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언어의 심리학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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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되는 나의 독서력 안에서 낸, 정말 지극히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되는 판단 중의 하나.

이런 아기자기?한 설정의 자기경영서들이 일본도서에 정말 많다.

제목부터 아주 특정한 경우에 한정된 심리치료서들이나

교양과학서적들

그리고

운동안내서들이 그렇다.

그 내용이 나쁘지는 않은데...

웬지 모르게 데이터의 범위가 너무 좁은 느낌의 책들.

물론 모든 일본도서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정말 괜찮은 책들도 당연히 많다.

그래도 또 나는

이런 제목에 혹해 구매 또는 도서관에서 데여했다가

그 가볍기 그지 없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그냥 긁어다 붙여넣기 해서 짜집한 내용들의 책에 몇번 데여본 사람이다보니

책 제목을 보고 흥미를 가졌다가

작가 이름을 보고 많이 많이 망설였다.

사는것도 아니고 될 지 안될지도 모르는 서평단에 신청하기를 망설이는 1인. 나도 참 나다...

결과적으론

이 책은 저런 부류의 책들은 아니다.

그 보다는 내용이 전문성있고, 꽤 체계적이다.

그리고 오류가 나기전에 전문지식 전달부분을 끝내는 편이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라는 방법론에 더 치중한 책.

스트레스라는 흔하디 흔하지만 절대 쉽게 떨쳐낼 수 없는 질병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요즘

나를 좀 더 잘 돌볼 수 있는 방법으로 약물이 아닌 혼자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다는 건

꽤 위로가 되는 보험?이 아닌가 싶다.

몇가지를 하려고 노력 해 보고 있는데

하루 아침에 딱 하고 변화가 나타날 만큼 그렇게 쉽지는 않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 버릇을 들이다보면 효과가 분명히 있겠구나 싶다.

내용을 읽어보고 함께 실천 해 보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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