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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죄 죽이기 - 달콤한 죄의 유혹을 극복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신앙
제이 E. 아담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21년 7월
평점 :
달콤한 죄 죽이기.
죄와의 내적 싸움은 매일 매일 반복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옳은 건지 옳지 않은건지 구분하기가 어려워 질때도 있다.
내 안에 말씀이 바로 서 있지 않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워지는 순간이 생기는 것 같다.
사탄은 하나님께 불복종하는 무능력한 그리스도인을 원하고 찾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불손종하도록 유혹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공격한다.
선한 마음이 자꾸 더럽혀가는 우리 자신을 볼 때도 있다.
나의 욕심으로 가득채워지고, 시기와 질투로 눈이 멀어지게 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인 것 같다.
점점 내가 짓는 죄에 정당화를 시키면서 회개는 멀어져 간다.
이 책은 이런 우리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달콤한 죄를 죽이고 승리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수1:19)
내적 전쟁을 수행하는 데는 여러 가지 다른 장애물이 많지만, 이런 세 가지 장애물은 오늘날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문제이다. 그것들은 당신만이 겪을 수 있는 다른 것들과 함께 극복할 수 있다.
그것이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어느 것도 주님께 장애가 될 수는 없다.
우리 주님은 산을 움직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당신 편에서 싸우시고, 성령이 육신과 맞서신다.
당신이 기도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뒤따를 때, 하나님이 제공하는 용기와 능력을 스스로 이용할 때
당신은 어떤 장애물이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이 계속해서 죄를 짓고 있다면 자신의 길에
자리 잡고 있는 장애물을 불평하지 말고 스스로를 탓하라! (p175)
내 앞에 놓여진 상황탓만을 하며 주님께 불손종하는 죄를 범하지 말고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고, 나에게 힘주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온맘 다해서 순종하는 삶이
죄를 이기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