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배우는 철학 수업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2
김영도 지음 / 다온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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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다온길 #생각하는사람들의비밀노트 #세상을이해하는힘

#처음부터배우는철학수업

처음부터 배우는 철학 수업

세상을 이해해는 힘은 지식보다 시선에 있다. 시선이 넓어지면 마음도 함께 확장된다.

철학은 그 작은 전환을 가능하게 만드는 시작점이다.

책 표지에 적혀 있는 글이 마음이 와 닿아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철학은 복잡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고 익숙한 하루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해준다.

그래서 나는 마음의 쉼이 필요할 때 또는 나의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철학 책을 찾게 된다.

철학은 나에게 좋은 질문을 해주고 그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준다.

2026년을 시작하면서 생각을 다시 바라보기 위해서 처음부터 배우는 철학 수업 책을 집어 들었다.

p43 똑같은 말도 사람마다 다르게 들리는 이유

결국 사람들은 같은 말을 들어도 각자의 삶에서 쌓아온 경험과 감정의 흐름 속에서 해석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세상 속에서 반응하게 된다. 단순한 말도 상대가 지나온 하루, 마음의 무게, 최근의 걱정, 관계의 온도 같은 요소들이 모두 더해져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뀌어 버리고 사람들은 그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마음은 이미 그에 맞춰 움직인다. 그래서 대화를 하며 '나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들렸지?' 라는 상황이 자주 생기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맥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 역시도 상대방은 별 뜻 없이 한 말인데 그 말에 마음이 상하고 큰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나는 그런 뜻이 아닌데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그럴 때 생각했던 건, '저 사람은 말을 이상하게 해' , 또는 '사람말을 이상하게 해석 해' 라며

오로지 상대방 탓만을 했었던 것 같다.

똑같은 말을 사람마다 다르게 들리는 이유의 글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면서

나 역시도 그렇게 들렸던 이유가 나의 마음의 구조로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가 가진 다른 경험의 흐름을 인정하는 순간 말의 온도도 훨씬 부드러워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철학은 나에게 깨달음 준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나의 생각과 시선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나는 철학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2026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생각을 위해서

부담 없이 편하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처음부터 배우는 철학 수업 책을 꼭 읽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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