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지능 - AI 시대_ 질문, 경험, 실행으로 뇌를 설계하다
김상균 지음 / 북스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이제는 더 이상 'AI를 쓸까, 말까?'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챗GPT,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를 초등학생인 둘째부터 60대인 부모님까지 쓰고 있을 정도니까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AI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아이들한테 올바른 사용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라도 제가 먼저 공부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요.

저자는 인간의 기본 인지 능력을 넘어 AI와 협업하면서 만들어지는 확장된 사고 능력을 '두 번째 머리', 즉 '두 번째 지능'이라는 개념으로 이야기합니다.

AI를 맹목적으로 숭배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을 우리의 과제로 삼아야 하며,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합니다.

뇌를 깨우는 '35개의 질문'과 뇌를 움직이는 '4가지 활동', 뇌를 바꾸는 'STAR 프레임워크'를 통해 뇌를 확장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데요.

특히 책에서 강조하는 인간이 가져야 할 '핵심 역량'인 탐험력, 질문력, 교감력, 판단력, 적응력에 대한 내용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AI 시대에는 최신 도구를 빨리 익히는 것보다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 그리고 삶의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교육의 방향과 부모의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에도 공감했습니다. '자기 인지 리터러시'(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식하고 그 정보를 비판적으로 확인하는 능력)를 키워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AI는 도구일 뿐, 방향을 정하는 건 여전히 사람이라는 말에 책임감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인류 문명을 돌아보면 지능은 언제나 역사를 움직여온 가장 중요한 자원이었고, 인간 곁에 자리 잡은 또 하나의 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AI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AI와 공존하면서 얼마나 더 현명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2부에 수록된 토크카드와 '너를 읽다' 등의 활동 가이드는 실제로 저자가 현장에서 활용했던 내용들이라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막연했던 AI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두번째지능 #김상균 #AI시대 #인공지능 #생성형A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