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_나토리 호겐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이 원제인 이 책은 전 세계에 5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좋은 사람’이 되라는 말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려는 불교의 지혜와 가르침을 전하는 책이에요. 신앙을 목적으로 둔 책이 아니기에 마음 공부에 뜻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와닿으실 것 같아요. 남에게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한 노력과 호감을 얻기 위한 노력 대신 내가 하는 일의 만족도를 우선시하고, 향상심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해요. ‘향상심’이란, 스스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려는 마음가짐, 즉 성장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를 뜻하는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유능해지고자 노력하는 태도를 수행에서도 우선시 여긴다고 하네요. 또한 외부 세계를 차단하는 것은 무관심이고, 무작정 차단하지 않으면서도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무심함이라고 해요. 무심해도 좋으니 무관심한 사람은 되지 말자고 책을 읽으며 다짐하게 됐어요.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이라는 당나라 고승 운문선사의 말처럼 나의 행복과 불행은 누군가와 비교를 통해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가 좋은 날이라는 의미를 떠올리며 불안과 의심, 자책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와 결이 맞닿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잃고 사는지 와닿는 순간이었네요. 불교적 비유와 일상의 언어로 담담하게 전하는 문장이 조용히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 타인의 말과 평가에 쉽게 상처받으시는 분, 지나간 감정에 스스로를 오래 붙잡아 두는 경향이 있는 분들께특히 추천드립니다:) BTS 제이홉의 애독서라네요😉🍀[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