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3.0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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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 나가마쓰 시게히사 - 




리더에게 필요한건 권력이 아니라 매력이다.!!!


지은이 나가마쓰 시게히사는 1974년생이고, 타코야끼 노점상으로 시작해 하루 평균 25만 엔을 달성하며

언론에서 대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주식회사 인재육성 JAPAN 대표로 인력 컨설팅, 외식업, 출판 등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리더십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젊은 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총 강연 누계 동원수는 25만 명에 이른다.



이 책은 한 명이라도 부하직원이 있고, 부하 직원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해본 사람 그리고

좋은 팀을 꾸리고 싶고 사람이 따르는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리더들에게 좋은 팁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람은 메리트를 느껴야 움직인다. 메리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는데, 

하나는 물질적 메리트로 돈이나 음식이 여기에 속한다.

또 하나는 정신적 메리트로 칭찬이나 인정 등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정신적 메리트를 다루고 있다. 물질적 메리트에는 폭발적인 효과가 있지만 한계도 확실하기 때문이다.



1부 : 어떤 리더에게 사람이 따르는가


1부에서는사람이 따르게 하는 리더의 기본 자질을 키우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역시 절대 빠지지 않는 조건중에 하나가 책 읽기다.


책이 너절해질수록 리더는 견고해진다.

성공한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책을 가까이 했다.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습득하고 실천해 갔다.


물론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실천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읽는 책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책이라는 에너지를 내 편으로 만들자.!


2부 : 좋은조직을 넘어 매력적인 조직으로


1부에서 읽어온 리더의 기본 자질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 매력적인조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인맥의 배신

많은 경영자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만나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명함 다발을 들고

여러 모임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주고받은 명함들을 가리켜 '인맥' 이라고 말한다.

"리더는 여러 사람과 교류해야 한다. 리더는 밖에서 인맥을 만드는 것이 일이다." 라며 

사교모임에 참석해서 많은 명함들을 받았지만 그 인물들과 현재까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남은건 산머미 같은 명함뿐.


정말 매력적인 사람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것부터 소중이 여긴다. 당신의 상품이 마음에 들어 자주 찾아오는 손님그리고 당신이 좋아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그들이 당신의 진정한 인맥이다.


'안에서 밖으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리더인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은 본업과 찾아오는 손님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다.


어떤 시대든 변함없이 사람들이 다르는 리더의 조건은 

'행동의 바탕에 사랑이 있는가?' 이다 리더의 역할은 쉽지 않다. 사람들은 항상 리더를 평가한다.

"당신 밑에서 일해서 좋았다."

리더에게 최고의 칭찬이다. 리더들이여! 지름길은 없다. 똑바로 왕도를 걸어아 한다.

자신이 믿는 길을 가라. 이 세상에 사랑을 가진 리더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



러더십이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다른 이들 속에 잠재된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 벤자민 젠더 - 


리더의 조건이요?

'저 사람과 일하고 싶다. 저 사람과 밥 먹고 싶다. 저 사람을 만나면 힘이 생기는 것 같다. '

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 인물이지요  - 제임스 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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