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영 요가 : 플라잉 요가 지도자편

서보영 요가 : 플라잉 요가 지도자편 ㅣ 서보영 요가
서보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12월

많은이들에게 건강은 최고의 화두다. 삶의 질을 높이는 여러가지 운동이 있다.

그중에 요가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운동이다.

저자는 책에서 이러한 플라잉 요가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한다.

많은이들이 경험하고 난 후에 매우 좋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처럼 검증된 요가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이러한 요가를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요가는 일반적인 요가가 아니라 플라잉 요가다.

흔히 앉아서 하는 요가가 아니라 높은 곳에 올라가 해먹 위에서 하는 요가이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두려움이 들 수도 있다.

저자 또한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플라잉 요가를 통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람의 놀라운 변화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이 플라잉 요가는 그림의 떡일수 밖에 없다.

저자는 책의 전반부에서는 플라잉 요가의 필수적인 기초지식을 설명한다.

플라잉 요가가 무엇인지, 요가를 할 때 주의 사항, 플라잉 요가 용어, 해먹 잡는 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 적절하게 요가를  할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설명한다.

단계마다 직접 시연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주므로 이해가 잘 된다.

저자가 책에서 소개하는 자세가  69개나 되기 때문에 저자처럼 바로 따라 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하게 따라서 운동을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주로 책상에 앉아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근육과 여러군데가 굳어 있어서 요가가 필요하다.

저자의 책을 읽다보니 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렇지 따라하다보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고 건강해 진다.

요가는 좋은 운동이다. 그런데 요가를 하기전에 몸의 뼈와 근육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몸의 밸런스를 높이고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려면 몸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때문이다.

저자는 명상을 통한 요가를 말하고 있는데 원래 요가는 명상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 후에 요가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읽어보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