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단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아라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오하인 옮김 / 서래Books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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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들아,단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아라

(필립 체스트필드 지음 / 서래북스)

  이 책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쓴 편지를 엮은 책으로, 아버지는 인생선배로서 아들에게 살아가면서 사회를 통해 얻어지는 인생의 지혜와 교훈을 준다.

어떻게 30년간 아들에게 편지를 썼을지.. 아들에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한 아버지인것 같다. 청소년 권장도서라 그런지 청소년이 읽으면 정말 좋을 책이다. 나도 청소년 때 읽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20대인 나에게도 많은 배움을 주는 책이었다. 


  첫장은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시작된다. 아들이 정말로 성공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성공의 첫번째 열쇠는 바로 시간관리이다. 시간의 참된 가치를 알고 그 순간순간을 즐겨라.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그리고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라. 지식은 자신이 무엇을 목표로 삼든지 충분히 몸에 익혀 두어야 하므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게으름을 버려라! 부단한 노력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라는 구절이 와닿았다. 자주 지각을하고 게으른 나에게 일침을 놔준 글이였다. 생각해보면 게으른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사람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나도 부지런해 지도록 노력해야 겠다.


  현명한 사람은 돈도 시관과 마찬가지로 헛되게 쓰지 않는다. 단 백원의 돈도, 단 일분의 시간도 헛되게 쓰지 않는다. 금전철학은 일찍부터 몸에 익혀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공부에 필요한 비용이나 사람과의 교제에 필요한 돈은 아까워 하지 않는 것이 저자의 금전 철학이다. 나도 절약은 하되 자기개발을 위한 비용은 아끼지 말아야 겠다.

 

  저자는 "인생은 한 권의 책과도 같다" 라고 말한다. 하루에 적어도 30분은 독서에 투자하라. 또한 체험을 통해 배운 지식이야말로 참된 지식이기에 여행도 하고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말한다. 나도 당장 이번 주말에 떠날 여행계획을 짜야겠다.

 

  책의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읽기 쉽고 재미있다. 아쉬운 점은 영국인이 쓴 책이라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는 내용도 가끔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인생은 짧다. 살아 온 날들보다 살아 갈 날들이 더 많기에 단 한번 뿐인 내인생 후회없이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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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박여진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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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을 읽고..

 

 

 

  이 작은 한권에 책에는 결혼, 인생, 육아, 행복, 사회생활 등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 책을 25살, 아직은 어린나이에 본 것이 행운이 아니였나 싶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이 책을 꼭 봤으면 한다. 인생의 목표없이 살고 있는 한심한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나도 몇년만 있으면 결혼을 할텐데, 좋은 배우자를 고르는 법이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배우자를 찾을 때, 평생 함께할 친구를 찾으라고 말한다. 나 역시 친구같은 배우자를 만나고싶다.

 

  평생 하고싶은 일을 당장이라도 찾아라! 우리는 현재에 만족하고 있는가? 아침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가고있는지 생각해보자. 일터가 괴롭다면 그것은 지옥이라고 했다. 하루빨리 가슴뛰는 일을 찾아보자. 그런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아라. 싫어하는 일에서도 배울점은 많다. 나또한 지금 일이 좋지만은 않지만, 이 책을 읽고는 내 일에 가치를 두려고 노력중이다. 그랬더니 회사가는게 싫지만은 않고, 가끔은 가고싶을 때도 있다. 요즘은 재밌게 일을 하고 있다.

 

 만족스러운 직업을 찾고싶다면. 내적인 보상을 주는 직업을 찾아라. 그리고 포기하지 마라! 평생 해야 할 일이니 말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비결은 끈기라고했다. 쉽게 포기하지 마라. 또 성공의 지름길은 인간관계이다. 지금부터라도 인간관계의 기술을 연마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쌓아나가야 한다. 그리고 돈을 쫓아서 일을 하기 보다는 열정을 쫓아서 일을 해야겠다.

 

    70세 이상의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토대로 쓴 책이라 그런지 배울점이 상당히 많았다. 인생선배들이 들려주는 살아오면서 배운 중요한 이야기들은 나에겐 큰 양분이 되었다. 역시 경험만큼 소중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여태까지 나는 현재에 안주하고 도전을 두려워하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온 것 같다. 25년간 제대로 살진 못했지만.. 여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기에, 후회하기 보다는 앞으로는 변화 된 내모습으로 살아야 겠다. 앞으로는 절대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아야 겠다. 내일 부터는 새로운 도전 하나씩 시작해 봐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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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7가지 방법
가바사와 시온 지음, 김윤희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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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7가지 방법

 

 

  소심한 성격인 나는 괴로운 일이 있으면 정말 오래간다. 계속 생각하게 되고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이런 피곤한 성격을 고치고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괴로움을 어떻게 즐거움으로 바꾼단 말이지? 에이 말도안돼."라고 생각했으나,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구나.."라고 생각했다.

  모든일을 즐겁게 받아들여라. 하기 싫은 일이라 해도 마음 속으로 계속 '하기싫다', '짜증나' 이런 생각만 하면 이 일이 더 싫어지고 더 하기 싫어 진다. 반면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게 어디야', '또 하나의 경험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한다면 싫은 일도 좋은 일로 바뀔 것 이다.

  직장인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아침에 일어나서 '또 회사가야되네.. 가기 싫다'란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좋았어! 드디어 8시네. 오늘도 회사로 가볼까?' 처럼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럼 신기하게도 회사가는 일이 좋아질 것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중에서도 에밀리가 힘든 업무에 치이다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며 주저 앉으려는 순간 이렇게 중얼거린다.

"나는 일이 좋아, 정말 좋아! 아주 좋아 미치겠어!"

자신의 엉망진창인 기분과는 정반대로 긍정적인 말로 자신을 다독이는 에밀리. 매우 인상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정말 미치도록 힘들 때 일수록 긍정적으로 말하라. 괴로움은 즐거움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사람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 껄끄럽게 지내는 상대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보라. 관계는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 시작을 힘들겠지만 시작한다면 의외로 간단하게 풀리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먼저 주변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보라. 그것만으로도 주변에서 서서히 싫은 사람이 없어지고, 그들에게 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인사부터 시작하라. 인사는 인간관계의 첫걸음이다.

  웃으면 모이고 화내면 떠난다. 잘 웃는 사람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여든다. 심각하고 화난 표정을 짓는 사람 옆에 누가 다가가고 싶겠는가. 늘 미소 지어라.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겠는가. 이 책은 사소한 행동이지만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이제는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즐거운 내 삶이 기대된다. 지금 괴로운 일이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의 괴로움은 말끔히 사라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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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 가장 소중한 건 바로 지금, 그리고 나
김신회 지음 / 미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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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를 읽고

 

  내 나이 아직 철없는 25살. '과연 내가 서른엔 행복해 질 수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늘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막상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직장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을 것이다. 만약 자기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이 책은 표지부터 속까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책이다. 글과 함께 간간히 일러스트그림도 있어서 금새 술술 읽어 나갔다. 서른을 넘은 인생 선배이자 방송작가로 활약하고 계신 김신회님이 쓴 책으로 어렵지 않으면서도 참 재미있다.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볼 정도로 참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많이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이제껏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나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았지 않았나 싶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작지만 감사한 일이 많은데 말이다. 지금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는 거창하고 큰 행복보다는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아봐야 겠다.

  책에 쓰여 있는 '이제, 좋은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될래!' 라는 문구처럼 나도 이제부터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 필수 조건은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너무 불평만 하고 살진 않앗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행복한 서른을 맞이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실행하라.

어제 까지 행복하지 않았던 나는, 이 책을 다 읽은 오늘 이미 행복해져 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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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변화시킬 100가지 질문
마츠모토 잇키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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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변화시킬 100가지 질문을 읽고

 

  이 책은 8개의 주제를 나누어 총 100가지의 질문으로 나를 더 잘알고, 어제 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자신을 매력적으로 변화시켜줄 100가지 힌트라고도 할 수 있다.

살다보면 부딪히는 현실적인 고민들 100가지에 대하여 2~3쪽 정도의 양으로 짧고 임팩트 있게 설명해 준다. 그래서 읽기 쉽고 재밌었다. 그런데 한 질문당 2~3쪽의 설명이기 때문에 가끔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하였다. 

 

  이 책의 100가지 질문 중 80가지 정도가 나에게 와닿는 질문들 이였다. 특히 요즘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이 지겹다고 느끼겠지만, 반복함으로써 나는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나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조금씩 천천히 나를 변화시켜보는 것이 어떨까?

너무 갑자기 한번에 변화시키기 보다는, 조금씩 늦더라도 천천히 내면부터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진정한 변화가 아닐까 싶다.

 

  일본의 히트곡도 많이 쓴 유명 작사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책에 집중도 잘 되고, 재미있게 단숨에 읽은 것 같다. 찾아보니 마츠모토 잇키가 쓴 다른 100가지 질문 시리즈가 있던데, 그 책들도 한 번 읽어 보아야 겠다.

인생을 살다가 누구나 반드시 장애물이 올 것이다. 하지만 주저 앉아 장애물을 보고 포기하기 보다는, 죽을 힘을 다해 그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 겠다.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이 책을 보고 더욱 노력해야 겠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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