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상점 1

귀신상점 1 -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층 ㅣ 귀신상점 1
임정순 지음, 다해빗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1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열림원어린이 출판사의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층 귀신상점1]을 만나보았습니다.

겨울방학이라서 아이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독서시간이 조금 늘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양한 책을 만나보고 있는데 미스터리하고 상상력가득한 이야기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예요.

책 표지부터 신비로운 분위기 가득이네요. 귀신상점 간판이 달린 가게 앞에서

눈알이 하나만 있는 동물과 팔짝끼고 있는 한복입은 여인의 모습이 그려져있답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상상 그대로의 삽화가 실려있어 더욱 읽는 재미가 있어요.

저도 초등학교 때 상상하며 책을 읽는 재미를 느꼈거든요.

가끔 내 상상보다 더 멋진 그림이 실려있으면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욱 멋진 사람이나 장소였구나! 하고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삽화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랍니다.

인싸가 되는 여우눈알안경과 춤추는 빨간 양말, 용바늘 파우치 필통 등

재미있는 물건들이 가득한 귀신상점이예요.

쉽게 거리를 걷다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닌 지하 37층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어요.

아이들은 어떤이유로 우연히 아니면 길을 안내받아 오는 것인지 신기하게도

귀신상점을 가게 됩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선 돈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한데요.

귀신상점은 이상하게도 아이들이 원하는 물건을 주면서 돈을 받지 않는답니다.

나중에 물건의 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는 주인의 말에 후다닥

물건을 가지고 나오는 아이들이예요.

슬픈 눈물을 돈 대신 물건값으로 받기도 하고 아이의 웃음가득 미소로 받기도 하는 등

아이들의 스토리와 함께 귀신상점은 흘러갑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 소원 등에 관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꿈이 없는 친구가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꿈을 찾는 내용이

가장 와닿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용필통 스토리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스토리를 2권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귀신상점 2권 이야기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예요!

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ㅣ 어떻게 해요? 6
이수경 지음, 이현정 그림 / 자음과모음 / 2024년 11월

자음과모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 아이가 읽고 싶어했던 책 자음과모음출판사의 [시험이 무서울때는 어떻게 해요?] 를 만나보았어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라 제대로 된 시험을 친 적은 없지만 학교에서 받아쓰기나 단원평가를 경험해보았지요.

두근두근 시험이라는 것은 언제나 떨리고 긴장되는 일인 것 같아요.

특히나 한개라도 틀리면 혼내는 무서운 엄마가 있다면 더더욱이요.

아무래도 저도 첫째 받아쓰기는 한개라도 틀리면 엄청 속상하고 화가 났던 것 같아요.

둘째는 첫째보다는 너그롭게 한두개 틀려도 이해해주었던 것 같은데요.

아이들 생각은 저랑 다르더라고요?

이 책의 주인공은 받아쓰기에서 하나만 틀려도 엄청 혼내는 엄마를 가지고 있어요.

친구 은서가 다섯문제나 틀렸다는 말에 엄마한테 혼나지 않냐고 물으며 깜짝놀라지요

하지만 은서는 자기 엄마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말한다고 해요.

자신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인데 말이죠.

우리 아이 제일 친한 친구도 은서와 비슷해요.

하교 후에 집에가서 학원 다녀오면 게임도 하고 유튜브도 볼 수 있다고하더라고요.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하지 않냐고 물으니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밥잘 먹고 잘 커라고만 한다네요.

대단한 부모님이시라고 했어요. 은서 부모님도 정말 대단하신거죠.

학생의 본분인 공부는 솔직히 열심히 해야하긴 하죠.

무섭게 혼내지 않고 매일 공부해야하는 양만큼 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무서운 엄마로 아이에게 공포심을 키우는 건 저도 그랬던 것 같아 부끄럽더라고요.

저학년 책이지만 고학년인 우리 첫째도 함께 재미있게 읽었어요.

부모도 아이도 함께 읽으면서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과연 무엇이 아이에게 더 중요한 것인지 말이죠.

공부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품과 사랑을 건네주는게 중요한 엄마니까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예요.

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ㅣ SCP 재단 그래픽 노블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7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미스테리한 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SCP재단 책을 만나보았어요.

올드스테어즈 출판사의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1]

10만부 판매 돌파 기념으로 캐릭터 주인공 설명집이 증보되어 출판된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 SCP재단1을 이미 읽었지만 캐릭터 주인공 설명집이 증보된 책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이전의 책은 SCP재단에 격리하고 보호하고 있는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만 실려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 존재들을 관리하는 주인공 캐릭터 들에 대한 설명까지 함께 있어 더욱 흥미로웠어요.

사실 무섭고 미스터리한 존재들을 전세계에서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는 사람들이 더 궁금했거든요.

증보 편이라서 앞 내용은 똑같더라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보는 내용이라 더욱 자세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전 세계에서 출연했던 초자연적인 존재들은 모양이나 형태 능력등이 모두 달라요.

그 존재들은 번호를 정해두고 격리하며 보호하고 관찰하고 있는데요.

조금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도 있었답니다.

마치 A급 기밀 문서를 펼쳐보는 듯한 느낌의 책이라서 더욱 흥미진진하답니다.

특히 증보된 내용인 주인공 캐릭터들의 기록은 정말 신상이 자세히 기록되어있어 읽어도 되나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뭔가 허술해보이는 신입 연구원인 제임스의 기록은 놀라웠어요.

초자연적인 존재와 눈이 마주쳐 1년안에 죽게 되는 운명이었지만 제임스 신입 연구원은 1년이 지나도 죽지 않고 살아있었답니다. 그래서 제임스도 어떤 능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없다고 해요. 왜냐면 제임스도 끌려가 끔찍한 실험을 당하게 될테니까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물어본 말이 기억나요.

정말 세상에 이런 격리공간이 있는지 그리고 이런 존재들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미스테리한 괴물 책을 즐겨 읽었는데요. 읽으면서 어딘가엔 진짜 존재할 것같다는 두려움과 호기심등이 가득해졌어요.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가득하지요. 아이들도 자라면서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것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 느꼈답니다.

미스터리한 내용과 그래픽노블의 멋진 그림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올드스테어즈 출판사의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SCP재단1] 다음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 2편 기다려봐야겠어요!

동아맘 21기(엘빈) 예비중1 중학과학 내신대비 [하이탑 내신 탑티어]로 시작했어요

HIGH TOP 하이탑 내신 탑티어 중학 과학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1등급으로 티어 오르는 과학 내신서 ㅣ 중등 하이탑 탑티어 (2026년)
강희정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4년 11월

해당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쪼꼬미 우리 엘빈군이 벌써 중학생이 됩니다. 

예비중학생이 되어서 원하던 학교 배정도 받고 교복도 벌써 맞췄답니다. 

학교 등록과 배정도 다 끝나서 이제는 중학공부 준비만 하면 되는데요. 

주요 교과목 공부는 조금씩 해왔기 때문에 걱정없지만 과학이나 사회 역사 과목은 

조금 더 정리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과학은 학원에서 실험만 꾸준히 해왔고 

집에서 영재과학 교재로 공부를 해왔었기 때문에 

교과 과학도 한 번 더 챙겨야할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내신은 교과목 교재에서 출제되니까 다양한 개념과 문항을 

잡아주는게 필요했어요! 그래서 유명한 하이탑 교재를 준비해보았답니다. 

하이탑 내신 탑티어 교재로 겨울 방학동안 예비중

 우리 아이 중학과학내신  확실히 잡아줄거예요. 

하이탑 1등급으로 티어 오르는 내신 탑티어 중학교 과학 1-1 

동아출판 

중학교 1-1 과학 교과 개념 학습서로 내신 대비도 함께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과학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예비중 친구들도 예습하기에 딱이예요. 

 책을 펼치면 빠른 정리 미니북과 QR북이 들어있어요. 

미니북은 개념을 요점정리 해놓은 책이예요. 

미니북이라 무척 가볍고 작기 때문에 가방에 가지고다니며 읽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과학은 이해도 중요하지만 암기할 것도 조금 있잖아요. 

그래서 확실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용어정리와 암기도 필요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개념은 형광펜으로 체크해놓은 것처럼 

색이 입혀져있어서 읽기도 좋아요.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학 단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명되어있어요. 

중학교 교과목은 확 달라질 것 같지만 초등교과의 확장이라서 너무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배운 과학내용을 잘 정리했다면 중학교과과학도 어렵지 않을 거예요. 

단원별로 개념을 설명해준 다음 실력확인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서술형 연습하기와 실력올리기 문제 , 마지막으로 단원정리하기로 나뉘어져있답니다. 

개념을 계속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어요. 

아이가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네요. 

겨울방학동안 하이탑 1등급으로 티어 오르는 내신 탑티어 중학교 과학 1-1 교재로

열심히 완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개념정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실력확인 문제도 어렵지않게 풀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과학공부 하이탑 1등급으로 티어 오르는 내신 탑티어 중학교 과학 1-1 과 함께 해요! 

예비중 친구들 함께 공부해요. 너무 추천해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뚜식이 책으로 안전상식도 배워요!

서바이벌 뚜식탈출 1 - 어쩌다 보니 안전한 하루 ㅣ 서바이벌 뚜식탈출 1
서후 지음, 김기수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1월

서울문화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뚜식이 이야기를 새로운 코믹학습북으로 만나보았어요.

서울문화사 출판사의 [서바이벌 뚜식탈출 1.어쩌다 보니 안전한 하루] 편입니다.

매번 영상으로만 보다가 코믹북으로 처음 만나봤을 때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어 했는데요.

이번엔 코믹학습북이라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책이랍니다.

하늘을 나는 귀여운 뚜식이와 뚜순이의 모습이 표지에 나와있어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들도 우리를 웃게 만들어줄지 기대가 되었어요.

가슴에 '뚜'라는 글자를 달고 하늘을 나는 캐릭터가 너무 귀엽네요 !

서울문화사 출판사의 [ 서바이벌 뚜식탈출 1. 어쩌다 보니 안전한 하루 ]는 일상 속 곳곳에 숨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는 방법들을 재미있게 알려준답니다.

책을 펼치는데 초판 한정 부록 선물이 함께 들어있더라고요. 우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이런 굿즈는 정말 돈주고도 못사는데 이렇게 초판 한정으로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책 표지와 같은 그림이 그려진 책상위에 세워놓는 뚜식이예요. 아이들 책상에 얹어놓으면 예쁘더라고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죠. 주변에 독감에 걸려 아픈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책을 펼치니 제일 먼저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감기예요.

저도 정말 궁금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바로 '감기 빨리 낫는 법'이랍니다.

감기에 걸려 계속 기침을 하자 온 가족들이 감기에 옮을까봐 피하기 시작해요.

목도 아프고 으슬으슬 추운 감기 빨리 낫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비누를 사용해서 손을 자주 씻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 체온을 유지하기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유쾌한 가족들의 모습이 역시나 웃음짓게 만들어주는데요.

눈이 빨갛게 변한 모습을 보고 눈병에 걸린줄 알고 가족들이 오해를 하게 되지요.

눈을 자꾸 피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일들을 안전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재미있게 알려주어요.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손을 깨끗하게 씻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어서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배워보았어요.책을 읽은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하네요.

책 활용법도 나와있어서 잘 활용하여 안전상식을 쌓아보아요!

다양한 게임과 퀴즈도 실려있어서 책을 읽고 활동도 할 수 있답니다.

안전상식 쉽고 당연한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한 번 더 체크해볼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재미있는 볼거리와 유익한 내용이 가득 담겨서 읽고 또 읽어도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다음 2권도 너무 기대 된다고 하는 우리 아이들이랍니다 : )

빨리 2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