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게임
오음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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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이 책 하나만 갖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한 손에 읽히는 가독력을 자랑하는 책

 

큰일 났다.

나 이번 휴가 때 안톤 체홉 작가님의 자고 싶다 완전 추천했는데...

또 휴가철에 제격인 책을 만나버렸다.

여행 작가답게 서체가 굉장히 간결하다.

처음 읽을 때는 사실 너무 건멋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거부감이 들었는데 읽다보니 묘한 매력이 있다.

배경은 파키스탄

여기서 벌어지는 '외계인 게임'

난 이 게임도 생소하고

파키스탄도 생소하고

이 작가님도 생소하고

소설 읽는 내내 새로움에 허덕였다.

그래서 정말 지루할 틈 없이 잘 읽힌다는 것은 보장할 수 있는 책이 되어버렸다 ㅎㅎ

오음 작가님 이름이 낯익다 생각했는데 예전에 내가 여행서로 접했던 작가이었다.

문체가 훨씬 성숙해지고 담백 해 진 느낌이 들어서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한 사람의 성숙해진 모습을 보는 듯 해서 개인적으로 그 부분까지 기분이 좋았다.

휴가철 가볍게 한 권 들고 바다에서 차크닉하며 보기 딱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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