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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우울증 - 죽을 만큼 힘든데 난 오늘도 웃고 있었다
훙페이윈 지음, 강초아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5월
평점 :
치유심리 미소우울증
죽을 만큼 힘든데 난 오늘도 웃고 있었다.
이 문구에 가슴한켠이 아파온다. 내 주변에 미소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나? 잠시 생각하게 된다.
혹, 내가 미소우울증을 앓고 있는건 아닌지. 자가진단도 해보게 되는 책이다.
어쩌면, 누구나 조금씩은 미소우울증을 앓고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내면은 죽을 만큼 힘들지만, 겉으로는 웃을수 밖에 없고,
그 웃음이 마치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나를 만들어준다는 착각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정작 나의 내면을 마주하게 될 때면 극심한 우울감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이르게 하는 것 같다.
대표적인 직업이 연예인인 것 같다. 방송에서는 항상 웃고 밝은 모습만을 보이지만, 내면은 건강하지 못한 연예인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몰랐다. 그들이 그렇게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지를... 보여지는 모습에서만 판단하며 잘살고 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의 이름을 볼 때면, 깜짝놀랄 때가 많다. 이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인물들이 많기 때문이다.
미소우울증이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울증에는 수면과 밀도 높은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피곤할수록 자극이나 스트레스 등 부정적 에너지를 쉽게 흡수하게 되고 그러면 부정적 에너지 때문에 더욱 피곤이 가중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러니 낮 시간에도 중간 중간 짧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p241
몸이 피곤하거나 아프면 마음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모드 일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 같다.
우울증에는 마음관리도 중요하지만, 몸관리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속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지만 동시에 내 몸이 지금은 쉬어야 할 때라고 알려주는 정보도
잘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p241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