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동물을 지킵시다.‘참 쉽게하는 말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이곳의 주인인듯 동물과 자연은 손님인듯 지켜주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아동소설이지만 내용의 깊이는 깊다.아이들 보단 현실을 좌지우지하는 어른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