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기 위해서 두 가지 고정 관념을 바꿔야 한다.
바로 ‘암은 죽음의 사자’라는 생각과
‘죽음은 고통’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암은 죽음의 사자가 아니라 회복의 메신저다.
두 번째 믿음은 우리의 몸은 마음과의 균형을
찾아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려는
자기 치유력을 본성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이먼턴 요법을 만나건 내 인생 최고의 운명이었다”
저자는 칼 사이먼턴 박사에 의해 개발된
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심리요법인 ‘사이먼턴 요법’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이먼턴 요법을 시행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은
사이먼턴 요법 역시 완전무결한 절대적인
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