘아빠놀이 육아!’
유종선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아이에게 '좋은 아빠'를 선물하는

하루 15분 아빠 놀이터

3~10세 아이와 함께 즐기는 '아빠놀이 육아'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시간보다 아빠놀이 시간이 아이들 사회성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아빠놀이터는 뭔가 특별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평범했고,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놀이였어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는 것이지요.

아빠들은 아이들과 놀아줘야 한다고 하면

부담부터 갖게 되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하는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면

아빠들이 아이들과 노는것은 어렵지 않아요.

놀아주더라도 양보다는 질적으로 놀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만 염두에 둔다면

아빠점수도 올라가고 아빠도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아요.

아이들하고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겠다는 아빠들은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영역별로 놀이방법도 알려주는 친절한 책.

엄마들은 아이들과 놀다보면 공부쪽으로 많이 기울어지는데,

아빠들은 정말 놀이로 접근하기에

아빠하고 영역놀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목차를 살펴보면서

신랑에게도 하루에 여러개를 해주려고 하지 말고,

한개를  해 주더라도 아이들이 만족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라고 했어요.

아빠놀이터는 저도 읽어보고,

신랑도 읽어보았어요.

그러면서 신랑이

"이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우리아이들이 많이 커버린건 아닐까"

하면서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래도 10살까지도 충분히 놀아줄수 있는 것이니

늦지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많이 놀아주라고 했어요.

아이의 두뇌, 정서, 사회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아빠와의 놀이'다.

육아 전문가들에 의하면 성장기에 아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정도로 아빠의 참여도가 참 중요함을 일깨워주고 있어요.

또한, 통제적인 것보다 애정적,자율적인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해 아이의 사회성도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냥 놀아주면 되는거지 하는 것보다는

아빠 놀이터에서 알려주는대로 처음에 몇번 따라하다보면

아빠들도 점차 아이들과 노는 법을 터득하게 되요.

신랑도 이 책을 읽으면서

" 근데, 우리애들은 다 엄마랑 해본 놀이인데, 이걸 아빠가 해줘야하나? 애들이 재미없어하겠지"

하면서 살짝 기대감이 낮아졌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는 아이들에게 그럼 아빠가 한번 놀아줘보게 했어요.

애들이 재미없어하는지.

하지만, 아이들은 단순한 놀이에도 좋아했어요.

그건 바로 아빠와 함께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거였어요.

엄마가 놀아주는건 어찌보면 아이들에게는 당연시 된거라면

아빠가 놀아주는건 가뭄에 콩나듯하기에

아빠가 놀아주는거 자체만으로도 행복한거지요.



국어,수학,과학, 음악, 미술, 체육등 영역별로 할 활동을 설명해주고 키포인트도 알려주니

이것이야말로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활동이 되지 않을까요?

책속의 놀이만 다 해준는 아빠가 된다면

그 아빠는 육아의 달인이 되어

아내에게 사랑을 듬뿍받지 않을까 싶어요.^^

책도 엄마가 더 재미있게 읽어주니 엄마보고 읽어달라고해 그랬던 신랑도

요즘은 잠자리 독서도 많이 읽어주고,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해주기 위해

먼저 아이들 책을 읽어서 준비하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릴레이식 이야기는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놀이라 나이제한이 없을거 같아요.



자동차번호판을 보면서 숫자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숫자공부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있어요



이런 놀이를 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 설명도 해놓아서

우리아이에게 부족한 영역이 무엇인지 찾아서 영역놀이를 실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온가족이 마트나들이는 잘하죠?

마트만큼 아빠놀이터가 하기 좋은 곳은 없지요

그리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것은  오래 기억도 남는 법이죠.




늘 차에서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것보다

아빠놀이터를 통해 활동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하더라구요.

요즘 '하루15분 아빠놀이터'책은 신랑 사무실에 놓고 수시로 읽으면서

아빠도 공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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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애 안 노는 애 못 노는 애 - 아이들의 관계 맷집을 키우는 놀이 수업
얼씨구 지음, 최광민 그림 / 한울림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잘 노는 애

안 노는 애

못 노는 애


아이들의 관계 맷집을 키우는 놀이 수업

 얼씨구 지음

최광인 그림

 

 

아이들과의 관게 맷집이 필요한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저희 아들도 누군가가 자기몸을 살짝 건드려도 예민하게 반응해서 걱정했는데.

놀이를 통해서 교우관계 형성도 좋아지지만, 아이의 변화도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우리 세대와 달리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게임, 스마트폰이 있어서

놀이가 한정되어있고, 온몸으로 노는것보다는 앉아서 게임하는 것이 많은편이지요.

그리고 학원에 쫓기며 사는 아이들.

우리 세대는 무조건 밖에서 나가 놀았는데.  요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은 별로 없어요.

아직까지 저희 아이는 학원들을 다니지 않아 다른아이들에 비해 많이 놀고 있는편인데,

맘껏 놀게 해줘야겠어요.

요즘 혁신학교에서는 놀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학교와 달리 혁신학교는 수업시간도 40분수업 10부휴식이 아니고

90분수업후 30분정도 쉬는시간이 주어져서

운동장에 나와서 노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운동장에서 노는 것이 참 당연한 것인데,

요즘은 미세먼지도 많다보니 실내에서도 놀아야 하는경우도 많고,

아이들이 놀다가 다칠수도 있는데, 그것조차 싫어하는 부모들도 있어

쉬는시간에도 문제집을 푸는 아이들도 있지요.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커가는 모습이 맞는데 말이지요.

어렸을때 맘껏 놀아본 아이들이 사회성도 좋지만,

중고등학교때 되서는 공부집중도 잘 하게 된다고 하네요

어려서부터 학원에 다녔던 아이들은 오히려 중학교때 무기력증이 와서

방황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관계 맷집을 키워주는 놀이 수업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힘도 길러주고,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보다는 함께 어울려 활동해야하는 공동체 생활도 놀이 수업을 통해

충분히 배울수 있다는 점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우리아이도 이런 놀이수업이 행해지고 있는 학교에 나중에 꼭 보내고 싶어지더라구요.


 

도전과 모험을 해보지 않은 아이들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아무것도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하지만, 놀이는 아이들에게 모험고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 있어요.

그렇다고 놀이수업도 대단한 놀이를 하는것이아니에요.

우리 어른들이 어려서 했던 비석차기등 정말 흔한 놀이를 아이들에게 해주면서

그 놀이를 통해 모험과 도전 정신을 배우는거에요.

친구가 게임을 할때는 친구들이 응원을 해주면서.

반드시 놀이가 경쟁만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는것도 보여주면서

함께 응원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요즘 아이들에게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놀면서 서로 부딪혀가면서 놀아야 한다는 것이 맞는데,

조금만 놀다가 다쳐도 엄마들은 큰 난리가 난줄 알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때론 부딪히면서 그속에서 뭐가 잘못 된건지 인식해가면서

고쳐나갈수 있어요.

이런과정을 겪는것이 바로 관계맷집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많이놀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관계 맷집은 좋다고 하네요.

아들은 딸과 달리 조용하게 지낼수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소아 우울증도 요즘 많다고 하지요?

그것이 바로 아이들이 놀지 못하고 학원 집만 다니는 경우도 많고,

왕따가 많이 생겨서 그렇기도 하지요.

어려서부터 노는 법을 잘 모르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놀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아이들을 위해 주변에 놀이길도 조성해 놓았는데, 시끄럽다고 항의도 들어오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유럽은 아이를 위한 제도, 시설이 참 많은데

아이들이 점점 놀 곳이 사라지는거 같아 많이 아쉬워요.

 

그래서  서울에는 '뚝딱뚝딱 모험놀이터'라는 곳도 있고,

유아들은 숲체험도 할 수 있는곳도 요즘 많긴하더라구요.

그리고, 놀이학교 수업도 많이 늘어나고 있구요.

영국에서는 '놀이의 날'을 지정해서 놀이 캠페인이 진행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놀이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어요.

 <놀이는 아이들의 일상이어야한다. 놀기 위해 굳이 멀리 차를 몰고 이동해야 한다면 놀이가 일상이 되기 어렵다.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시간 동안 놀아야 한다면 그건 진정한 놀이가 아니다.>


키즈카페도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놀이를 찾는게 중요한거죠 


<아이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는 시간, 그 시간을 최대화해 주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울수 있다고 확신한다.

21세기형 인재는 그런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내 아이를 위한 것이 어떤것인지 감이 오네요.

책상앞에만 있는 모습보다는 밖에서 땀 흘리며 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날이 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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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아 밥상 - 아이도 반하게 할 영양 만점
서정호.정재덕.박화정 지음 / 북스고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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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반하게 할 영양 만전
최고의 유아 밥상 

 

사찰음식 최연소 명인 정재덕4 요리연구가의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건강 레시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방법

1.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한다.

2.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3. 아이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한다.

4. 부모의 식습관을 아이는 따라한다.

5. 아이 스스로 음식을 고르게 한다.

6. 음식으로 상을 주지 않는다.

7. 아이를 식사 준비에 참여시킨다.

8. 아침 식사가 가장 주용하다.

9. 유치원이나 학교 메뉴에 관심이 필요하다.

10. 간식도 중요하다.

11. 끈기를 가지고 아이의 편식에 대처한다.


우리아이 성장에 필요한 밥상 가이드



 

밥상가이드를 통해 건강한 밥상을 차려서

우리 아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건강해질수 있을거 같아요.

반드시 유기농이 좋은것이 아니라

엄마가 직접 정성이 담긴 음식을 해주는것이야말로 좋은것이 아닐까 싶어요.



 

밥잘먹는 위리 아이를 위한 레시피 




 둘째딸이 자주 아파서 죽을 자주 해먹였는데,

맛나게 해줄 미역전복죽 건강죽이네요.



 계란말이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하지만, 야채를 안 먹는아이들이라면 갖은 야채를 송송썰어서 치즈랑 함께 해 먹는 달걀말이

아이들이 안 먹을수가 없겠죠.

 늘 항상 조림은 어렵게 생각했는데,

가자미 볶음도 손쉽게 요리할수있더라구요.

그래서 최고의 유아밥상 레시피를 보고서

일주일식단도 쉽게 짤수 있게 되었어요. 

 튀김,전은 살짝 집에서 튀기기 싫어하는 저에게는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사진을 보면서 안해 먹을수가 없겠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사진을 보여주니

"엄마, 이거 해주세요"하기도 하고요.

항상 식단을 짤때 아이들에게 뭘 먹을까 의견을 물어보면서 일주일 식단도 짜는편인데,

이제는 최고의 유아밥상 책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요리를 선택해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도 요리에 관심이 생기고,

엄마가 요리할때 함께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이제 자장면도 집에서 해먹기 도전^^

 


 


 신랑하고도 함께 본 최고의 유아밥상

아빠가 만들어주는 새우 달걀볶음밥.

신랑에게도 아이들을 위해 밥한끼 차려줘야 하지 않을까 하니

주말에 어디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하네요. 저도 기대가 되요.


 레시피가 자세히 나와있어요.

초보자도 어렵지 않죠? 재료도 준비하는데 무난하고요.


 그리고,  재료의 특징에 대해 설명도 있고,

요리의 팁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 초보주부나 아빠도 요리 쉽게 할 수 있겠죠?


저는 아이들과 함께 해물완자전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집에 해물이 없어서 그냥

해물빼고 부추,버섯,양파등 갖은야채에 전 두부를 넣고

두부전을 만들어줬어요

 


내아이, 내가족을 위해

정성이 담긴 요리를  해주는것만큼 큰 기쁨도 없는거 같아요.

늘 아이를 위해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했는데.

건강식 최고의 유아밥상덕분에 요리에 자신도 생겼네요.

계속 연습하다보면 응용도 하면서

요리전문가 못지 않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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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나라 여행 ㅣ 예쁜맘 &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5
박상재 지음, 조영금 그림 / 나한기획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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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맘&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5

햄버거 나라 여행

글 박상재

그림 조영금


 예쁜맘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5 햄버거 나라 여행.

심성동화 시리즈라고 하니 앞의 책들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최근에 6까지도 나왔네요.

유아시기에는 지식책보다는 인성동화 창작동화를 많이 읽혀주는 것이 인성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햄버거 나라 여행도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에요.

요즘 아이들의 식습관은 거의 서구화로 변해가고 있지요.

햄버거보다는 우리의 밥과 김치를 먹게 만들기위해

햄버거 나라로 여행하는 책이에요.

제목만 읽어도 벌써 흥미롭지 않나요?

햄버거나랑여행 책 답게 속에는 온통 햄버거 사진뿐이에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아~~햄버거 먹고싶다고 하네요"

실은 저도 배고프더라구요^^

그런데다 큰아이가 최근에 콜라를 자꾸만 먹으려하더라구요.

안먹던 아이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햄버거나라여행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살짝 반성하는 조짐이 보였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다 읽은 후 딸아이의 반전이 있었네요^^


 밥대신 햄버거를 좋아하는 예니는 햄버거가 나오지 않는 학교 급식을 싫어했어요.

집에와서도 햄버거만 먹겠다고 고집부려 두개나 먹고 난 후

날마다 햄버거만 먹는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면서 햄버거나라를 생각하며 잠들려 할때

 햄버거 나라 임금님이 선물로 보내주신거라면서 햄버거 3개가 들어있었는데. 그중 요술 햄버거를 먹은 후 예나는

졸음이 쏟아지면서 정신이 희미해졌어요.

이때, 예나 주위에는 온통 뚱뚱한 사람들로 에워싸고 있었고, 햄버거나라 시종장이 자신을 따라오라고 명령을 하고 있었어요.
햄버거나라 사람들은 모두 뚱뚱했어요.

햄버거 나라 궁전의 경례는 "햄", "버거"로 말하네요.
 

 햄버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예나에게 버거공주라고 일컫으며, 햄버거를 실컷먹게 해줬어요

그런후 예나는 햄버거 나라를 여행하기 시작했어요.

햄버거나라 사람들은 가까운 거리도 햄버거모양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자기보다 뚱뚱한 사람을 보면 무릎을 굽히며 먼저 인사를 하고, 다리들이 하나같이 가늘고 짧았어요.

그리고 콜라콜라 하며 기침을 하는 아이들도 많아 어린이 종합병원이 많았어요.

하지만, 시종은 무료로 치료해주는걸로 자랑스러워했어요

(딸아이도 그래도 병원을 자주 가는건 아닌데 ㅠㅠ

역시 콜라도 좋지않아)

또한, 햄버거나라에는 햄버거랑 콜라만 먹기에 젊은이들만 살아요

왜냐 늙기전에 세상을 떠나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햄버거만 먹고 살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특히 햄버거 많이 먹으면 배부위만 더 커져서 허리를 숙이기도 힘들어지지요.

나중에는 걷기조차도 힘들어지구요.

요즘 태권도 끊은 후 살이 오르고 있는 큰아들도 걱정되더라구요.



 드디어 햄버거 공장에 왔어요,

그런데 향긋하고 구수한 냄새가 나네요 그건 바로 엄청난 약품을 넣는다는 것이지요.

또, 햄버거에 들어갈 쇠고기를 얻기위해서는 수만 마리의 소를 기르려면 숲의 나무를 베어내고

엄청난 풀밭을 만들어야해서 쇠고기가 숲을 망가뜨린다고 채소 나라 사신이

햄버거 임금님께 말하니 버럭 소리를 지르신 임금님.

참으로 안타깝네요.

(딸아이는 정말 우리가 먹는 햄버거도 엄청난 약품을 처리하고 많이 먹으면 뚱뚱해지고

몸에 좋지 않을걸까/하며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몸에 좋지 않은걸 왜 사람들에게 팔고 있는거지?

차라리 만들지 말지 하더라구요

그것도 맞는말이네요^^)

햄버거나라를 여행하는 동안 힘들었던 예나는 햄버거를 먹기위해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햄버거는 향기나는 종이위에 싸여있었고,

콜라는 빨대가 꽂힌 스티로폼 컵에 담겨있었고

일회용 종이봉투에는 감자튀김이 담겨있었어요.

모두 환경에 좋지 않은 것들에 햄버거와 콜라, 감자튀김이 놓여진거에요.

딸아이도 어린이집에서 환경에 대해 공부도 하고

집에서도 책도 읽어서 스티로폼이 나쁜것을 아니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네요.ㅠㅠ


햄버거만 먹던 예나는 밥이 먹고 싶어졌어요.

밥과 김치를 달라고 했지만, 햄버거나라에는 없었지요.

결국에는 샐러드를 허겁지겁 먹기시작했어요

바로 그때 예나는 정신을 차리게 된 후

엄마에게

"엄마, 나 김치하고 밥 먹고 싶어요"하자 

엄마는 예나가 잠시 졸고 나더니 딴사람이 되어버렸네. 햄버거나라라도 다녀온거야?

하시면서 예나가 밥과 김치를 먹는 모습에 흐뭇해 하셨죠.


 


햄버거만 먹는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저도 가끔 햄버거를 먹으면 좋긴하나, 매일 먹는다 생각하면 질릴거같아요.

하지만, 우리의 밥과 김치는 매일 먹어도 안질리잖아요.

역시 우리의 음식이 최고인듯해요.

햄버거나라여행 책을 읽고서

햄버거가 어떻게 만들어진 과정을 알게 된 후

고민을 많이 했던 딸아이

햄버거를 사달라는 말을 안하겠지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엄마, 햄버거 먹고싶어요"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예나처럼 3개씩 말고, 매일 말고

한달에 한번은 먹게 해주세요 하면서

햄버거 먹으로 가자고 했던 딸아이의 반전이였네요^^


<햄버거나라여행>은 햄버거만 매일 먹는 것도 안좋고 환경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아이가 밥과 김치를 안먹고, 햄버거만 찾는다면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네요.

시리즈 책이라 다른 책들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유아에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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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
박미라 지음 / 타임스퀘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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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영재고 보낸 엄마의 특별한 교육법
엄마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
박미라 지음

엄마의 욕심이 무능력한 아이를 만든다 

  <엄마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라는 제목이 와 닿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여러개 학원다니고, 여러개의 학습지등을 하고 있으면서
바쁘게 생활하느라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기 힘들죠.
오히려 놀이터에서 놀고있으면 주위에서 걱정을 하기도 하지요.
"아이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불안하지 않으세요?"라는 말을 도시에서는 자주 듣곤했어요.
그런데 시골로 이사오면서 아이는 맘껏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있는 펀이에요.
초1이지만, 사교육도 안시키고, 아이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떤날은 아침 등교길에 만나 하교후 놀이터에서 자전거도 탄 후 저녁도 함께먹고
축구까지 하고서 밤 9시에 헤어진는 날도 있었어요.
그만큼 자유로운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데도, 더 놀고싶어하는 아이랍니다.
이 책을 읽고서 저도 느낀건
그래 <엄마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는 엄마의 욕심을 버려야 아이가 행복해 지고,
엄마의 구속이 없어야 아이는 자유롭고 그 속에서 아이도 무한한 상상력도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그마저도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다.

 
 

책을 읽기전 항상 목차를 살펴보는데
목차만 살펴봐도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수 있어요.



이 세상이 눈부시게 발달한다고 해도 최적화된 환경에 의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CES 2018'사태로 인해
인공지능으로 뭐든지 가능하게 해주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
또한, 변화가 빠른 무한경쟁 시대이기에 앞으로는 창조적인 일에 뒤처지면 안될 시대가 오고있다.
부모들도 언제까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살아야한다. 공무원, 교사등을 직업을 가져야지"
하며 구시대로 역행하면 안된다.
교육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행복을 위해 행해져야 하기에 아이가 잘되기를 소망한다면
지금부터 당장이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권해야한다.
지금 내 아이는 엄마말을 잘 따르고 잘하고있어라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고, 집안환경이 좋은 아이들일수록  명문대를 들어갔다가 나중에 자신고 맞지않아 다른 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시절부터 엄마의 욕심을 버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잘 이끌어줬다면
내 진로에 있어서 아이도 방황하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 나도 돌이켜보면 젊은 시절 안정적인 삶을 살기위해
참 재미없게 살았던거 같다.

  
하교후 돌아온 아들에게 공부하자고 하는 소리를 덜하려고 노력한다.
실컷 놀고 난 후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아이에게 오늘 할 일이 뭘까 하면서
아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갖도록 옆에서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때부터 끝말잇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는 참 좋다.
우리도 여행다닐때 차안에서 끝말잇기를 잘 하는 편인데,
자주 하다보니 아이들도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아야 게임에서 이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스스로 터득하여
단어를 알기위해 책도 많이 읽기도 하는데,
책속의 아이는 화학원소 주기율표를 외워서 공부에 적용하는 것이 아닌
끝말잇기에 적용하는 것에 감탄했다.
뭐든 자연스럽게 아이가 터득하는 것은 뇌에 오래 남는다는 거같다.
구구단도 벽에 노출되어있으니 아이가 호기심에 아빠에게 물어봐서 구구단도 아빠랑 게임식으로 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외우기도 했다.

"이게 다 너를 위해 하는 거야, 그러니 엄마가 시키는대로 해"
라는 말을 아직도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겠죠?
다가올 미래는 우리 부모가 살아온 과거시대처럼 기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다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내 아이의 꿈이 부모의 꿈은 될수 없어요.
내 아이의 꿈을 먼저 키워주시는것이 아이의 행복을 먼저 찾는거에요.
내 아이는 내 소유물이 아니에요.
물 흘러가듯이
아이 스스로 꿈을 가질수있도록 자기의 길을 생각하고 결정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을
옆에서 기다려주고 지켜봐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감시자가 아닌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지원군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부모조차 감사지가 된다면 아이는 숨이 막히고 기댈 곳이 없어
밖으로 돌아다니게 될것이에요.
우리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끄집어낼 수 있도록
자유를 충분히 줘야합니다.
잘 놀줄 아는 아이들이 사회성도 높고,
인성도 좋답니다.
 

 진정한 교육이자 의미있는 부모의 역할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체험을 통해 배울수 있어요.
책에서 소개해주는 박물관등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저도 아이들 데리고 다녀봤네요.
앉아서 지식을 쌓기보다는 직접 찾아다니면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것도 없지요.

 

 책속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에 대해 작은팁도 주셨어요.
반드시 책은 다독보다는 정독이 중요하다는 사실또한 잊지 않아야 해요.

책을 읽고 느낀것도 있지만,
이번에 제가 수술한 후 병원에 있는동안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아픈 환자들을 보면서 나 자신도 아프고 나니
공부따위 필요없고,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건강만 하다면 충분히 이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고
행복해 질수 있어요.
또한, 아이도 내게
"엄마가 아프니 공부도 안시키니 좋다"라는 말에
살짝 미안함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 후로 아이랑 오늘 할일은 얼마나 하는게 좋을까 하면서
함께 의논하고 계획을 짰어요.
공부나 생활습관등 모두 매일 습관화가 되어야 하는것이 중요하기에
하루에 한장을 하든 매일 조금씩 하고 많이는 하지 않기로요.

지금 내아이의 얼굴을 보세요
행복해하는 얼굴인지
아이가 어떨대 행복해 하는 얼굴을 하는지 살펴보세요.
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해 엄마들이 덜 욕심을 부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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