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 김양재 목사의 자녀교육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 김양재 목사의 자녀교육 -


오직 성경에서 해답을 찾는 부모는 내죄를 보고 가만히 입을 다문다.

아무리 문제가 많은 자녀라도 하나님이 구원하실줄 믿고 그때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린다.


이 책은 두파트로 나눠진디ㅏ.

Part 1  좋은 자녀, 나쁜 자녀 없습니다.

part2  문제 자녀가 영적 후사로 변합니다.


파트속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자녀 문제로 왜 내가 무너질까?

이 질문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자녀의 모습에서 내가 무너진다는 것은

문제는 자녀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한 욕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우리의 내면에 자리집한 욕심을 내 자식에게 투영시키기 때문에 모든것이 불만족이고 맘에 들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자년의 배반을 통해 나의 거룩ㅇ르 이루어 가라고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상처받고 싶지 않다면 절대 배반하지 않을 강아지를 데리고 사는 게 백번 낫다 라고 착에서 말해주고 있다.

우리집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수고하는 내 자녀, 내 식구둘을 볼 때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감사해야한다.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

하나님을 사랑을 알아야 자녀를 사랑할 수 있다 라고 한다.

'하나님의 사랑 vs 인간 사랑' 이렇게 나누는게 아니라.

즉, 하나님을 사랑해서 남편, 자녀 사랑을 잃었다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가족, 이웃, 지체도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기적인 삶에서 이타적인 삶으로 바뀌고,

욕심으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내 목숨도 내어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선한 자녀건 악한 자녀건,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신앙고백이 있는가이다.

부모에게 신앙고백이 있는가, 저녀들에게 신앙고백이 있난가가 중요한 것이다.

각자 신앙고백이 있어야 구원이 이를 수 있기에 자식들에게 있을 고난을 축복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자녀의 고난은 누구도 핑계되거나 원망할 수 없는

내 삶의 결론이요, 나와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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