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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불변의 법칙 - 아이의 마음속 진짜 원인을 찾아 문제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고희정 지음, 김민태 기획 / EBS BOOKS / 2020년 11월
평점 :
훈육 불변의 법칙
육아에서 훈육은 빠질 수 없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훈육을 할 수 있을까?
부모라면 다 고민하고 있는 문제 일 것이다.
나의 감정이 앞서지 않고 객관적으로 아이에게 훈육 하는 방법.
훈육의 첫번째는 내 감정 컨트롤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부모가 욱해서 하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서 아이들은 고스란히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난 육아 책을 읽을 때마다 내 감정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번 훈육 불변의 법칙 책 역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훈육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1장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훈육의 법칙
2장 기질과 발달을 고려하는 훈육의 법칙
3장 애착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훈육의 법칙
4장 사회성 발달을 위한 훈육의 법칙
5장 나쁜습관을 고쳐주는 훈육의 법칙
5개의 목차안에 각각에 해당되는 사례를 통해서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이 적혀져 있는데.
그 중에서 5장 나쁜습관을 고쳐주는 훈육의 법칙을 읽을 때 더 유심히 읽에 보게 됐다.
우리는 아기는 30개월이다.
수면중에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다. 이 습관을 어떻게 고쳐줘야 하나 계속 고민중에 있다.
손가락 빠는 것이 불안함으로 빠는거라고 하는데..
수면중에 어떠한 불안함을 느끼는 걸까?
그냥 습관적인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까 했는데 여전히 그대로이다.
어린이집에서도 낮잠 자면서 손가락을 빤다고 한다.
손가락문어 책도 읽어주고, 손가락에 세균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지만
아이가 알고는 있는데 수면중에는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에 입에 들어가는 것 같다.
그럴때마다 " 손가락 빼.. 손가락 손가락" 이렇게 자다가 외치기도 했다.
근데 아무소용이 없는 일인 것 같다.
훈육 불변의 책 글 중에서
아이의 나쁜 버릇이 시작되면 조용히 아이의 손을 잡아주거나, 이름을 불러주는게 좋다. 라고 적혀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해봐야 겠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한다.
버릇을 고치는 과정에서가장 힘이 되는건 부모의 격려와 칭찬이기 때문이다.
더 많은 인내심을 갖고 아이의 손가락 빠는 버릇을 고쳐나가야할 것 같다.
효과적은 훈육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훈육 불변의 법칙 책을 추천하다.^^
부모의 바람직한 양육태도가 아이의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 같다.
우리가 먼저 배워야 한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면서 가장 귀한 일이다.^^
오늘도 우리는 가장 귀한일인 육아에 힘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