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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를 빼는 36.5℃ 체온 건강법 - 반신욕·족욕·해독 & 냉증치료법
신도 요시하루 지음, 고선윤 옮김 / 중앙생활사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냉기제거 건강법의 다섯 가지 법칙
두한족열을 하고,
식사는 자기 양의 70% 정도만 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병의 독은 모두 내보내고,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는다.
책의 100페이지, 서두에 적혀 있는 글이다.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다. 냉기는 만병의 근원이며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냉기를 제거하고, 평소의 옷차림은 하반신은 따뜻하게(양말을 여러벌 겹쳐 신는다), 상반신은 가볍게 입도록 한다. 또한 과식은 금물이고, 무엇보다 마음을 편안히 가진다.
한겨울에도 아이스크림과 냉커피를 손에 들고 플랫슈즈에 맨발로 한껏 멋을 내는 현대인들이 여기저기 아픈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다. 무의식적 일상이 몸속에 냉기를 쌓고 병을 키운다. 병을 이기는 묘약을 구태여 멀리서 찾을 일이 아니다. 바로 현재 자기의 습관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건강은 시작된다.
굳이 책을 사서 읽을 필요는 없을 듯!!! 빌려 읽거나, 서서 읽어도 금방 이해 된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 얼마나 실천하느냐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