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나방
마태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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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8th #서평단 #누에나방 #마태 #해피북스투유

🎀291번째도서제공


해북이1기로 해피투유북스 출판사로부터 @happybooks2u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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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느낀 건 거짓이 아니다. 너는 틀리지 않았다. 그렇게 말해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 증명할 방법이 없을 때 나는 나 자신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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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책 감사합니다❣️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소영에게 병원은 집과 같은 존재였다
교통사고… 기억상실…
엄마와 이야기하고 있던 회색교복 입은 아이가 누구냐고 하니 꿈을 꾼거라고 한다
그 소녀를 소영이는 학교로 돌아가 찾고 싶다

읽는 내내 답답한 상황
누구도 믿지 못하겠고
스스로도 믿지 못하는 상황
어떤 것도 쉬이 드러나지 않는다
내내 불안해서 긍정회로를 무한으로 돌리며 읽었다
반드시 반전이 있어야한다!
제발 한 명만 구하러 와주라

뒷부분에서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면서 재미가 더해진다
누에나방은 작가님의 이야기에서 드러난다
이것조차 말하면 안 될 것같다 핵심적인 플롯이 드러날까봐
일그러진 과장되어 칭송받는 ooo!!
직접 보시면 소영이가 오해를 받을까 곤란에서 벗어나지 못할까봐 걱정하며
내내 맘졸이며 읽은 저의 마음을 이해할겁니다


💬 나는 작은 불행에도 곧 죽을 것처럼 반응했다.

💬 버팀대를 잃고 구부러진 마음은 뒤틀린 상태로 계속 자라나고 있었다. 자신을 스스로 들여다보는 데 남보다 많은 시간을 쓰는 소영은 그것을 민감하게 느꼈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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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사이의 우주
더그 존스턴 지음, 신윤경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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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6th #서평단 #너와나사이의우주 #더그존스턴 #문학수첩

🎀290번째도서제공


서평단 이벤트로 문학수첩 출판사로부터 @moonhaksoochup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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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엔셀라두스,
너와 나를 연결해 주는
방대한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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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책 감사합니다❣️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레녹스는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가다가 누가 뒤쫓는거 같다
에이바는 교무실에 놓아둔 로언의 알약을 하나씩 훔쳐 모았다
헤더는 많은 시간을 이곳 옐로크레이그스 해변에서 보냈다. 종양은 여전히 그녀의 뇌를 갉아먹고 있었다
이완은 기자 생활 30년 차건만 맡은 일이라는 게 고작 죽은 물고기에 대한 기사다. 이완은 옐로크레이그스를 둘러보았다

오십대 여자와 배가 잔뜩 부른 임신부가 의식을 잃은 십대 남자아이를 사이에 끼고 해변을 걷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전 가장 설렌 점은 외계인을 만난다는 것.
상상으로도 만나고 싶었다
최근에 읽은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인 <프로젝트 헤일메리>와는 색깔이 다르다

좋은 사람들이 놓인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반전이 되어주는 조우
혹여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일 조금은 했던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그런 반전을 꿈꾸며 일상을 채워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환상적인 SF 따뜻하다
너무 재밌다
한 번 읽게 되면 조금만 조금만 더 읽게 된다

이야기가 얼마나 탄탄한지
재밌는지
이 풍경이 얼마나 생경한지 그럼에도 얼마나 따듯한지
내 눈앞에 표지처럼 초록색 파란색 빛깔을 본 것 같기도 하고
마구 마구 응원하며 셋을 마치 지킬듯이 읽게 된다

여러분 이런 경험 꿈꾸지 않았나요?
이 책이 진짜 영화로 나와야 합니다
이 널은 우주에 우리뿐일리가 없다
나의 고민은 광활한 이 우주 속 아주 작아지고 작아져랏!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 이런 게 그녀 삶의 전부라면 어제까지의 그녀는 죽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 우린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다시 시작해야 했어요. 살아남으려면 그 방법뿐이었죠.

💬 우린 모두 마음을 기댈 누군가가 필요하다. 왜인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

💬 누구도 삶에 대해 모르고, 이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저 바깥에는 신비롭고 불가해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에 비하면 인간의 근심 걱정은 한심하고, 인간 삶은 보잘것없다.

💬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지만, 죄다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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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루스트 - 삶의 슬픔과 희열, 위로와 예술을 알려준 우리들의 프루스트를 찾아서
김주원 외 지음 / 현암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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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6th #서평단 #나의푸르스트 #현암사

🎀289번째서평단



서평단 이벤트로 현암사 출판사로부터 @hyeonamsa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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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슬픔과 희열,
예술과 위로를 알려준
우리들의 프루스트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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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책 감사합니다❣️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 여러 가지 매체의 '텍스트'가 짧고 가벼워지는 시대에 거대한 공룡같은 프루스트의 소설을 번역하여 출간하겠다는 결정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 책은 민음사에서 나온 책 기준으로는 13권이 시중에 나와있다



이 책에서는 인문학자, 문학연구자, 극작가, 피아니스트, 번역가 등의 각자 다른 자신의 프루스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프루스트도 "모든 독자는 책을 읽을 때 자기 자신을 읽는 독자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바로 위에 문장을 책에서 발견한다면 얼마나 가슴이 벅찰까
그 책을 다 읽은 분들은 얼마나 다채로운 문장이 마음에 있을 것인가
책을 읽을 때 각자의 마음에 따라 달리 읽히는 책은
혼자 읽을 때는 은밀하지만
세상에 꺼내었을 때 다양한 해석과 공감들에 놀랄 때도 있고 재밌기도 하다
사실 어쩔땐 서평을 쓰는지 일기를 쓰는지 헷갈릴 때도 있다


💬 실패가 많은 이는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기회를 얻을 것이다.

나도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침을 통해 나의 취향이나 가치관을 발견할 때가 있다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바로 찾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을 잘 모르기에 겪는 시행착오가 분명 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어떤 시간도 헛된 것이 하나 없다
어떻게든 잘못간 길은 나중에 쓸모가 있다


💬 우리는 평범한 하루 안에서도 얼마든지 생각할 거리를 발견할 수 있다.

책이라는 매개체로 우리의 하루 그리고 길게는 삶에서 다양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책이라는 것은 수동적으로 작가에게 이끌려 가다가
가슴벅찬 순간, 뼈맞는 순간을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책의 커버만 가지고 나는 결코 알 수 없다
어떤 인생을 만들어갈지
아직 끝나지 않은 인생에서 만날 수많은 책들 속에서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찾을 것이다


💬 이 소설의 분량때문에 위축되는 독자에게, 그리고 (필자를 포함하여) 읽은 것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한 독자에게 위와 같이 "해방의 순간”에 집중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일단 위로가 된다

제일 위로가 되었던 독서법이 아닐까?
어떠한 답도 틀도 없이 자신이 느끼는 것이 정답이 되는 독서법
자유롭게 느끼는 것이 답이다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 프루스트는 끈덕지게 의식의 안팎을 촬영하여 느린 속도로 재생하며 분석한다.

💬 이렇듯 프루스트의 설화자는 실로 웅장한 규모로 텍스트를 통해 구축되는, 그리고 그와 동시에 해체되는, '자아'의 개념을 구현한다

💬 우리는 만만치 않은 자의식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 이또한 일종의 노동이자 성취로서 망각에 맞서는 위안으로 삼아볼 일이다.

💬 단테, 조이스, 프루스트, 이 세 작가 모두 울프와 직접 만난 적 없다는 점 외에도 울프의 일기 속에서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울프는 이 셋을 읽기 힘들어했다. 단테와 프루스트는 읽고 싶은 의지는 있었음에도 힘들었던 반면, 조이스는 읽고 싶은 의지도 없는 편이었다.
단테는 이탈리아 문학은 물론이요 서구문학의 거봉 중의 거봉이니, 진지한 문학적 성취와 나아가 의미있는 새로움을 성취하려는 작가라면 그 누구건 단테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울프 시대의 주변 분위기는 적어도 그러했다.

💬 더 이상 볕이 들지 않는 세계 속에서 문제적 개인이 희미한 달빛에 의존해 환상과 환멸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주로 쓰고 싶어 한다.

💬 그는 소명을 부여 잡고 다양한 환상과 환멸을 겪는다

💬 나는 자신을 보잘것없고 우연적이며 죽어야 하는 존재라고 느끼지 않게 되었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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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 - 이야기 전달자
전건우 지음 / 김영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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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0th #딜리버 #전건우 #주니어김영사 #김영사 #청소년소설

🎀286번째서평단


서평단 이벤트로 김영사 출판사로부터 @gimmyoung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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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단 한 권의 책이었다!
독서가 금지된 세계에서
이야기를 향해 달리는 세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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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그 배달이 윤찬의 인생을, 아니 세상의 모든 걸 바꿔 놓게 될 거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다
책은 읽어서도 안 되고 만들어서도 안 되는 시대
상층부 사람들이 자연재해를 피해 하늘로 향한 뒤 제일 먼저 한 일은 세상의 모든 책을 없애는 거였다

빠른 속도감에 순식간에 이야기에 빨려든다

가능성이 반반이라면 해야한다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도전해봐도 된다

내일의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은 언제나 그랬듯이 내일로 미루자
숨쉴 틈은 만들어야지
긍정적인 회로를 돌리고
고민한다고 해결될 일은 없다

이야기는 먹고 사는데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친구도 되어주고
현실 도피처도 되어주고
혼자인 것 같은 세상에 유일하게 질리지 않는 영원한 친구같은
스승같은 배움도 얻고, 세상 다정하기도 혼나기도 하는
영원히 휴식이 되어주는 없어선 안 될 소중한 것이기도 한다
나는 이야기가 좋아서 그런지
독서가 금지됐다는 설정에
차라리 멸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하지만 당연히 현실에서도 소설에서도 멸종까진 바라진 않는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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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속 기후환경 빼먹기
루카 지음 / 글씨앗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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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2nd #광고 #재난영화속기후환경빼먹기 #루카 #글씨앗

서평 제의로 세종마루 출판사로부터 @sjmarubooks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소중한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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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삼촌과 조카의 즐거운 과학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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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찰떡같이 질문하는 조카와
콩떡같이 대답해주는 케미가 부러운 삼촌간의 관계
반짝이는 지식은 참 멋있다, 재밌다

내가 본 영화가 이런 과학과 접목되니 너무 재밌다
아이들아
이 책 봐라
공부가 술술될 거 같다
영화 속 장면과 함께 과학지식이 기억 속에 쏙쏙 잘 각인될 것이다
물론 나처럼 수험생 시절을 지난 사람도 너무 재밌다

북대서양 해류,판게아의 부활, 쓰나미, 토네이도, 자기장, 동물, 식물, 미생물, 곤충, 외래종의 반격, 지구를 잃은 인류, 회상 이주 프로젝트, GMO외 식량 문제, 지구 방어시스템, 인류의 기후 조정을 다룬다

이렇게 우리가 망할 길은 널려있다ㅎ
그런데 단어만 봐도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이 책의 장점은 나같은 초심자도 알아듣게 참 쉽게 설명해준다.
게다가 재밌다

사실, 학창시절에 과학은 참으로 멀게만 느껴졌는데
현실의 문제들의 해결하는데 과학은 너무나 가깝다

저는 다음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궁금증을 해결되어서 시원했다
역시나 기후환경도 나는 좋아했나보다

❄️우리가 아직도 빙하기에 살고 있다고요?

❄️북극이 7대륙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

❄️현대판 노아의 방주, 시드볼트 Seed Vault

❄️동물들은 어떻게 사람보다 먼저 쓰나미를 감지할 수 있을까?

❄️지구 자기장이 영원히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나요?

❄️식물도 기억할 수 있을까?

❄️만약 곤충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돼요?

❄️지구와 꽤 닮은 행성들

❄️화성에서의 농사, 과연 가능한가?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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