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Cogito, Ergo Sum"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 존재하고픈 이들을 위한 읽고 쓰는 생각 기록 <고로 존재한다>를 통해 사유의 시간을 가졌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유명한 명언을 떠올리며 어떤 나로 존재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나나용 작가님의 소설만 접했던 터라 이번 에세이를 통해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기도..🫧 한국에서 태어나 아프리카 가나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셨다는 것도 특별했고. MBTI가 나랑 같은 INFJ라서 내적 친밀감을 느꼈다. 성격 유형 검사는 재미로 참고만 할 뿐 맹신하지는 않지만, 느림의 미학에 더 가치를 둔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반가웠다. ✏️책은 사용법: 1. 나나용 작가의 생각 읽기2. 주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기3. <생각 POINT>를 참고하여 내 생각 적기4. 정리한 생각을 주변인과 공유하기5. 가끔 내 생각 기록을 펼쳐서 읽어 보기 일상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생각들을 마주할 수 있는 33편의 글과 132개의 생각 질문을 따라 나만의 생각을 적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마흔을 넘긴 시점에서 꿈을 꾼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변화보다는 유지하는 쪽을 택했던 나를 되돌아보기도 했는데. 달성하고 마는 꿈이 아닌, 죽을 때까지 나침반이 되어 주는 그런 꿈이 나의 일상을 더 올곧게 지킬 수 있다는 말이 가슴을 설레게 했다. 내면의 속삭임에 좀 더 귀를 기울여 보기로! "사람은 늘 변화하는 존재라고 믿는다. 상대방의 아주 작은 성장과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설렘은 늘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언제나 새롭고 설렐 것이다." p.97 반복된 일상에서 특별함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나조차 몰랐던 새로운 시선을 발견한다는 게 이렇게 리프레시한 일이었나, 생각했다. 단순한 기록장을 넘어 나를 알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준 노트라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 매 순간 인생이 내게 선물하는 모든 감정과 경험을 오롯이 받아들이며 즐기는 것,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는 저자의 마음이 와닿았다!나와 우리, 삶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좋은 선물이 될 책이란 생각이 든다. :-)♡...도서를 협찬받아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