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정리의 힘 - 구제고지 지음 -


세계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


우리는 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많이 노출되어 있다.

직장, 가사노동, 대인관계 그리고 내적인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사람이 태어난 순간부터 스트레스는 시작인게 아닌가 싶다.

나름에 해소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원점으로 된다.


우리의 내면으로부터 생각이 정리되어야 하는 문제일지 모른다.

감정정리의 힘 이라는 책에서는 우리의 마음, 생각부터 긍정적으로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감정회복습관 트레이닝에서는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사고방식의 유형을 7가지로 나누고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 7가지 각 유형마다 강아지 이름을 붙였다.

마음이 불안해질때마다 '내 마음속에는 강아지가 한 마리 살고 있는데 지금그 강아지가 멍멍 짖고 있을 뿐이다.' 라고 생각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중요한 사실은 '고정 관념 강아지'가 인격의 일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런 성질을 지닌 강아지 한 마리가 마음속에 살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감정회복습관 트레이닝 초기 훈련에는 '감정에 이름 붙이기'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경험으로부터 발생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알아보자는 뜻에서 이름을 붙인다고 말한다.


난 어렷을때부터 나의 감정에 대해서 일기를 시작했다.

내가 느낀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에 대해서 최대한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생각해서 적었고

표현할 단어가 생각이 안날때에는 하나하나 나열하면서 적었다.

그 효과는 어머어마했다. 적으면서 감정이 가라앉게 되고, 일기에 내 감정을 털어놓고 내려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또한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을

운동, 댄스 / 음악연주, 음악감사 / 요가,명상,빠른속도로 산책하기 / 일기, 편지등을 손으로 직접쓰기 를 소개한다.


난 이 방법들중에 일기와 편지쓰기는 오래전부터 해왔고, 최근에는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몸을 움직이니 천연의 묘약이라는 베타 엔도르핀이 발생되어서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감사한 것을 메모지에 적어보아라.

감사한 것에 대해서 하나씩 적다보면 긍정적인 마음이 생겨난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한다.

감사하는 습관을 갖는것에 대한 연구 결과 중 흥미로운 사실은 상대방에게 마음이 전해지지 않아도 긍정적인 감정이 생겨나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라고 한다. 감사하는 마음의 긍정적인 효과는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가장 먼저 돌아오는 셈이다.


이 책을 읽고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 매일 10분의 감정회복습관을 실천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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