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junior_ 에서 서평이벤트로 책을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책소개슬픈 마음 마주하기(마음이 아픈 날도 있어요)저자:가비 그라시아그림:마르타 피네다출판:타임주니어발행:2024.04.1244쪽/423g/237*239*10mm슬픔에는 슬픔만의 시간이 있어요외면하거나 마음속에서 서둘러 내보내려 하지 말고 슬픔의 시간을 기다려 주세요‘타임주니어 감정그림책’ 시리즈의 마지막 다섯 번째 책, 《슬픈 마음 마주하기》는 다양한 이유로 누구나 가끔씩 느끼게 되는 ‘슬픔’을 이야기합니다. 마음이 가라앉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속이 막 상하고… 그런 날이 있지요. 뚜렷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왠지 기분이 그럴 때도 있어요.슬픔은 속상하거나 마음이 아프다는 신호예요.슬픔이 느껴지면 아픈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봐야 해요.---------------------------이야기에 시작은 이렇습니다.산티아고는 낯선 동네로 이사를 와서 하고싶은것도 없고 친구들도 어색하고 모든게 낯설어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항상 우울해하고 있는 산티아고를 본 밝은 친구 루시아가 다가와 말을 먼저 건네주고 산티아고의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그러고는 벽을 가르키며 밝을생각을 하라고 적혀있는 말을 말한 후 산티아고에게 얘기하길 루시아의 할아버지는 “먹구름을 볼줄 알아야 햇빛이 고마워 진다”는 말을 하셨다며 산티아고를 위로해 주는데요.산티아고는 집이 하나였을때가 좋았다고 지금은 엄마,아빠집이 다 따로있다며 슬프다고 얘기를 하니 루시아의 할아버지가 또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슬퍼해도 괜찮다. 모든 감정에 있을 자리를 내주는게 자기 자신을 다정하게 대하는 법이야라고 말이죠.이러한 슬픔 감정을 마음속에 꽁꽁 숨겨 놓기 보다는 그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시간이 지나며 산티아고는 자신만의 슬픔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죠.사실 저는 이책을 처음 접했을때 우리딸을 위한 책이구나를 생각했어요. 이번해 2월달까지 남편과 병행하며 가정보육을 끝낸 후 아이의 첫 원인 유치원을 보내게 되었어요. 처음엔 뭣도 모르고 적응을 잘했던것 같아요. 그러다 3일째가되니 갑자기 아프고 주말포함 4일 연속으로 쉬었더니 2번째주부터 유치원에 들어가기만하면 울기 시작했고 금방 멈췄다곤 하지만 마음이 좋지 않았죠. 하원할때는 유치원 너무 좋다고 또가고 싶다고 얘길하였으나 아침만 되면 재부팅;;; 3주째에는 울지는 않았는데 아침마다 실랑이를 버리고 지금은 적응은 한것 같고 잘 지내고 있으나 그래도 엄마,아빠랑 있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한 2주전부터 이상 행동을 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는 그렇게 잘지내고 규칙도 잘지키는데 하원만하면 폭주하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쉽게 장난으로 행동하고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거나 자신한테 조금만 뭐라하면 때린다거나 소리를지르고 자기한테 사과를 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지난 2주가 저희 부부에게는 새로운 시련과도 같았어요ㅜㅜ요지는 저희아이도 책의 주인공인 산티아고처럼 새로운 환경에서 슬픈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자기나름대로의 해소?! 반발하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일 수도있겠다 생각이 되더라구요. 물론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 부모와 떨어진다는 슬픔을 주체할 수 없어 나름대로 저희한테 그렇게 표현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을 알아주고 물어봐 주는것도 아이의 마음을 타일러주는 좋은 방법이겠더라구요. 이제까지 돌발행동에 대한 훈육을 하느라 아이를 울리기만 했지 막상 알면서도 마음을 물어봐주진 않은것 같아 후회가 되더라구요. 내일부터는 아이의 마음상태에 대해 차근차근 물어보는 시간도 가져볼려구요.그러다보면 저희 아이도 산티아고처럼 어느덧 슬픔을 잊고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거라고 바래봅니다.책으로 지금 필요한 교훈을 얻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타임주니어 #감정그림책 #회복탄력성 #정서발달 #슬픈마음마주하기#마음이슬픈날도있어요#그림책육아 #가비가르시아#마르타피네다#김동우#그림책리뷰#그림책소개#협찬#서평#책선물#책육아#교육#서평단#책추천#그림책
저자:다비드 칼리그림:마르코 파스케타출판:나무말미발행:2024.04.1832쪽/210*290mm/380g---------------------💚저자 소개💚저자 다비드 칼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1972년 스위스 태생이시구요. 예술상부문2005년 바오밥상 수상 및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신 유명한 작가님이세요.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위트 있는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시며 지금은 제노바에서 사시면서 만화, 동화, 시나리오,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그 순간 마침』이 있고, 『나는 기다린다』라는 작품으로 위에 언급 드렸던 2005년 바오밥상을,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예술상' 부문에서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으셨어요.이번 『작아지고 작아져서 』가 4월 신간으로 한국에서 나오게되어 매우 기대가 되었던 그림책 중 하나였어요.---------------------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그림책을 읽고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어른도 그림책을 좋아할수 있다에서 시작된것 같아요. 평소 그림에 관심도 많은데요. 이번 신간을보자마자 이것은 어른을 위한 인생그림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에 대한 삽화들을 캐치하는것이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데 특히 이번『작아지고 작아져서 』는 마르코 파스케타님의 그림들과 함께 표지에서부터 갑자기 작아진 주인공의 커진 세상에 대한 어려움이 보여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었답니다.자모코라는 주인공이 판타지 요소처럼 갑자기 점점 작아져서 세상이 상대적으로 커지며 자신에게 닥치는 어려움을 한장한장 표현하고 있어요. 특히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청녹색 계열의 그림들로 신비스러운 상황들과 자연적인 요소들이 더 크게들어나 신비함을 보여주는데요.제일 생각나는 페이지 중 한장이 자모코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처럼 작아져서 꼭 모든 사람들이 어른처럼 보여 다리들만 보이고 자모코가 물건을 힘겹게 들고가는 장면이었어요. 그렇게 작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도움은 요청하지도 않고 옆에 서있는 그 어느 사람들도 도와주지 않는 것이 꼭 우리들의 인생을 보여주는 것 같았죠. 인생을 살아가지만 내가 해결해야할 어려움을 스스로 해쳐나가야 하는 모습이 지금 제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특히 아이의 갑작스런 변화에 대한 훈육방법에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이것은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 해결하고 방법을 찾아가야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 길이 자모코가 가고 있는 길처럼요. 나중에 결국 계속 작아져 집에 가는 길을 잃은 자모코가 서있는 곳이 마치 거대한 숲처럼 보이게되어 당황하게 되고 그와중 자기처럼 같은 상황에 놓인 플로라라는 여자를 만나 같이 돌아다니다가 플로라의 말들을 통하여 자신의 관점을 바꾸게 되고 자신이 처해진 상황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요. 그렇게 작은세상에서 마음을 열고 플로라와 커다란 버섯 위에서 살게 되고 작은것에 대한 아름다움도 깨닫게 되죠.결국 저도 그런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힘이들어도 플로라가 되주는 저희 남편이 있어 같이 해결할 수 있고 이것을 또다른 도전으로 받아들여 해결한다면 더욱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요.지금의 저의 어려움을 나타내주는것 같아 이야기에 더욱 와닿았던 이번 그림책.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나무말미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나무말미 #다비드칼리 #다비드칼리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그림책사랑#인생그림책#도서협찬#책선물#서평#서평단
@spoon_book 에서 서평이벤트로받은 [알록달록색] 읽은 후 리뷰입니다.😊 저자:율사 예멘 그림:차루 오다바시출판:스푼북발행:2024.04.15양장본/ 40쪽/ 250*250mm /411g------------------------------------🧡책소개💛아이들의 두뇌 인지 역량을 키워 주는말랑말랑 두뇌발달 그림책 시리즈4세 전후의 아이들은 인지 및 언어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글자에 관한 호기심도 늘어납니다. 아이들이 상상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을 많이 접해야 하는 시기이지요.〈말랑말랑 두뇌발달 그림책〉은 시선을 끄는 그림과 풍부한 색채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자극을 주고, 반복되는 문장 형식에 표현이 점점 확장되는 구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어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저희 딸은 색연필로 색을 칠하고 그림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하지만 이중언어를 사용해서인지 색을 아는것 같지만 영어와 한국어가 서로 혼동이 오는지 특정색들을 햇갈려해서 혹시나 색인지장애가 있는줄알고 안과도 갔었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계속 지켜보라고 말씀하셔서 계속해서 인지 시킬 수 있도록 알려주니 아이가 어느 순간ㅂ부터 색이 무언인지 물어보면 싫다고 대답을 안하더라구요ㅜㅜ 그와중에 스푼북에서 나온 말랑 말랑 두뇌발달 시리즈가 나왔는데 그중에 색버전이 재일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이거다!!했지요. 더군다나 놀이활동북인 워크북도 같이 받을 수 있데서 얼른 신청을 하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읽게된 책이『알록달록 색』+ 말랑말랑 두뇌발달 시리즈 놀이활동북 세트 였는데요. 일단 색들이 무지개색으로 각각의 페이지별로 뚜려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가 계속 인지하고 그 삽화와 내용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그려져있었구요. 누가봐도 이것은 이색에 대한 페이지구나란것을 캐릭터와 배경으로 정확히 알 수가 있어 시각적인 자극을 확실히 주어 일반 다른 색과 관련된 책들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어 보였어요. 더군다나 이야기들도 간결하면서도 반복적인 어휘들을 사용하여 리듬감있게 묘사되어 있어 색을 표현하는데에 있어 아이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더라구요.같이 읽어가며 색들에 대한 설명을 자연스럽게해주니 아이가 글쎄 정확하게 색을 이야기 해주더라구요?이책을 읽힌 후 색에대한 단어들을 인지시키는 방법에서 제가 많이 부족했었나봐요. 물론 이중언어란 장벽도 있었겠지만 그림책에 나온 삽화들과 설명된 어휘들로 자연스럽게 설명하니 아이가 잘 대답하고 그림에 대한 내용을 색과함께 계속 물어보더라구요.또한 같이온 활동북도 적극적으로 하고 단순히 색만 칠하는것이 아닌 점을 이어 선을 도형이되게 만들어보는 연습도하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고 집중력도 보여주었어요.이번기회에 색에대해 더욱 쉽게 인지시킬수 있게 도움을 주신 스푼북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스푼북 #서평이벤트 #서평 #그림책추천 #그림책 #알록달록색#말랑말랑두뇌발달그림책#유아책추천#책육아#율사예멘#서평단#책추천
저자:이수연출판:길벗어린이발행:2024.04.20.양장본220쪽180*279mm850gAFCC(아시아 어린이 콘텐츠 축체)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선정 작가 이수연 작가님의 신간을 받게됬습니다.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아요.❝나는 내가 누구인지 더 알고 싶다.❞인생의 숙제가 되어 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위한 이야기의 그림책이랍니다.저는 이책을 딱보게 되었을때 제목부터 와닿았어요. 아!이건 내이야기이다하고 말이죠. 거기다 커버그림은 지하철에서 힘없이 않아있는 회사원. 저의 과거 모습 같았어요.일단 제얘기부터 하자면 저는 영어학원 부원장이 되기전까진 고등학교때부터 예고진학으로 그림을 전공하고 있었고 순수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안정된 직업을 선택해야한다는 압박감에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여 회사의 취직도 하여 일을 하였으나 대학과 실전에 큰 괴리감을 느꼈고 다시는 하지않겠다란 다짐까지 하게된것이 두번째 회사로 옮기고나서 부터였죠. 일을 그만둔 후 그다음으로 흥미가 있었던 영어교육에 뛰어든것이 벌써 13년전이네요. 전 제가 영어강사를 이리 오래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고 그전엔 정말 예술쪽으로 몸담아 있을것이라고도 생각했지만 신기하게도 지금의 영어교육이 저랑 딱 맞더라구요. 다시 그림책으로 돌아가서 어쩌다 가구를 팔게된 곰사원은 반년째 판매실적을 채우지 못하고 자신과 비교되는 오렌지여우를 보며 무리하게 자신이 거짓말까지하며 판매계약도 하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고 그과정속에서 만나게된 다양한 고객들을 통해 그들만의 문제들, 욕망, 명예가있어도 외로움이 있는 여러 속사정들을 보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되는 이야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이수연작가님의 그림을 보면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민들이 색감과 그림들을 통해서도 전달이되요. 그렇다고 너무 진지하거나 다크한 그림체가 아닌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에 느낌이였고 그래픽노블의 느낌을 살려 사실적임과 허구의 그 중간쯤을 절묘하게 나타내주셔서 읽는 내내 지루함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이책을 읽으며 깨닫습니다. P.15오늘은 월요일이다. 월요일은 정말 싫다.월요일은 아침부터 매주 실적을 비교하기 때문이다.이 시간이 나는 제일 두렵다.라고 말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일을 찾게되어 13년째 하고 있고 나가기귀찮다라는 생각은 한적있지만 일때문에 월요일이 재일 싫다란 생각을 해본적이 거의 없다르것을요. 그리고 그게 정말 큰행복중 하나이고 정말 일에 성취감도 느끼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P.184~188나는 심장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놓아야 했다.자신에게 진실한 것을 꺼내 놓을수록 더 진실한 관계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어쩌면 내가 인생에서 가장 찾고 싶은 것들은 그런 것들이 아닐까?내가 하는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고그 이야기가 있어서 좋다고 말해주는 것.위에 글부분처럼 지금시작해도 늦지않았다고 곰사원에게 그리고 곰사원처럼 느끼고 있으신 몇몇독자님들에게 지금도 할 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수도 있고 오히려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요. 저의 인생 첫 그림책이 된 어쩌다보니 가구를 팝니다를 읽을 수있게 뽑아주신 길벗어린이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이수연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책 너무 감사해요^^ #길벗어린이 #이수연작가 #어쩌다보니가구를팝니다 #인생그림책 #100세그림책 #그래픽노블도서 #그림책추천#그림책모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인생책#책리뷰#서포터즈#서평단#서평
@moonji_books@moonji_kids 에서💛 서평단으로 받게된 신간 그림책인 [하늘에서 떨어진 아이]리뷰입니다.💛-‐------------------저자:전미화그림:조원희출판:문학과지성사발행:2024.04.1548쪽 | 348g | 193*263*10mm처음 책의 이름을 들었을때는 입양에 대한 이야기인가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어요. 같이 살게된 아이가 가족으로써 아빠와의 유대관계에 대한 이야기인가로 확장되었고 그 궁금증은 더 고조되었죠. 저희 아이가 제목만 보더니 물어보는 말이 "아이가 어떻게 하늘에서 떨어져?"였어요. 책을 읽기도 전에 다양한 가족들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말해주기로 했죠. 입양이라는 단어가 5살아이에게는 아직 낯선 말이었거든요.하늘에서 떨어진 아이가 유난히도 야무지고 단단했는데 그 아이에게 빛이 났다란 표현이 너무 와닿았어요.제가 아이를 처음낳았을때, 가족이 아니어도 어떤이를 가족으로 처음으로 받아들였을때에 기쁨은 다른것 같으면서도 비슷한 느낌인것 같아요. 저도 아이를 배에서 처음 꺼내고 보게되었을때 정말 빛이 났거든요. 가족으로써 일어나는 행복한 일들과 난관들..특히 이책에서 아이가 외롭다는 표현이 있었는데 아이가 가족으로 속해있어도 친아빠가 아니니 사랑에 대한 관심을 외로움을 표출해내는 것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저희딸도 "아빠가 있는데 슬프네? 왜그래?"할때 저도 말해주었죠. "이사벨도 엄마,아빠가 있어도 유치원에 보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도 슬펐다고 말한것 처럼 이 아이도 그런것 일지도 몰라. 이사벨처럼 아빠를 생각보다 많이사랑해서 슬퍼하는 것일 수도 있어."라고 말이죠. 그림책에 나오는 아이가 때를 부리는것도 슬퍼하는것도 아빠의 사랑을 더 받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아빠가 아이가 슬퍼했을때 전해준 말이 특히 감동이었어요."어디서 왔는지는 중요하지않아. 그게 너라는게 중요해.땅에서 솟았어도 바람에 실려왔어도 아무상관 없어."이 부분을 읽었을때..그래.내딸이 어떻게 하든 중요한게 아니지. 이사벨 자체로도 나에겐 빛나는 존재이기 때문에 비록 지금은 유치원을 간 이후로 달라진 모습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이사벨 존재 자체로 우린 축복받고 행복한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책에서처럼 아이가 때를 쓰고 달라진 행동을 보이는건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가 아닐까란 자기반성도 해보게 됩니다.입양 가족이어도 아니어도 이그림책에 따스한 말들과 의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실 수 있으실거에요.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아서 저도 아이에게 이렇게 예쁘게 말해주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우리는 함께 빛날것이야라구 낼 아침 일어나면 말해줘야겠어요.좋은책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떨어진아이 #전미화 #조원희 #그림책추천 #문지아이들 #문학과지성사#책선물#그림책#책육아#책스타그램#인증샷#책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