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숲속은
황현희 지음, 이수미 그림 / 섬집아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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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sumjib_i 섬집아이 출판사 신간인 (지금 우리 숲속은)
을 이번에 서평단으로써 #도서협찬 으로 받게 되었어요.
그림책 커버에 보이는 색연필로 채색된듯한 산양의 눈망울에서 책을 읽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눈빛만으로도 숲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를 얘기해주는것 같아 마음이 저릿하면서도 읽는것이 기대되는 신간 그림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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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지금 우리 숲속은

저자:황현희

그림:이수미

출판:섬집아이

발행:2024.05.27

햇빛도 달빛도 숨어버린 숲속. 톡 톡 톡 비가 내리면 숲속은 소란스러워요. 오늘도 부지런한 선녀님이 제일 먼저 도착했어요. 촉촉해진 개구리, 추억을 회상하는 청설모는 기분이 좋아요. 맑은 물로 세수한 토끼와 자연의 연주 소리에 뱀은 신이 났지요. 고슴도치는 여유로운 시간에 한 올 한 올 정성을 드렸고, 사슴은 숲속과 하나가 되었어요. 산양은 새끼에게 귀한 걸 선물하고, 곰은 편안한 시간이 너무너무 좋아 꿀 찾는 것도 잊어버렸어요.
그러다가 비가 그치고 햇볕이 내리쬐면 빵빵 소리가 먼저 들려요. 놀란 숲속 주인들은 속상하고 억울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도망쳐야 해요. 슬리퍼를 신은 사람들의 발이 숲속을 짓밟기 시작했어요. 허락 없이 들어와 마음대로 숲속을 차지해 버렸죠. 숲속의 주인인 동물들은 사람들을 피해 숨어야 해요. 그리고 간절히 기다려요. 어서 빨리 비가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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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숲속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일어난 환경파괴를 메인 이야기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숲속에는 각자 여러 동,식물들이 자신의 서식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죠. 선녀도 같이 동물들과 재미있게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렇게 자신들의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그때 항상 이맘때쯤만 되면 더위를 피하러 사람들이 올라와 자신들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우당탕탕 이곳저곳 신발로 휘저으며 숲속을 어지럽혀 동물들과 선녀님은 어쩔 줄 몰라하고 사람들을 피해 숨어요.
그리곤 기다리죠. 빨리 비가내려서 사람들이 돌아가고 수피 원래대로 돌아오기를 말이죠.

저도 어렷을때는 숲에 있는 계곡을 부모님따라 놀러가곤 했어요. 그때는 재미있어 별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여기저기서 불법으로 계곡에 상과 의자등을 놓고 자연을 회손하면서까지 영업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여름만되면 이런곳을 단속하곤 하는데 그렇게 회손한 피해가 크다는것을 이책을 보니 더욱더 느끼게 됩니다.
왜 사람들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아름다운데 가만두지 못하는걸까요? 숲뿐만아니라 강, 바다들도 이러한 문제들로 환경파괴가 되고 있습니다.

산양의 절실한 눈빛처럼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으로 보존하며 여름을 만끽한다면 그곳에 정착하고 있는 동,식물들도 상처를 받지 않을것이라고 한번더 깨닫게 됩니다.
그림책 안 삽화들이 색연필화로 너무나 예쁘고 따듯한 느낌의 그림체로 표현되었는데요. 이것과 대조되는 환경파괴 문제들을 나타내어 더욱더 절실하게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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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빠는 아이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김들 지음, 최지미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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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
@hanulimkids 에서 서평이벤트로 받은『엄지손가락 빠는 아이』를 아이와 같이 읽은 후 서평을 남깁니다. 저희 아이는 손가락은 빨진 않지만 코를 자꾸파는 습관이 있어 고쳐야하는 습관들에 대하여 그림으로 같이 읽고 왜고쳐야 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싶어 꼭 읽고 싶던 책중 하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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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 📕

제목:엄지손가락 빠는 아이

저자:김들

그림:최지미

출판:한울림어린이

발행:2024.05.24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 걱정하는 엄마 아빠를 다독이는 그림책

민이는 낮에도 밤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지를 빨고 또 빨아요.
엄지 없이는 못 산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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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주인공인 민이라는 유치원생아이는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어요.
대부분 소극육을 이용하는 놀잇감에 집중하고 조작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신체움직임이 활발해지는 2-4세 무렵에 없어진다고 해요.
민이는 왠지 모르게 자면서도 목욕하면서도 그림책을 볼때에 등등 엄지손가락을 빨아서 다섯 손가락중 엄지만 못생긴모습이었어요. 빨아서 퉁퉁 부은 손가락때문에 엄마가 걱정을 하시고 손가락이 아프겠자라는 말에 민이는 자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이 아픈건 아닌지 걱정을 하게된 후 고쳐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민이는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어요.
생일때 소원을 빈 후 큰 다짐을 했는지 민이는 자전거도 타고 친구들이랑 놀다보니 엄지손가락 빠는것을 자연스럽게 잊게되고 엄지는 다시 다른 손가락들과 같은 반질반질한 예쁜 모양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끝이난답니다.

저희딸은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없지만 코가 건조해서인지 코를 자꾸만 파더라구요.😂 그냥 파는것도 걱정인데 입에다 넣기까지해서 이걸 아무리 더럽다고 설명해줘도 장난처럼 받아들이고 잘 고쳐지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그림책을 읽고 나쁜 습관에 대하여 찬찬히 비교하며 설명해주니 장난처럼 받아들이다가 다음날억 코파면 아프지?파면 안되는거지?하면서 말하는거 있죠?😁

물론 바로 고쳐질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이를 더먹고 부끄러운 행동이란걸 자신이 스스로 깨닿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더 줄어들것이라고 생각되요. 그 순간이 오기까진 계속해서 여러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왜 안좋은것인지를 비교해주면서 말해줄려고 합니다.

귀여운 그림체와 색감으로 다소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 습관을 편하고 보기 쉽게 나타내어 아이가 더 관심있어 한것 같습니다.
이 그림책을 읽고 민이와 엄지가 잠든것처럼 저희아이도 이쁘게 잠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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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여름 텃밭 팜파스 그림책 19
강혜영 지음 / 팜파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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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pampas_school 에서 신간이벤트로 두번째로 받게된 [할머니와 여름 텃밭]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의 오래된 시골집 뒤에 텃밭이 있었는데 고추와 상추등 여러가지를 따러 갔던 추억이 떠올라 딸과 같이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서 더욱더 읽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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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할머니와 여름 텃밭

저자:강혜영

출판:팜파스

발행:2024.05.10

뜨거운 햇볕이 쨍쨍!
싱그러움이 가득한 할머니의 여름 텃밭에서는 어떤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름이 되었어요. 설아는 할머니 댁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할머니의 여름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 예쁜 색을 뽐내는 꽃들이 설아를 반갑게 맞이해요. 싱그러운 초록 잎들 사이로 알록달록한 귀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할머니와 봄에 심었던 모종들이 어느새 쑥쑥 자라 있어요.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쏙! 할머니의 여름 텃밭에는 맛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어느새 바구니 한가득 맛있는 채소들이 담기고, 할머니는 설아에게 시원한 여름 반찬으로 오이냉국을 만들어 주신다고 해요.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맛이랍니다. 올여름, 설아는 할머니와 수박화채를 만들 거예요.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화채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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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여름방학이되면 그림책에 있는 설아처럼 종종 할머니댁에 가서 몇일을 지내고 오곤 했었어요. 50년도 더된 마루가 있는 옛날집이었고 화장실도 푸세식 화장실이어서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모르겠지만 찌르르 풀벌레소리가 나는 밤 요강을 사용하기도 했던 추억이 있었어요.
집 뒷편에는 텃밭이 있으셔서 고추, 상추, 토마토등을 키우시곤 했는데 저희가 가면 요리해주실려고 같이 땄던 기억이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나면 집안에 크게 자라고 있던 감나무와 무화과 나무들을 보며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여름 냄새를 만끽했었죠.

책에서처럼 저희 할머니집에 있던 감나무에선 감이 얼마나 많이 열렸던지 가을이 되어 다 익고나면 큰 장대로 툭툭쳐서 감을 떨어트리고 몇자루씩 담아 가족끼리 나눠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순간 눈물이 나올뻔 했죠.

지금은 그 기억속의 할머니 집과 텃밭은 사라지고 할머니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그때의 앞마당에서 물놀이하던 기억과 집 바로 옆에서 같이 운영하셨던 추억의 사진관의 기억과 함께 그날들의 여름 추억을 떠올리며 책을 읽었어요.

저희부모님도 조만간 좀 먼곳으로 전원주택집으로 이사가실 계획이세요. 저희딸을 위해 텃밭에 이것 저것 심으실꺼라고 잔뜩 기대하시는 저희 엄마. 언젠가 저희딸도 여름마다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서 야채도 같이 따고 시원하게 수박도 먹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저처럼 언젠가 떠올리길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그림책을 통해 어린시절 따스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은 독서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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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요 감동이 있는 그림책 47
김현경 지음 / 걸음동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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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기다려요


저자:김현경

출판:걸음동무

발행:2024.05.31

해마다 지구의 숲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산소 20%를 생산해내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조니아 숲의 경우를 보면, 금을 채굴하거나 벌목하기 위해, 가축을 기르기 위해 숲을 불태워 2초마다 축구장 1개 크기의 숲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숲의 수많은 생명체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졌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불러왔습니다. 숲은 지구에 사는 생명들에게 매우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숲은 훼손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이 책은 산불로 인해 다 타버린 숲에 의해 숲속 생명체들은 위기에 처하지만 놀라운 회복력으로 다시 숲으로 돌아와 숲의 일원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잿더미에서도 싹이 올라오고, 벌레가 탄생하는 이야기는 숲의 놀라운 복원력과 생명력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숲에 개미가 다시 돌아오기까지는 13년, 야생동물이 돌아오기까지는 33년, 토양이 완전히 복원되기까지는 10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불타버린 숲에 다시 생명이 돌아오는 과정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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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나라이죠. 많은 동,식물들의 삶을 엿볼수 있고 숲으로 인해 얻는것들도 많아지지만 많은 개발로 인해 나무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숲에도 사람들의 접근이 쉬어져 동,식물들의 서식지가 많이 사라지게 되었죠.

[기다려요]란 그림책은 이러한 숲의 따듯한 봄의 시작으로 시작되요. 그러나 갑작스런 산불로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그자리는 처참한 상황으로 변하죠. 그러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니 천천히 식물들이 자라나고 사라졌던 동물들도 나타나 숲의 모습을 찾아가게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확히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는 나타나지 않아요. 단지 자연의 생명의 힘은 강하기에 오랜시간 후 다시 복원이 되지만 이러한 과정이 있기까지 사람들도 엄청난 노력을 해야됬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것은 다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듯 숲도 원래대로 돌아올려면 거의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그 과정안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할까요?자주 산불이 나는 뉴스기사를 TV에서 본적이 있지만 책을 통해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숲이 파괴되고 나면 얼마나 복원하기 힘든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림책의 따뜻한 그림체처럼 우리의 파괴된 숲도 하루빨리 제모습을 찾아 집을 잃은 동,식물들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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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hole - 나와 우주를 이어주는
표영민 지음, 바림 그림 / 이디그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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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이디그로북스에서 @books_idigrow 서평으로 받게된 멋진 그림체와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신간 그림책인
🚀<홀Hole>🚀을 받고 개인적인 주관으로 서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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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제목:홀 hole

글:표영민 

그림:바림 이디그로 

발행:2024년 04월 26일  

이렇게 작은 점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요?
홀(Hole)이 이어주는 우주와 나의 이야기
앞으로 펼쳐질 우주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사랑하는 엄마 아빠, 햇볕 아래 낮잠 자는 강아지
이 모든 것이 작은 점의 폭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김새는 왜 다를까?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아이들의 호기심이 반짝이는 순간
우주와 나를 이어주는 홀(Hole)은 탄생합니다.
책에 있는 홀(Hole)을 찾아가며 우주의 시작과 탄생의 과정을 읽다 보면 어느새
인류의 발전과 다시 우주로 향하는 도전까지의 흥미로운 무대로 이어지고
거대한 우주의 역사 속에서 우리의 존재에 관해 물음을 던지며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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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작은 점에서 시작되었다!
지구가 생겨난것은 우연히 일어난 우주의 어떠한 이벤트로 일어나겠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지요.

《홀Hole》은 이러한 신비로움 지구의 탄생을 신비한 그림체와 색감들의 사용으로 표현하였어요.
처음에는 어떠한 생명체들이 생겨났고 어떻게 멸종했으며 유인원과 인간들이 어떻게 생겨나고 지금까지의 이르기까지의 긴역사를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하여 아이와 우주와 지구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며 할 수 있는 과학적이며 유용한 정보의 책이랍니다.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도 작은 세포로 시작하는것처럼 우리 모두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됬다는 탄생과정을 배울 수 있어
유아, 저학년 초등학생들에게도 매우 좋은 책인것 같아요.

마지막의 질문인 모두가 궁금해하는 것.

"혹시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도 우리를 찾고 있을까요? 작은 점의 폭발로 시작된 우주의 역사가 정말 굉장하지요 앞으로 펼쳐질 우주와 지구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우리는 비록 작지만 작은 점으로 시작된 지구의 탄생처럼 우리도 큰 역사를 이룰 수 있고 바꿀 수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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