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력 수업 - 아이와 인문학 글쓰기, 인생을 바꿀 쓰기 근력 레시피
조현영 지음 / 얼스마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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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수록 제일 힘들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0살이 되어도 하기 힘들어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대부분의 글쓰기라고  하시는데요.

어렸을 땐 아직 손에 힘이 부족해서 힘들어해~ 라는 말로 포장이 되었지만, 

20살, 대학을 입학하기 위한 글쓰기부터 레포트, 논문등 취업하면 보고서까지 우리의 글쓰기는 끝나지 않아요. 

 

 

 이 책은 총 6교시로 이루어져 있어요.

1교시 읽기력이 먼저다

2교시 쓰기위한 근력기르기

3교시 쓰기력은 이야기다

4교시 통합교과 쓰기력 수업

5교시 고전쓰기력 수업

6교시 쓰기력 논술 

 

 

서술형 문제, 수행평가, 논술고사까지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이제 글쓰기로 바뀌고 있는데요.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글짓기가 아닌 견문을 효율적으로 채집하고 그것을 나만의 생각으로 모으고 언어로 표출해내는 일련의 공정을 답은 쓰기력 지침서에요. 

쓰기력은 ✔️ 문해력 ✔️구성력 ✔️통찰력 ✔️작문력 이 모두 모여야 하는데요.

이 책은 문해력을 위한 읽기 방법부터 작문력까지 차근차근 진행하며 방법을 알려줍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읽기 방법이었는데요.

그 중 하브루타 읽기는 엄빠표로 아이와 재미있는 대화를 하며 질문, 대화, 토론, 논쟁을 하면서 논리적으로 토론이 되며 논쟁까지 할 수 있는 독후활동이였어요. 방법을 알려주니 쉽게 접해보기 좋았어요.

함께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아이에게 재미있는 방법으로 독서력을 키울 수있겠더라구요. 

어린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쓰기를 위한 방법이 있는데요.

가벼운 글쓰기로 일기를 시작하면 좋겠더라구요.

다섯문장 일기쓰기였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인 일기를 형식에 맞춰 꾸준히 연습하면서 책속의 다양한 쓰기 방법들로 늘려간다면 글쓰기에 부담이 많이 줄어들거에요. 


그 외에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고전목록, 교과서 연계쓰기, 수행평가, 논술쓰기 가이드까지 꽉 차있는 쓰기력 책이라 초, 중, 고 학생들이 모두 함께 볼 수 있었어요. 

 

  

문해력, 독해력도 어려운데, 쓰기력이라니...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책속에 있는 쓰기 연습 예문들을 하나하나 연습하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러운 글쓰기가 가능해지더라구요. 

묘사와 감정을 표현하는 글쓰기는 항상 어려워서 글쓰면서 많이 막혔던 저도 아이 못지 않은 도움을 받은 책이었어요. 

글쓰기능력, 서술하는 글쓰기가 많이 늘어나서 부담갖는 부모님들 많은실텐데요.

이 책으로 천천히 도움받아보시길 바래요. 

저희집 초5도 중학생이 되기전 빨리 시작해야겠어요. 

 

 

 

조현영 작가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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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요정의 크리스마스 ㅣ 발도르프 그림책 7
다니엘라 드레셔 지음, 한미경 옮김 / 하늘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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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배울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따뜻한 그림체로 만나게 된 작은 요정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선물보다 더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에게 나눔을 받는다면 무엇을 받고 싶나요?

 

 


 하늘에서 함박눈이 작은 요정 플리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춤추던 날 밤사이 세상은 하옇게 변해요. 아주 고요하게 그리고 몹시 추워졌지요.

숲속의 작은 요정 플리도 겨울을 날 곳을 찾아야 했지요. 날개까지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에 맨발로 눈을 밟으며 걸어가야해요. 

작은 요정을 부르는 꼬까울새와 부엉이에게 찔레열매와 신발과 양말을 선물받고 계속 걸어갑니다. 

사나운 눈보라가 몰아치던 그때 난쟁이 소년을 발견하게 되지요. 

산타할어버지를 마중나왔다가 길을 잃어버린 배고픈 난쟁이 소년에게 아까 받은 찔레 열매를 나눠먹고, 부엉이에게 받은 신발과 양말을 나눔합니다. 

그때 먼숲에서 빛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 플리 저길봐!! 누가 오고 있는지! " 

소년의 외침과 동시에 산타할어버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들은 길을 찾고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은 수 있을까요?

플리는 산타할아버지에게 무엇을 받게 되었을까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그들에게 생긴 일은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었어요.

나눔을 한다는 것에 요즘은 의심부터 받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지요. 

'작은 요정의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이런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되길 산타할아버지에게 바라게 되더라구요. 부족하지만 그안에서 여유를 나눌 수 있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나의 불편함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용기도 말이죠.

산타할아버지께 소원을 빌어보아요.

올해 크리스마스엔 무엇을 받고 싶나요?

 

 

하늘퍼블링싱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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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 고단한 속세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부처의 인생 수업
그랜트 린즐리 지음, 백지선 옮김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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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높아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사면서도 놓아 볼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많아 매일 시간이 없다는 말도 달고 살지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어떤 곳일까 많은 기대를 안고 읽게 되었어요.

부처의 인생수업이라니! 많은 깨달음을 얻겠다는 생각과 목표로 읽기 시작했던 책이에요.

 

 

그랜트 린즐리는 칼턴대학교에서 전공으로 심리학은, 부전공으로 신경과학을 공부하던 학부생 시절 처음으로 불교 수도원을 경험했어요.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 친한 동료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맞이하고 삶의 불확실성에 깊은 허무를 느낀 그는 직장과 인간관계 사랑마저 뒤로 한채 태국행 편도 항공권을 끊고 6개월간의 수도승의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인생에서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으로 도망을 치고 싶었던 순간은 있어요.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무너진 마음을 돌볼 시간이 간절히 필요해집니다. 

그는 스마트폰도 터지지 않는 곳, '왓 빠 나나찻' 이라는 말 단어 하나로 태국으로 갑니다. 버스를 탈 때도, 오토바이를 탈때도 모든 의사소통은 " 왓 빠 나나찻"이었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나나찻에서 그의 수행은 시작됩니다. 


그의 수행 기록은 보고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이 사람, 과연 수행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설마 마지막까지 깨닫지 못하면 어쩌지? 

그는 수행자로 걷기에 너무 불량하고, 좌충우돌하면서도 속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자신의 일기가 미래에 두고두고 입에 오르내리길 바라며 명언을 적어갑니다.

그의 수행은 후반으로 갈수록 여기에 남으면 어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수행을 따라 다닐수록 그의 수행은 공감이 가고, 마음을 비워내는 법을 알게 되요. 

그의 깨달음은 앞으로도 꾸준히 쓰일 수 있는 마음이라 좋았어요. 

속세로 돌아오는 그는 끝까지 조용하게 돌아오진 않아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의 수행기록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이 시람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속세를 버리기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이었거든요. 

고단한 삶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살고 싶었던 그의 깨달음은 어디서나 적용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누구나 삶에서 도망가고 싶었던 적도, 조용히 혼자 있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면 이 책에서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수도승계의 삐삐를 읽고 온 것처럼 유쾌한 '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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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트페이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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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다
파카인 지음 / 페리버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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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참 다행이야. 

적막한 삶에서 다가온 너라는 존재,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존재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지요. 

서로 믿고 의지하며 고단한 삶 속에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래봅니다. 

 

 

​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함께는 무슨 의미일까요?


​그날도 그랬어. 

적막한 어둠 속 까만 내일을 기다렸지.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너.

우린 아무 소리 없이 서로의 희미한 불씨를 바라보았어. 

다행히 작은 한 모금을 나누었지. 


서울 하늘 아래에서 그들은 첫 만남을 하게 되요. 

허름한 노숙자와 허름한 유기견의 만남은 우연한 눈맞춤으로 시작하지요.

허름한 모습으로 작은 한모금으로 나눈 그들은 앞으로 따뜻한 물한컵이 되어주기로 하며 함께 합니다.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성장하고, 서로의 쉼터가 되어주지요. 

물 한컵마저 함께 했던 그들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 시작하는 힘이 됩니다. 

'함께 있다'는 외롭지 않은 시간으로 가득채워진 그들의 희망을 보게 됩니다.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편지 같은 그림책이었어요. 

나를 믿어준다는 것.

조건없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말못하는 어린아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되고, 

어른에게는 희망이라는 불꽃을 발견하게 되는 날이 되겠지요.

함께 한다는 것은 조건 없는 사랑과 믿음의 순간이 아닐까요.

한강위 아름답게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도 함께 있는 모든 시간이 꽃길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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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버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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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컬러의 법칙 100 - 색채학의 거장과 함께하는 진짜 컬러 디자인 클래스
스티븐 웨스트랜드.매기 마지오 지음, 원세화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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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학은 공부할수록 즐거움이 늘어나는 학문이에요. 

새롭게 알아가는 것도 좋고, 활용할 곳을 알아가는 재미는 어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지요. 

색의 쓰임과 방향을 알아간다는 것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지식이라 생각해 이책이 너무 반가웠어요.

스티븐 웨스트랜드, 메기 마지오 색채학의 거장과 함께 하는 '진짜 컬러 디자인 클래스' 읽기으면서 너무 재미있고 넘길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서 행복했답니다.

 

  

 

 이 책은 컬러의 성공적 활용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100가지 법칙을 알려줘요.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완전 좋았어요)

예술, 철학, 디자인, 생물학, 물리학, 화학, 인지과학, 산업등 아홉가지로 분류해 왼쪽엔 법칙과 핵심이론와 활용법 , 오른쪽엔 시각적 자료가 이해를 도와주는 개념책이에요.

이 책은 색의 효과적 사용법을 이해하기에 너무 중요한 정보를 100가지나 담고 있는데요. 

색을 시작하는 분, 색을 활용하고 싶은 분, 아이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설명되어 있어 좋았어요.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 덕분에 무작위로 읽고 싶은 부분부터 보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거든요. 

 

이 책은 빛, 순서, 소통, 물체, 혼합, 응용, 관찰자, 구성, 역사 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떤 부분도 놓치는 것 없이 이 세상 컬러디자인에 대한 공부를 다시 정리하고, 새로운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되겠더라구요.

색을 볼 때 마다 너무 설레이지만 이 책은 표지부터 너무 설레였어요.

책장을 덮는 그 순간까지 이 책은 꼭 다시 볼테다, 소장도서에요 


아이와 함께 보면서 설명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  대기 원근법 은 원거리에 있느 물체를 덜 선명하고 더 푸르고 더 흐리게 표현하는 기술인데요.

수평선이 종종 파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레일리 산란과 관계된 대기 원급법이라는 현상때문이라는 거에요. 물체가 우리로부터 멀어질 수록 산란된 빛에 가려지면서 푸르게 보이는 건데요 결국 희민한 청색 수평선으로 끝나게 되는거죠. 

- 요약하면, 크기가 더 작고, 세부적인 요소가 줄어들며, 채도가 낮고, 희미해지며 밝아지고 시간대에 따라 푸르게 보인다는 것. 


소통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그림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함께보기 너무 좋은 책이에요. 

색채학이 미술시간에 배우는 것들이 많이 포함되거든요. 아이와 개념으로 쉽게 접해봐도 좋았아요.

 


 

색채학은 어느 날 갑자기 펼쳐도 설레이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컬러를 제대로 쓰기에 여려웠고 잘 쓰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을때 이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색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우리는 색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질거에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추천합니다. 

 

 

 

 

 유엑스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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