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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7 : 갈라디아서~빌레몬서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ㅣ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2년 4월
평점 :
<스토리텔링 성경(갈라디아서~빌레몬서) 서평>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양식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들의 영혼이 새 힘을 얻고 강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다. 또한 성경을 통해 올바른 믿음의 길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내 느낌대로 성경을 해석하면 성경의 진리를 알 수 없고, 바른 믿음의 길을 갈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성서원에서 출간한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유익을 얻고 있다.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 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재미가 있다. 성경에서 난해한 구절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그 의미가 밝히 드러난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성경을 읽는 재미가 생겼다.
이번에 출간된 스토리텔링 성경은 갈라디아서부터 빌레몬서까지 기록되어 있다. 바울이 유럽과 소아시아에 흩어진 다섯 교회(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데살로니가)에 보낸 여섯 개의 편지와, 세 명의 개인(디모데, 디도, 빌레몬)에게 보낸 네 개의 편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다.
갈라디아, 에베소, 골로새는 소아시아 지역, 지금의 터키 영토 안에 있는 도시들이고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는 유럽 지역으로 지금의 그리스 영토 안에 있는 도시들이다. 유럽에 있든 소아시아에 있든 이들 교회이 공통점은 교인 구성이 다문화적 배경을 지닌다는 점이다. 이런 배경에서 바울은 예수님의 자기 비움을 본받아 하나 될 것은 호소했다. 또한 교회 안의 구성원인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과 ‘비이스라엘 교인’ 사이에 차별이 있을 수 없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거듭 강조한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알고 스토리텔링 성경을 읽으면 머릿 속에 그림이 그려지듯 이해가 잘 된다. 바울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서로 화합하고, 죄악 된 습관에서 벗어나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쫓는 새 사람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다.
이번 유럽과 소아시아에 흩어진 다섯 교회(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데살로니가)에 보낸 여섯 개의 편지와, 세 명의 개인(디모데, 디도, 빌레몬)에게 보낸 네 개의 편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의 모습,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차별이 없다는 것,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것, 의와 진리와 거룩한 쫓는 새 사람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 등이다.
바울의 편지를 통해 영적은 의미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은 <스토리텔링 성경(갈라디아서~빌레몬서)>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흥미진진한 성경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성경을 읽는 모든 분들이 스토리텔링 성경을 경험하기를 소망하며 서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