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그림책에서 인간의 욕심이 자연을 이렇게 파괴했다는 것을 짚어주어서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인간의 삶에서 쓰레기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만들어낼 수 밖에 없지만 의식은 하고 있어야 모두를 위한 지구가 유지된다고 생각해요 :)작은 섬이 본 모습을 찾기까지 한참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 아가들 마음에 환경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쌓인다면 쌓이던 쓰레기는 줄고, 반쪽 섬이 아닌 2/3섬으로 점점 우리 아가들이 숨쉴 공간이 넓어질거에요!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중의 하나가 인식개선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가들의 미래를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반쪽 섬 강추합니다!
존중과 행복! 제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들이었는데,책을 보고 나니 [책임]이라는 말에 힘이 실림을 느끼게 되었어요!어른들부터 먼저 보고 사회의 어른으로서 보여줘야할 모습도 담아내고 있고, 아이들이 자칫 책을 얕게 보고 권리에 대해서만 요구하지 않도록 자연스레 따라오는 책임에 대해서도 담겨있어요😊콕 찝어서 아이들에게 말하기 어려울 때,사춘기 아이들이랑 말이 길어져 감정 싸움으로만 번질 것 같지만 말은 해야겠을 때,책으로 메세지 전해보시길 바라요📚정독, 완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보기에도 분명 글 안에서 내 태도와 행동을 찾아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줄거에요 :)모두가 함께 볼 필요가 느껴지는 동화책 📚[서로 존중하면 행복이 커진대!]
사람마다 라면에 대한 생각과 경험이 달라서인지 볼 때마다 다르고 누구랑 함께 보는지에 따라 정말 많이 다른 관점이 찾아지는 그림책이에요 :)유쾌한 그림 표정 소재 덕분에 내내 꺄르르륵 거리며 아이들과 함께 보고 있어요!아이들은 컵라면을 숨긴 막내를 잘 모르지만 흘쩍 힌트주면 더 신나서 다시 책 구석구석을 살펴보네요 :)여러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어 함께 보기 참 좋아요!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사랑을 느끼는 순간도, 부모님들께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참 가지각색이고 잦은 순간들일텐데, [엄마소리] 함께 보는게 사랑한다고 전하기 정말 좋은 방법이 될거에요!💛모두모두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엄마소리] 아직 못보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아이와 함께 보시길 추천드려요📚혼자 보면 눈물고이는 책인데 우리아이도 커서 이런 감정을 느끼려나 싶기도 하고 참 매력적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