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어휘 3단계 - 2~3학년 똑똑한 하루 어휘 3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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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어휘

3단계

(초등 2학년 ~ 3학년)


어휘가 많이 부족하면 독서하는데, 문제를 푸는데도 큰 어려움이 따르더라구요.

독해문제집 풀면서 어휘들도 같이 설명해 놓긴 하지만,

아이들은 그냥 한번 읽고 지나치기 일쑤지요.

그러다보니 어휘를 대충 알게 되는데,

<똑똑한 하루어휘>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아이가 문제집을 푸는데 즐거움을 가지게 되었어요.

수학보다도 국어를 더 좋아하는 아들이라

독해, 어휘 문제집도 엄청 좋아하네요.

그럼, 왜 제 아들이 이 교재를 좋아하는지 살펴볼게요.​

하루 4쪽씩 풀어보면서 5주에 완성할 수 있는 스케줄표

덕분에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지요.

붙임딱지로 성취감도 올려볼 수 있어요.


하루 하루 공부할 어휘와 차례.

무려 130여 개의 어휘를 공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교재 뒷부분에는 어휘를 요약정리 해 놓아서 따로 살펴봐도 좋을거 같아요.

<똑똑한 하루 어휘>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암기해서 어휘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연상 어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방법을 이용했다는 점이에요.

그러다보니,자연스럽게 어휘를 배우기위해서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니

배움의 즐거움도 생길 수 있는거 같아요.

 

날씨 - 일기 -일기예보 - 기상청 - 강우량 -강수량 통해

강수와 강우의 차이를 느껴볼 수 있는 것이 재미있더라구요.


<똑똑한 하루 어휘>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 평소에 헷갈리기 쉬운 말, 학교 공부에 필요한 말, 한자어 네 가지로 나뉘어서 다르고 있어요.


날에 관해 살펴보면서,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이 다가오는 할아버지 생신에 대해 물어보면서

왜 어른들은 달력의 작은글씨로 하고, 아이들은 큰글시를 하는지 묻더라구요.

달력에 대해 살펴보면서

음력, 양력에 대해 아주 통쾌하게 해결하기도 했네요.

<알쏭어휘>에서는 재미있게 만화를 읽고 궁금한 점은 질문과 대답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헷갈리는말, 뜻에 따라 쓰임이 다른 말, 잘못 표기하기 쉬운말들을 만화로 쉽게 접근할 수 있네요.

 QR을 통해 좀 더 살펴보기도했어요.


​달력의 유래도 살펴보면서 재미있게 공부했네요


문제 풀면서 다시 한번 어휘력을 높일수 있지요.

타사 어휘문제집과 달리 <똑똑한 하루어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휘를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퀴즈 어휘형식으로 구성을 했네요.

또, 한주 동안 공부한 어휘를 정리하면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어휘공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네요.

무엇보다 초1딸은 -쟁이와 -장이의 구분을 정확히 하게 되었네요.


<똑똑한 하루 어휘>는 1단계부터 6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가 더 많이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에

<똑똑한 하루 어휘>로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높혀주는건 어떨까요?

코로나로 인해

자연스럽게 홈스쿨링도 하면서

아이에게 많은걸 접해줄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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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 기본서 - 최신 기출문제 14회 + 2019년 기출문제 수록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2020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권소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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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저에게도 이쪽계통은 자격증의 종류가 다양한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리눅스 마스터는 2급과 1급이 있는데, 전 2급을 준비해보기로 했어요. 마침, 이기적 리눅스 마스터 2급 기본서를 만나게 되었는데, 2급 기본서만으로도 리눅스마스터 2급의 1,2차 시험을 한 권으로 준비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어려운 내용의 이론을 설명해 놓기 보다는 시험에 나오는 이론만 쏙쏙 골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서 혼자서도 거뜬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또한, 이론보다는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제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공부하는데 참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무제한 동영상강의도 제공되어, 이해도 쉽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이기적 니룩스마스터 2급을 어떻게 안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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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싸움 즐거운 동화 여행 109
신은영 지음, 박다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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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09)

쪽지 싸움

신은영 글

박다솜 그림

 


<쪽지싸움>은 서로 앙숙이었던 친구사이가 절친으로 바뀌는 이야기에요.

아이들도 친구들하고 놀때 보면, 너랑 절교할꺼야 하는 말을 하기도 해서 걱정도 되더라구요.

친구와 좀 더 사이좋게 지내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쪽지 싸움>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었어요.

아이들도 재미있어했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요즘은, 아이들과 집콕생활하면서

아이들 책을 같이 읽으면서 오히려 책 내용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네요.


책을 읽을때, 항상 아이들과 저자는 어떤분일까?

어떤 책을 집필하셨을까?

하면서 꼼꼼히 살펴보기도 하는 편이지요.

그런데, 저도, 아이들도 아직 못읽어본 책이였네요.

딸아이는 수첩에 목록을 적어놓고

다음에 꼭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쪽지싸움>이 재미있어서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우리도 살아가면서 오해로 인해 사람의 관계가 멀어진 경험들은 한번쯤은 겪어봤을거에요.

<쪽지싸움>에서도 문해교실에 다니시는 정음이네 할머니가 두리네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쪽지로 인해

원수사이였던 정음이와 두리가 심하게 싸움을 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는 그런뜻이 아니였는데,

오해가 생겨서 친구관계가 깨지는 경험.

이 책을 통해서 제 어린시절도 다시 추억소환해 보기도 했었네요.^^

초1딸도 재미있게 읽어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느날, 원수사이인 정음이와 두리는 서로가 마니또가 되었는데,

그렇지않아도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데,

마니또를 하려니 서로 맘에들지 않아

쪽지로 말도 거칠게 하고,

장난도 심하게 치게 되는데,

어느날, 문해교실에 다니시는 정음이 할머니가 "자한대"라고 적힌 쪽지를 받으시고,

정음이에게 보여주니, 정음이는 두리처럼 그 할아버지도 나쁜 사람임이 분명하다면서

정음이가 대신 쪽지를 보내지 말라고 적어주면서,

정음이도 할머니께 두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지요.

하지만, 할머니는  "나쁜사람이군요. 흥"이라고 적힌 쪽지를 받게 되어

황당해 하시자, 정음이는 할머니 문해교실을 따라가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는데,


할아버지도 한글을 잘 모르시니, 그만 글자를 잘 못 쓰신거였어요

"차한잔"이라고 쓴다는 것을 그만 "자한대"로 쓰셨으니,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요.

그래도, 다행히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해는  풀리셨지만,

정음이와 두리의 관계는 좀 처럼 풀리지 않았죠.

그러다, 할아버지의 손자가 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더욱 더 서먹해진 둘 사이.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 데이트 덕분에

정음이와 두리도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같이 타면서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지요.

 사소한 다툼으로 서로가 앙숙이 되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도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항상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아직 학교를 가지 않고 있어서

아이들도 새친구들이 너무나도 궁금해하는데,

<쪽지 싸움>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친구들을 대할때, 사람들을 대할때는

항상 진실되게 행동하라고 했어요.

오해는 또 다른 오해로 이어지기에,


오해로 인해 멀어진 친구가 지인들이 있다면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건 어떨까요?

전 아이들에게도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것이 결코

지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오히려, 손을 내밀지 않는 것이 더 비겁할 뿐이지요.


초등학생들이 지금 읽으면 참 좋을만한 초등문고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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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알려주는 입시 맞춤형 공부법
진동섭 지음 / 포르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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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진동섭 지음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알려주는 입시 맞춤형 공부법

<입시 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공부가 머니>에서 패널로 활동하고 계시는 진동섭 저자는

30년 교직 생활,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경험을 살려

지금도 공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강의를 하시면서

방송을 통해서도

교육방향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계시죠.

덕분에,

<공부가 머니>라는 방송은 꼭 시청하고 있어요.


역시 첫페이지에서부터 강조하는 것은

<독서>

어려서부터 하루 15분씩이라도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의 어휘력이 늘어나고 사고력이 깊어지면

상상력도 커질수 있지요.

무엇보다 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의 큰 장점은 아이와 부모의 유대감이 깊어지기에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면서 많이 읽을 필요가 있으며

아이가 혼자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읽어주는것이 훨씬 도움이 크다고 하네요.

서울대생들도 학생이라면 독서는 기본이라고 강조할 정도이니,

꾸준히 독서를 해야겠지요?

꼭 서울대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대학에 가면, 레포트, 논문작성을 위해서 필수 조건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초등때부터 아이들에게 독서록을 기록하는 습관도 길러주라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는데,

이 시기에도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들은 알아서 척척 하니 자연스럽게 공부도 잘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공부습관이 자리 잡히지 않은 아이들은 억지로 공부를 하니

능률이 오르지 않고,

또한, 이런 아이들은 목표가 없기에 더욱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것이지요

내 아이가 공부를 잘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목표를 가지면서 공부에 임하면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 아이도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데

확실히 목표의식이 아직 없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ㅠ

목표의식도 가질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이끌어줄 필요도 있는거 같아요,

 

교육과정을 통해, 내가 어느 학교를 갈것인지 진로를 찾아볼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이 책을 참고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 거 같네요.

수능,학종,생기부,자소서,내신을 위한 입시 맞춤 로드맵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어요.

 

수능만점도 인정한 <개념위주공부>

문제를 많이 푼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

개념도 모르면서 문제만 많이 푸는건 시험에 대비한 요령일뿐,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공부한 것밖에 안되는 거지요.

초등때부터 서술형문제에 풀이과정을 쓰도록 되어 있지요?

개념이 잡히지 않으면 풀이과정도 제대로 적지 못한다는 것을

아이들 키우면서 느꼈네요.

힘들어도 풀이과정을 쓰는 연습을 시키고 있으면서

최대한 왜 그렇게 풀었는지 설명을 하도록 하다보니 조금씩 서술형문제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수능대비 하기위해 개념에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역시 학교 공부 밖에 없다고 강조하네요.

선행을 하기 보다는 그 학년에 맞게 개념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좋을듯한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오답노트보다는 개념정리 노트를 권하네요.

 

이 책을 통해,

입시설계가 먼미래에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아이와 공부해야하는 것에 대해

먼저 소통을 한 후,

아이의 재능도 찾아보고,

목표의식도 가지면서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자세를 가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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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기적 IoT 지식능력검정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공식 추천 교재
주한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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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관련 공부를 하다가 생소한 사물 인터넷 지식능력검정을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4차산업혁명시대인만큼 우리 주변에도 사물 인터넷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 ~~그래서, 앞으로는 이 자격증도 따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혼자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고민하던 참에 늘 이기적 교재로 자격증 준비를 해 왔던터라 이번에도 이기적 교재를 공부했는데,

역시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이론 설명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다양한 사진 자료가 제공되어서 공부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겠더라구요.

또한, 최신 기출문제까지 제공되다보니 시험대비에도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역시 자격증 교재는 이기적 교재만한 것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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