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질 것 같았던 우리의 유리가 훌훌 털어 내고 훌훌 날아가기 시작한 것처럼, 이 소설을 읽은 당신께서도 홀홀 하시기를 바란다. 당신만 힘든 게 아니었다.
오늘 하루를 힘껏 채우시기를.
훌훌 털고 평안한 잠을 이루시기를.
2022년 1월문경민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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