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등장하는 인물이 늘어날 수록 연표가 채워집니다.
연표에 나온 세계사의 큰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아 이 이 시대에 이 인물의 이런 일을 함으로써 다음 사회에 이런 변화를 끼쳤겠구나
아 이 두 인물은 이렇게 시기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이런 생각은 변함이 없었구나.
다른 인물끼리도 연결점이 보이는 등 사회 변화와 인물들을 연결시키기에 참 유용합니다.
로자파크스가 나와서 버스 안에서 부당한 대우에 맞서 싸운지 50여년이 지나 미국에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당선되는 이야기도 나누고, 최초 페미니스트로 여겨지는 올랭프 드 구주가 여성권리 선언을 한지 200여년이 지난 지금은 무엇이 변화하고 있을까 하는 질문도 던질 수 있구요. 연표만 가지고도 많은 질문과 이야기가 오갈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