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호랑이는 그림 밖으로 뛰쳐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해!'가 아니라
'세화 밖은 더더더더 험해!' 였어요.
귀신이 무서워 도망쳤는데 귀신보다 더 험한 꼴을 볼 줄이야.
다른 동물들이 이미 자리 잡은 그림 속에 호랑이가 들어가는 설정이 웃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호랑이가 겁도 없이 국경을 넘어 외국의 그림 속까지 들어갈 줄이야.
그때마다 우리의 호랑이는 난처해지는데 왜 저는 함께 읽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미리 들리는 듯하죠?
과연 호랑이가 어떤 그림에 들어갔길래~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왜 하필 거기에 들어가서~ 이왕이면 그 그림에 들어가면 좋았을텐데 조언하고 싶은신가요?
일부러 상상하시라고 그부분의 사진 스포는 뺐습니다~
진짜 우리 새해. 설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새해를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으로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겁낼 게 무엇이냐 우리에겐 무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