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12가지 지혜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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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서평>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인생에 주신 선물을 여러 가지이다. 아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이다. 내 생명, 건강, 믿음, 물질 등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중에서도 소중한 선물은 바로 부부라고 생각한다. 부부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관계이다. 부부가 되기 전에는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 왔지만,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덮어주고, 이해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부부이다.

 

저자의 책의 부제는 다음과 같다.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12가지 지혜책의 제목과 부제가 참 마음에 와 닿았다.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한다면 거기에는 미움과 다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을 조화로 만들어 간다면 거기에는 사랑과 평화가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서로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지혜과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인생의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함부로 다루고 거칠게 다뤄서 상처 입히고 깨지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배우자를 인생의 보물과 같이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우리들의 인생에는 각자가 생각하는 소중한 것들이 있다. 그것이 돈 일 수도 있고, 물건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것, 인생의 보물과도 같은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배우자이다. 나의 배우자가 인생의 보물과 같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고백한다면 사랑할 수밖에 없고, 귀하게 여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서 조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1.사랑의 기술을 배우라 2.포기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라 3.서로 통하는 비결을 익히라 4.따뜻한 감성을 계발하라 5.갈등을 넘어 조화를 창조하라 6.배우자가 원하는 사람이 되라 7.함께 걷는 여유를 가지라 8.유능한 파트너쉽을 기르라 9.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주라 10.환경을 다스리는 지혜를 가지라 11.더 나은 삶을 준비하라 12.희망을 노래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라. 책의 차례의 내용들을 통해 이 책을 부부생활의 실제를 다룬 이야기라는 것이 느껴졌다. 학문적이고 이론적이 아니라, 실제 부부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부부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지름길을 안내해 주는 책이다.

 

특별히 5장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라는 부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부부가 행복한 동행을 하려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말을 해야 하고, 자존심을 짓밟는 말이나 행동은 금해야 한다. 자존심이 상한 배우자의 마음이 편할리 없고, 상한 마음에서 좋은 말이나 행동이 나올 리도 없다그렇다. 우리들의 입의 말은 참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사람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수도 있고, 말 한마디로 용기와 희망와 기쁨을 줄 수 있다. 부부가 행복한 동행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말을 해야 할 것이다.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실제적인 지혜를 얻기 위해서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는 가정마다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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